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act, '비대면'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트렌드이다.
☆트렌드(trend)란 경향, 동향, 추세, 유행
즉, 사람들 사이에 유행이며, 생각과 가치관의 흐름이며 그 시대의 대세라고 할 수 있다.
요즘은 택배도 직접 전하지 않고, 도착했다는 문자만 남기고 현관 앞에 놓고 간다.
시장이나 마트, 슈퍼 등 매장에 직접 가서 장보기를 하던 사람들 중에는 외출을 꺼려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기도 한다.
전날 주문하면, 새벽에 신선 식품을 배송받는 '새벽 배송'도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여행이나 쇼핑, 모임 등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그동안 바빠서 못하던 취미생활을 갖기 위해,
예전에는 악기, 외국어, 춤, 컴퓨터, 뜨개질 등 학원이나 복지관을 이용하던 수강생들이 온라인으로 집에서 배운다.
'클래스 101'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종류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다.
초, 중, 고등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이 비대면인
온라인으로 원격 수업을 한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세계가 자가 격리조치를 강화하면서 콘서트나 전시회, 응원 등도 비대면인 온라인을 통해서 하고 있다.
국립 현대 미술관도 온라인 전시를 오픈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 자연언어
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이다.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인공지능인 '알파고'가 4대 1로 대승을 했다.
최근에는 AI가 질병을 관리하고 진단까지 한다.
또한,
사용자와 음성으로 의사소통하는 AI 스피커가 나와서 간단한 질문을 하면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그에 맞는 대답을 해준다.
알람을 맞추고, 최신곡을 선정해 주기도 한다.
'인공지능'은 여행일정 확인부터 체크인 알림, 항공기 발권, 예약 변경 관련 응대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꽃을 찍으면 무슨 꽃인지도 즉시 알려준다.
꽃이름은 핑크볼돔베야
대형 생활 폐기물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학습된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류해 요금을 알려준다.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고하던 절차를 줄였다.
☆재택근무
코로나 19로 회사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근무 방식도 바뀌고 있다.
40대의 이 변호사는 재택근무를 하다가 최근 사무실을 없애고 부인과 딸이 함께 살고 있는 집, 아파트로 사무실을 옮겼다.
외국회사에 다니는 우ㅇㅇ, 매일 아침 출근하던 그녀도 재택근무를 한다고 했다.
평상시 회사에 출근하는 것을 기본으로 알고 있던 나는, 집에 있다는 사위를 보고 놀라서
'왜~ 어디 아픈가? 무슨 일이 있는가?'
'재택근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김영희 기자
첫댓글 코로나19로 사회가 빠른 속도로 일상이 모두 바뀌어 가고있습니다 김영희기자님 수고 많았습니다
옛날이 그립습니다~
빠른 세상 변화에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배우고 익혀서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는 언뜻언뜻 지난해을 돌아보게 됩니다.
얼마나 감사할 줄 모르고 지나친 일이 많은지요.이제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며 생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희 기자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복지관 문학반 수업도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기영흭기자님~ 수고많으셨어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계속하시는군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시대를 앞서가는 김영희 기자님도 부럽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김영희 기자님 언택트 세상 잘 보았어요 예쁜 미소를 가지신 기자님 보고 싶네요
예쁜 사람이 예쁜 말만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흐름을
잘 보여 주셨네요
실감하며 잘 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챙기시고요^^
기자님 몸은 좋아지셨는지요?
어택트세상 잘 읽었읍니다
언제나 열심히 활동하셔서 기운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남편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저는 시간은 걸리지만,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희 기자님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세서
투병중이지만 씩씩한 모습
기사를 읽으면서 행복합니다
빠른 쾌유 기원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들려주시고,
힘이 되는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