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이트 느와바 브라운 이3명의 에너지가 오늘 빛이 났네요 숨이 턱막힐 정도로 수비에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초반이지만 브라운 밀워키에서 정말 잘데려 왔어요 듣자하니 밀워키 코치가 사일런스 감독에게 브라운 영입 꼭 하라고 했던데 지금 처럼만 20분내외 팀에 활역소가 되어주길 ~개인적인 바램은 테이트=터커/느와바는=베벌리/브라운은=베티에 같이 커주기만 한다면 휴스턴 미래가 밝다고 봅니다 오늘 월은 내가 동부의 no1 포가였다고 선전포고를 하는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더군요 허슬 스피드 에너지 이대로만 부상없이 이어진다면 애증의 거북이가 그립지 않을듯 합니다 우드는 시즌전 올스타까지 치고 갈수 있을꺼라 예상했는데 이유는 이녀석은 특유의 뽐내는 아우라가 있어요 얇은 프레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시 크게 들뜨지 않고 간결하면서 올려놓는 타이밍 간혹 실수를 하여도 크게 동요되거나 큰 표정 변화없이 다음 포제션을 잡아주는 모습 멘탈이 조금 문제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휴스턴와서 선배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진지함속에 수긍과 협력 할라는 모습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터커 털보..마음 잡고 같이 달려보자고 먼저 말하기전에 틸만이 제발!대권도전에 필요한거 뭐든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스마트폰으로 작성하셨는지 줄바꿈이없어서 읽기좀 힘들었다는^^;;
하이라이트만 찾아봐서 테이트,느와봐,브라운의 플레이 모습을 잘 못봤는데 수비에서 저런 엄청난 선수들인지 몰랐네요
마지막 언급하신것처럼 하든이 각성 혹은 맘바꿔서 한번더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커즌스는 큰기대는 힘들겠지만ㅜㅜ멤버가 생각보다 좋아요
언급하신대로 폰으로 작성을하여 읽는데 불편함을 줬네요 ..커즌스는 밀워키 로페즈 처럼 활용할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덕분에 테이트,느와봐,브라운같은 선수들의 평을들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커즌스 첫경기 하이라이트보니 클라스는 살아있던데 로페즈 스타일로 할수있을까 모르겠네요ㅜㅜ
적어도 야투가 더 나은 벽군이 다재다능한 서브룩보단 팀에 더 잘 어울릴거같고 우드는 코빙턴,카펠라보다 팀에 더 어울릴만한거같습니다
하든만 맘 바꿔먹고 고고해봤으면ㅜㅜ
아, 정말 구단주가 최대 리스크입니다...
ㅜ ㅜ이번시즌은 말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구단 최고의 리더자리에 걸맞는 움직임을 한번 보여줬으면 하네요..
커즌즈로는 백업센터가 좀 불안하더군요. 카르블로에게 제한적 기회좀 줬으면합니다.
불안한면이 있었죠 허나 아직시즌초라 이게 한시적인지 아니면 장기적인 리스크인지 좀더 추이를 지켜보고 구단에서 판단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