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考古报道:周人宗庙所在地发现王都级城市 #中国考古报道
2024년에 주원유지의 발굴을 통해서 상나라를 멸하고 도성으로 정했던 서안으로 정도하기 이전에 주나라의 발상지인 주원유지에 이미 종묘를 갖춘 대규모 도성이 있음이 확인이 되어서 크게 보도가 되었습니다.
소위 '중화인'이라는 개념은 '주나라'의 건국과 함께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주나라 건국 이후 동아세아는 3천 여 년 간 주나라를 정통 중심국가로 섬겨 역사를 써내려 왔습니다.
오늘날에도 역은 주나라의 역인 '주역(周易)'을 사용하고 주나라 문황제폐하께서 주나라 후손 1 만 대를 규율하시기 위해서 제정하시 주나라의 예법인 주례(周禮)는 동아세아 전체나라가 받아들여서 인간사회의 상장제례의 전범(典範)이 되었습니다.
중국은 오늘날에도 주나라 황실성인 희성(姬姓)의 인구가 절대다수로써 중국은 사실상 희성(姬姓)의 나라라고 하는 것에는 이론이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다른 왕조에 비해서 크게 조명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제서야 중국의 실체인 주나라의 유적을 대대적으로 규명하여 크게 보도하는 것을 보면서 주나라 황실의 일원인 위씨로서 긍지를 느낍니다.
특히 전국시대 초기에 이르러서 주나라 황실의 힘이 쇠퇴하고 주나라의 영토가 성읍국가 수준으로 축소되었을 때 이 때 전국시대의 새로운 패자로 떠올라 천하를 제패한 위나라에 주나라의 법통(法統)을 계승하게 하여 위나라가 천하의 종주(宗主)가 되어 이후 동아세의 역사 전개에 위나라가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고대국가는 오행사상에 의해서 나라의 색(國色)이 있는데 주나라는 '붉은색'입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중국은 '붉은색'을 숭배합니다. 주나라를 계승한 위나라의 국색 또한 '붉은색'인데 위나라와 관련이 있는 나라들의 유적지에서도 '붉은색'을 숭상하여 그것을 상징으로 하였던 유적의 흔적을 여러 면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주원유적이 있는 곳의 지도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