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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의 군사력 북 반함선로케트 (대함미사일)와 고속공격정에 깃든 놀라운 사연 한호석의 개벽예감<164>
아놔 키스트 추천 11 조회 2,845 15.06.22 11:4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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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6.22 11:50

    첫댓글 북의 미사일 풍년

    탱크 장갑차 수송차량에도
    주렁 주렁
    미사일 고속함에도
    주렁주렁
    미사일 풍년일세...^^:

  • 15.06.22 11:54

    각종 미사일 바겐 세일 24시간 마트 ... 연중 무휴 ... 1+1도 가능 ...

  • 15.06.22 12:23

    북한의 갖가지 무기체계를 보면 정신이 없다. 그많은 종류의 무기를 누가 어떻게 운용하나?
    군생활 30년 경험자로서는 알 수 없네. 한국의 군인들. 장교들은 감당이 안될거다. 알아야 면장을 하지...

  • 15.06.22 12:43

    미국이 고민이 많겠어요.

  • 15.06.22 12:56


    KN-01을 보면 특이하게 로켓연소불꽃이 액체엔진모양입니다. 아마도 80년대 후반에 언론에 등장했던
    초기형이라고 봅니다.
    몇년전에 공개한 이란은 가데르 300km 짜리는 고체부스터로 출발하여 스크램젯이 가동됩니다.

    KN-08도 초기에는 액체엔진이어서 한호석님 목격처럼 26미터였다가
    열병식에는 19미터로 줄어든 것도 고체부스터로 바꿨기 때문이죠.

  • 15.06.22 13:15

    액체엔진은 출력의 미세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초기 개발단계, 전력화에는 액체엔진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이란이 들고나온 300km 대함 스크램젯 미사일은 고체부스터이죠.

    그리고 겉모양도 엑조세나 하픈을 닮은 중국의 C-802와 거의 똑같습니다.
    스크램젯은 이란 대함미사일들의 독특한 풍경이죠.

    http://durl.me/93tg3s

  • 15.06.22 13:50

    북한의 미사일고속정은 거의 무적에 가깝습니다. 우선 스텔스 기능이 있어서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90km이상 고속 기동하고 방향을 빠르게 바꿀수 있다면 미사일 회피는
    더 쉬어집니다. 세번째로 고속정 함선 파괴는 공격용 헬기로 잡는것이 정설인데 북한의 고속정은 대공미사일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헬기의 헬파이어미사일의 사거리가 8km인데 같은 사거리를 갖는 대공미사일을 갖추고 있고 스텔스 기능과 고속기동 대공미사일과 헬파이어 미사일의 명중률 차이등을 감안하면 북한의 스텔스 고속정이 먼저 발견하고 사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먼저 격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작성자 15.06.22 14:05

    바다 표면에 바짝 붙어있는
    납작한 함선이라면
    레이더 감지가 더욱 어렵고
    함선보다 허공에 떠있는 헬기가 먼저
    레이다망에 감지될 확률이
    더욱 높겠죠.

    똑같은 미사일 대결이라면
    먼저 발견되는 쪽이 격추될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 15.06.22 14:26

    @아놔 키스트 어뢰공격에도 문제없습니다. 어뢰속도보다 고속정이 더 빠릅니다. 거의 비슷한 속도인데 고속기동할경우 더 어렵겠지요. 또한 쌍동형 함선이여서 흘수선이 거의 없습니다.

  • 15.06.22 13:58

    금성 3호 250km 사거리의 대함미사일을
    4발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북한의 스텔스 고속정이 편대 항해 하면 항공모함 함대도 파괴할수 있는 공격력입니다. 유일한 천적이 헬기가 아닌 전투기일것 같습니다만 공대함 미사일로 크기가 작고 고속기동하는 스텔스 함선을 명중시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15.06.22 15:16


    이란의 경우를 보면 무인기 수십대를 먼저 날린 후에 좌표를 획득하여
    지대함 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ㅣ
    이는 북의 스텔스 고속함에도 기본적으로 상용항행 레이다 말고는
    대함미시일용 탐색, 사통레이다가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대신 근접방어 개틸링건과 근접방어용 미사일
    사통레이다 장치가 마스트에 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방어는 1/3초 순식간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동화되어 있겠죠.

    KN-01 대함미사일은 자체 시커와 적외선센서로 식별하는 능력이 90년대 초에도
    최소 20km라고 나옵니다.

  • 15.06.22 15:27


    91, 93년에 미국, 소련도 못한 500km 해상 부표를 탄도탄으로
    정확히 타격할 정도면 북은 상당한 종말시커 능력을 가졌다는거죠.
    무인기로 대강의 좌표만 확인되면 그냥 쏘면 알아서 탐색해서 타격합니다.

    이지스함의 유리한 점은 레이다인데 북은 이걸 무인기에서 대신하는 셈이죠.
    미국 항모의 유리한 점은 조기경보레이다기를 싣는다는 점인데
    북과 이란은 이를 장거리 드론이 대신하는 셈이죠.

    스텔스 쌍동선은 공격방어능력으로보면 이지스함의 근접방어능력을 모두 갖추었고,
    대함공격력도 마찬가지이죠. 군사기술과 전략논리 측면에서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
    무기체제인 셈이고 90년대 초반에 등장합니다.

  • 15.06.22 15:42

    자동화된 근접방어 개틀링건과 미사일 시스템이 강조된게 80년대초반 포클랜드 전쟁에서
    프랑스 엑조세미사일이 수면에 붙어서 초음속기동하며 영국 구축함을 구멍낸 사건 때문에 그렇습니다.
    엑조세 대함미사일은 로켓으로 추진되고 종말에 가속하여 초음속으로 돌진하죠.
    엑조세를 로켓기동탄두로 사용하고 터보젯엔진으로 장거리 순항
    형식으로 구성한게 바로 클럽S과 같은 미사일들이죠.
    우리 해성이나 중국 YJ-18도 비슷한 미사일이죠.

    엑조세 같은 수면에 바짝 붙어 날아오는 로켓돌진탄두도
    현대적인 근접방어 캐틀링과 미사일 복합시스템으로 2차례 요격하면 95% + 95% 확율로 요격됩니다.

  • 15.06.22 16:31

    열병식에서 나오는 무인기는 미사일이 아닌지요???

    아직 공식적으로 북한의 무인기(정찰)는 알려지지 않았는데,,,어떤 것이죠?
    남한에서 발견한 조잡한 무인기가,,,좌표를 알려주기도 뭐하고...

    고속정에서 무인기를 운용하기엔,,,, 쫌 그렇고.
    무인기를 날리는 전용함선이 따로 있겟네요,,, 일회용이 아니라면...

  • 15.06.22 22:28

    @마루터기 여러가지 있습니다. 방현, 두루미 등으로 불리죠.
    작은 함선에서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요즘 착륙을 예전에 참새그물처럼 망으로 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가능하죠.

  • 15.06.22 23:56

    @분석관 감사합니다...
    추측성 무인기 대수만,,,나올뿐,
    아직,,, 어떤 형태로 됐는지,,,알려진게 없는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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