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서 및 원리 강론 인용.
A. 로마서 8장 23절.
이뿐 아니라
a.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b.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 아가페. 큰 글 성경. >
B. 원리 강론의 위 인용 성구 해설 재 인용.
한편 또 로마서 8장 23절에는
a. 처음 익은 열매 된 우리들도
속으로 탄식하여
b. 양자 ( 養子 ) 되기를 고대한다고
기록 되어 있는데,
이것은 인간 조상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지 못하고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 원리 강론. 42쇄. 2006. P. 92. 하. 2 중 ~ P. 93. 상. 3 초. >
2. 위 인용 본문들의 복귀 원리 관점에서의 이해.
인간은
본래 영육으로 하나님의 혈통 ( 血 統 )을 이어받은
하나님의 직계 ( 直 系 ) 자녀의 위로
피조 되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 되어
하나님의 혈통을 벗어나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는 위치로 전락 되었다.
따라서,
하나님은
메시아를 보내시어
사탄의 영육 혈통을 끊고
하나님 직계 영육 혈통을
복귀시키시려고
섭리 역사를 경륜해 나오셨다.
그러나
타락 인간이 무지와 불신으로
보내 오신 초림 메시아 ( 예수님 )을
십자가에 못 박아 그 육을 사탄에게 내주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육을 사탄에게 내어 주고
예수님의 영을 부활시켜서 하나님의 소유로 하시어
부활 예수님이 메시아로 등극하시게 하시었다.
부활 예수님의 영적 메시아 사명의 한계는
제자들을 영적으로만 구원 하시어 하나님의 자녀로 복귀시키고
(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 : 양자 ( 혈통이 다른 아들 : 낙원급 영계 개척 ) ),
제자들의 육은 사탄의 소유가 되어 사탄의 혈통을 구약 시대와 같이 보유하게 되었다.
영적 메시아이신 부활 예수님의 복귀 섭리 은사 혜택권 내에서
<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 > 가 된 신약 시대 성도들은
비록 그들의 영혼은 구원 받아 하나님의 아들권에 들어 갔지만
그들의 육은 사탄의 혈통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므로,
혈통이 다른 아들의 위치에 복귀 되어
< 양자 養子 >의 처음 익은 열매 ( 낙원급 영계 )가 되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제자들의 육신에 흐르는 사탄의 피를 구속 ( 해방 ) 시키시어
하나님의 혈통 < 하나님의 直系 자녀 >로 복귀
하시기 위하여
< 재림 >의 약속을 하실 수밖에 없으셨다.
따라서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이지만
알고 보니 영적으로만 하나님 자녀로 복귀 되었을 뿐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육을 사탄이 가져간 것과 같이
신약 성도들의 육도 사탄 소유가 되어 사탄의 피가 흐르는
혈통이 다른 자녀 < 양자 > 가 된 것을 깨닫고,
속으로 탄식 하여
< 양자 > 다음 하나님 앞에 더 가까운 < 직계 자녀 > 되기를
고대 하는 위치에서 탄식 하는 존재들이 된 상황을
로마서 8장 23절에 기록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는
하나님과 혈통이 다른 ( 사탄의 혈통을 가진 ) 아들과 딸들 즉,
< 양자녀 >의 열매를 받은 것을 깨닫게 되고
속으로 탄식 하여,
하나님과 같은 혈통을 가진 < 직계 자녀 >로 복귀 되는 날을 고대한다는
성도들의 섭리적인 위치의 심경 고백을
기록 한 성구인 것이다.
따라서
위 인용 본문의 후반부인
~ < 양자 > 되기를 고대 한다는 기록은
이미 양자이므로
직계 자녀 못 됨을 깨달아
속으로 탄식하면서
메시아가 재림 하시어
성도들의 육신에서 사탄의 피를 대속 하시고
육적 혈통까지도 하나님의 혈통으로 복귀 되어
하나님의 영육 혈통을 소유 한 < 직계 자녀 >의 위치로
복귀 되는 날을 고대 하는
신약 시대 성도들의 복귀 위치를 묘사 한
성구인 것이다.
그러므로
< 고대 > 하는 것은
양자가 아니고 ( 처음 익은 열매로 이미 양자의 위에 존재 하는데 왜 또 양자 되기를 고대 하는가 ? )
< 직계 자녀 >의 위로 복귀 되기를 고대 한다는 의미의 성구가 되어야 하는데
( < 직계 자녀 >의 위로 복귀만 되면
천국에 합당한 지상 생활과 천상 생활이 보장 되기 때문에
더 이상 무엇을 더 고대 할 것이 없다. ),
위 성구 기록 당사자는
하나님의 복귀 섭리 역사 노정을 모르는 입장에서
감히 < 하나님의 혈통 복귀 > 의 개념이나,
< 하나님의 직계 자녀의 위치로의 복귀 >의 개념을 알지 못하므로
이미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로 < 양자 >의 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다시 재림 메시아에 의하여 < 양자 > 되기를 고대 한다고
기록 할 수 밖에 없었으리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위 인용 성구 로마서 8장 23절의 후반부는
< ~ 속으로 탄식하여 <직계 자녀 > > 되기를 고대 한다고
결론 부분을 수정하여야
하나님의 복귀 섭리에 합당 한 설명의 기록이 된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은 범죄의 업보를
하나님도 짊어 지시고
복귀 노정의 성도들도 자손 대대로 그 댓가를 업으로 짊어 지는
뼈 아프고 한스러운 탄식의 현실인 것이다.
3. 결론.
위 인용 성구,
로마서 8장 23절에서
탄식 하면서 고대 하는 것은
양자 되는 것이 아니고,
< 직계 자녀로 복귀 > 되는 날을
고대 하는 것이라고 기록 해야 하므로,
< ~ 직계 자녀로 복귀 > 되기를 고대 한다 ~ 고
수정 되어야
하나님의 복귀 섭리에 부합 하고
재림 예수님의 섭리 역사에 합당한
설명의 기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