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옥사모님 정리 글, 아르헨티나 현지 담임목사님이 알려주신 성도들 치유고백>
[아르헨티나 첫날 복음전도치유집회 현지인 치유간증]
"장장 6개월간의 준비하고 기도했던 아르헨티나 해외치유사역이 드디어 시작되는날 1월 31일 명절이 들어있는 주간에 연휴가 끝나고 각지에서 오신 사역자분들이 인천공항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남미 아르헨티나 사역의 첫발을 디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미국의 아틀란타로 13시간 비행후에 아틀란타 공항에서 환승하고 4시간을 기다려 아틀란타 에서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 아이례스로 향하는 비행기를 탈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올때는 한국말과 영어를 들을수 있었지만 아틀란타에서 오는 비행기에서는 스페인어와 영어만 들을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성수기라 그런지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고 11시간의 또다른 긴 비행으로 마침내 사역팀들은 아르헨티나 땅을 밟을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땅을 파면 나온다는 지구 정반대에 위치해있는 나라 우리나라와 계절도 시간도 완전 반대인곳 다들 32시간의 긴 비행시간과 시차 때문에 비몽사몽 정신이 없었습니다 비로소 마중나오신 선교사님부부를 만나뵙고 미국에서 오시는 최종천목사님과 미국 선교팀들과 합류후 완전한 한팀이 되었습니다 점심식사후 호텔에 도착 짐을 풀고 잠시 휴식후 저녁집회를 위해 부지런히 길을 나섰습니다."
해외치유사역 아르헨티나 첫째날 집회장소는 열방의빛 순복음교회 이요한 선교사님이 섬기시는 아르헨티나 현지인 교회로 은혜와 뜨거운 열정과 찬양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우리팀이 도착할당시만해도 이미 많은 현지인성도님들이 교회당안에 우릴 환영하셨습니다 대략 200명 가량의 성도님들은 설렘과 호기심과 기대가 가득찬 눈망울로 머나먼 한국땅에서 온 우리를 주시하는것 같았습니다 최종천 원장목사님의 설교의 시작으로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약2시간가량 사역을했고 많은 치유가 나타났습니다 현장에서 즉시 치유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고백하는 소리가 예배당안에 가득했습니다 현장사역후 주일이 지나고 만난 선교사님은 매우 고무되신 상태셨고 저희에게 몇몇분의 간증을 들려주셨습니다
케이스 1
한 여자성도님 이분은 버스사고로 척추를 다치시고 15년간을 고생하셨다고 합니다 척추를 다쳐서 5분을 혼자 서있지 못하는분이였지만 벽에서서 40분정도 치유받으셨습니다 그동안 너무 아파서 우시며 속으로 괜히 이런 치유를 받아 고생하는 자신을 원망하고 안받을껄하고 후회도 하셨다고 합니다 집회시간 별다른 움직임은 나타나지 안않고 통증도 사라지지 안않었고 결국 집회가 끝나고 선교사님이 차로 울고 힘들어하는 성도님을 집까지 모셔다 드렸다고합니다 성도님은 집에 도착후 통증이 서서히 사라짐 느꼈고 새벽3시에 깼지만 편안히 잘 주무시고 다음날 교회에 걸어서 주일 예배 출석 주일학교 교사인데 거뜬히 오전 오후예배를 기쁨으로 드리고 교회 올라올때 마다 늘 숨이 찬것도 치유되었다고 합니다
케이스 2
사고로 수술후 회복이 안되고 보행장애로 인한 곤란을 가지신 성도분 치유받을때 자기 스스로 몸이 움직이지 안않는데 몸이 움직이고 뼈가 움직이는 소리를 들었다고합니다 얼굴풍도 있어 한쪽에만 얼굴이 흘러낼려 눈이 가리워졌고 그로인해 시력 실명위기도 오고 병원 의사도 치료를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치유받고 눈에 흘러내린 것이 치유받고 시력도 좋아졌슴을 간증했다고 합니다
케이스 3
이날 교회 처음 온 불신자는 어깨 목 치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 치유 선포시 우울증도 치유받고 불면증도 사라졌다고 합니다
케이스 4
자매 한 분은 무릎이 너무 아파서 끓을 수가 없었는데 치유받고 이제는 편하게 앉을수 있다고 합니다
케이스 5
할머니 한 분은 녹내장 치유를 받고 고침받았다고 합니다
케이스 6
성도 한분은 밀가루 알러지가 있어서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 섭취를 못하는데 그날 치유받으시고 집에 가셔서 너무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서 믿음으로 먹었더니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아 완전히 치유받았음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런 간증외에도 많은 치유가 열방의빛 순복음 교회에 일어났고 일어나고 있으며 일어날것을•••• 주님이 하시는 일임을 알기에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모든 인생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사랑하는 정은옥 사모님 ~♡
함께 남미 선교에 동행하게 되어
성령하나님의 은혜 베푸심을 함께 체험하고 함께 동역하게 되어서 마음이 기쁩니다.
남은 일정도
성령께서 나타나셔서 큰일을 행하시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내고 예수님의 이름만을 높이는 귀한 복음전도치유사역이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하며
남미 땅에 복음이 들불처럼 퍼져 나가길
기도드립니다.
부르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 선교사님, 미국팀, 한국팀 같이 사진 찍었습니다.
힘든 일정이지만 주님의 도우심 가운데 풍성한 열매가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면서 기쁨으로 격려하고 힘을 얻 고 있습니다.
남은 일정도 하나님 영광만 드러 나도록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땅끝에서 주님을 부르는 자녀들의 신음소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이번에 최목사님과 사역자들을 보내셔서 치유를 선포 하시고 믿음으로 견고히 세우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남은일정 되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