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저학년때부터
보나,프로필 상담다녔었고
보나로 결정후 수술 날짜도 잡았었는데
아이 마음이 준비가 안됐었는지..
취소하고 지금 6학년 끝무렵이 되었네요.
얼마전부터 다시 귀성형 이야기를 하길래
이제 수술도 자가가 가능한 나이라
박철교수님한테 상담 받아보고 싶어서
예약했습니다. 성격이 활발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잘 지내지만, 낯선 사람들 있는곳에선
행여 귀가 보일까 신경쓰는 모습이 제눈엔
많이 보였기에 아이가 마음을 다잡고 수술해달라
말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네요.
상담후 마음이 어떨지 모르지만, 내심 기대도..
걱정도..됩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청력검사는 군자소리의원.
반안면왜소는 어릴때부터 신촌세브란스
유대현교수님한테 진료받고 있어요.
1년 또는 2년에 한번씩 검사하고 있고
수술까지는 생각하지 말자하셔서 좀 더
크면 볼에 지방흡입 생각중입니다.
박철교수님께 진료본후 혹 도움되실 내용
있으면 다시 올께요
소이아이 키우는 부모님 가족모두 응원합니다.
첫댓글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