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시협의회 (회장 한명아) 는 2023년 8월 12일(토) 봉사원 30여명이 이번 태풍 (카눈) 으로 피해를 입은 군위 효령면 침수된 지역으로 수해 복구 작업 지원을 갔다.
이날에는 대구시협의회로 옮겨온 군위군 지구협의회(회장 홍미희)봉사원 20여명과 효령면 단위봉사회(회장 박나현) 봉사원들이 와서 함께 복구작업에 참여하였다.
쏟어지는 폭우로 제방이 붕괴되어 마을전체를 덮쳐서 중장비의 도움없이는 손을 쓸수없는 상황으로 물이 휩쓸고 간자리에는 엄청난양의 토사와 침수된 주택의 집기들이 널부러져 있고 비닐하우스속 작물들도 다 뽑아야 되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날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날씨지만 봉사원들은 팀을 나눠 복구 작업을 하였다.
집기들을 물로 씻어내고
뻘로 뒤덮힌곳을 치우고
곳곳에 물에 떠내려간 물건들을 옮기고
비닐하우스속 농작물을 뽑고
쉴새없이 흐르는땀과 숨이 턱턱 막히는 비닐하우스 작업에는 봉사원들도 많이 힘들었지만 피해를 입은 분들의 안타까움을 생각하며 열심히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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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협의회 군위 효령면 침수피해지역 수해복구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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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명아 회장님 봉사원님들 " 군위군 수해피해복구 지원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폭염 속 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시협의회 한명아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군위 효령면 침수피해지역의 수해복구작업 하시느라
폭염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김신혜 국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