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버스노선 개편에 따른 버스정류장 현장 안내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인천시는 매년 줄어들고 있는 승객감소에 대응하여 버스이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시민 생활권 중심의 이동성 확보를 위해 2020. 12. 31.(목)부터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이 시행한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12월 21일(월) 코로나19 2.5단계 시행에 맞추어 버스정류장 현장 안내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안내에 필요한 홍보물과 자원봉사자명찰, 방역마스크, 방한장갑, 자원봉사 조끼 등을 지급하였다.
코로나19 대비 교육자를 시간대별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자에 대한 발열체크, 손 소독은 물론 좌석에는 가림 막까지 설치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버스정류장 현장 안내 자원봉사 일자는 2020년 12월 29, 30, 31일(3일)과 2020년 1월 4, 5, 6일(3일) 총 6일 동안 오전 7시~10시까지 하루 3시간씩 안내 봉사를 하게 된다.
배차정류소 찾아가는 방법은 휴대폰에서 카카오앱 또는 네이버지도 앱에서 ‘장소·주소·버스’검색란에서 정류소번호 5자리 입력 후 검색하면 된다.( 단 2020년 12월 31일 버스노선 변경 개시일 부터 가능하다)
시내버스노선확인은 인천시 홈페이지 (www.incheon.go.kr)에서
문의사항은 미추홀콜센터(032-120) or 버스정책과(032-440-3985)하면 된다.
노선조정 효과 및 편익으로는 ‘굴곡노선 직선화 및 장거리노선 단축으로 최소 이동권 보장’ ‘차량 배차간격 시간 및 승객이동 시간 단축으로 이용편의성 극대화’ ‘교통소외지역과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순환버스 도입으로 교통복지 실현’ ‘신개념 교통체계 도입으로 교통사각지대 교통편의 제공’ ‘한정면허노선 폐지에 따른 준공영제 수익 증대’ ‘운수종사자의 근무복지 향상’이 기대된다고 인천시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