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yerz – 100만 달러 금, 환전 통제 및 거짓말의 세계
(Greyerz – $1 Million Gold, Exchange Controls And A World Of Lies)
2024년 8월 30일, KWN
https://kingworldnews.com/greyerz-1-million-gold-exchange-controls-and-a-world-of-lies/
오늘날 양적완화에 대한 예측과 통화 및 금속의 역사적 움직임으로 전설이 된 인물은 미국과 세게 곳곳의 사람들에게 경고를 했다..
100만 달러 금 가격과 외환 거래 통제
Egon von Greyerz, VON GREYERZ AG의 설립자: 금 가격이 10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항상 불가피했다!
그러니 이제 우리는 거기에 도착했다.
400온스 금괴의 가격은 이제 100만 달러에 달했다.
2024년 8월 16일에 1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미국(닉슨)이 금 창구를 닫아 가치 저장소로서의 달러에 영구히 작별을 고한 지 53년 1일 후이다.
1971년 이후 400온스 금괴 가격이 어떻게 변했는지 간략히 살펴보겠다.
그렇다면 금의 가치는 1971년 이후 71배 상승했는가? (71x 14,000달러=1백만 달러)
아니다, 물론 아니다. 달러는 98.5% 폭락했다.
또는, 우리가 그것을 다르게 본다면:
즉 1971년부터 2024년까지 53년 동안 구매력이 98.5% 손실된다는 뜻이다.
생각해보라. 1971년에 은행에 14,000달러를 넣고 평균 4%의 수익을 냈다면 오늘날 116,000달러가 될 것이다. 금에 투자한 같은 금액(실제 돈)의 가치인 100만 달러와는 거리가 멀다.
그렇다면 금 창구 폐쇄는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까?
이는 1971년 8월 15일 이후로는 개인이나 국가를 막론하고 어떤 투자자도 달러를 금으로 바꿀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구의 어리석음
치명적인 결과를 살펴보기 전에 먼저 서구의 어리석음부터 살펴보겠다.
첫째, 우리는 1971년 8월 15일 닉슨이 해석한 결과에 대한 서방의 예측을 본다.
아래는 인민일보가 쓴 동방의 지혜(마오)의 내용이다.
그래서 미국(닉슨)은 "여러분의 달러는 내일 그만큼 가치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국은 "이러한 조치는 미국 달러를 지지하는 자본주의 통화 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서구는 즉각적인 만족에만 관심이 있고, 부채를 발행하여 단기적인 번영과 표를 사서 "쇠퇴와 쇠퇴"로 이어진다.
서구의 쇠퇴와 몰락
그러면 미국 달러의 폭락에 완벽하게 반영된 미국과 서구의 "쇠퇴와 몰락"을 살펴보겠다.
1971년 8월 이후 달러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닉슨은 1971년에 "통화의 힘은 경제의 힘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음…
1971년 이래로 달러 가치가 금에 비해 실질적으로 98.5% 하락했는데, 이를 "동일한 가치"라고 할 수는 없다.
달러와 금의 비교는 달러의 실제 구매력을 결정하는 유일한 올바른 방법이다. 통화를 서로 비교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은 어느 통화가 바닥으로 가는 경쟁에서 이길 것인가 뿐이다.
달러와 모든 서구 통화를 파괴할 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기하급수적인 부채 증가이다.
미국의 멸망으로 가는 길
아래 표는 미국 달러가 현재 겪고 있는 피할 수 없는 멸망의 길을 보여준다.
닉슨이 1971년에 금본위 제도를 폐쇄한 이후 부채는 82배로 늘었고 GDP는 겨우 26배 증가했을 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 엔진이 고갈되었다는 것을 알아내기 어렵지 않다.
2009년 이후 부채의 초지수적 단계를 살펴보라. 그 해는 대침체가 끝났어야 할 해였다. 2009년 이후 미국의 부채는 세 배로 늘었지만 GDP는 두 배로 늘었다.
하지만 물론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성장을 창출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부채가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1971년 이후 미국의 GDP 대비 부채는 39%에서 122%로 증가했다.
GDP 대비 부채의 90% 이상이 쓰레기로 간주되고, 122%는 바나나 공화국 수준이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는 않을 것이다…
부채 추세에 대한 순수한 통계적 기존자료를 통한 추정을 통해 2036년까지 부채는 10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나는 지수들의 닷 위기와 통화 붕괴 단계가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 여러 번 설명했다. "금과 은의 실제 움직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국 정부는 모든 서구 정부들과 함께 끊임없이 번 돈보다 더 많이 지출함으로써 사회 구조를 파괴하고 있다. 심지어 "벌다"라는 단어조차 기만적이다.
정부는 아무것도 벌지 않는다. 그들은 국민의 동의 없이 고의로 세금과 기타 비용을 부과할 뿐이다. 수십 년 동안 높은 세금으로 고통받은 후, 국민은 완전히 "사회화"되었고 정부가 모든 비용을 지불하기를 기대한다.
미국과 유럽 국민들은 우크라이나에 수천억 달러를 보내고 싶어할까? 그들은 많은 이민자들에게 비슷한 금액을 지불하고 싶어할까? 이민자들 중 다수는 주택, 사회 보장, 병원 치료 등에 있어서 우대 대우를 받고 있지 않은가?
글쎄, 누구도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결코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의견을 말할 수 있다면 이 지출을 승인할지는 의심스럽다.
돈은 어디서 나오는가?
아무도 이 모든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묻지 않는다. 확실히 정부가 번 것이 아니다.
정부는 지불하는 돈조차 없다. 그저 허공에서 돈을 만들어내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적자를 만들어내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한다.
사람들은 정부가 지불하고 있다고 믿기 때문에 평정심을 유지한다. 아무도 이 모든 빚이 국민이 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결과
그러나 그들은 물론 세금과 다른 부과금으로 그것을 갚을 여유가 없다. 아무도 그 결과가 돈의 가치가 재앙적으로 떨어지고, 빈곤, 기근, 많은 품목의 부족, 노숙, 사회적 불안, 그리고 아마도 전쟁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리고 한 나라가 그 단계에 도달하면 정부는 무력해진다. 그들은 파산하고 누구에게도 도움을 줄 자금이 없다. 무정부 상태의 위험은 높은데, 정부가 법과 질서를 유지할 도구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런 어두운 시기를 예측할 수 있을까? 예측 능력은 필요 없고 역사에 대한 연구만 있으면 된다. 2009년 글의 2018년 개정본인 "THE DARK YEARS ARE HERE II"를 읽어보라. 그것은 2018년보다 오늘이 더 중요했다.
미국 정부가 국가 재정을 잘못 관리한 것을 불가피한 농노제로 가는 여정으로 생각해보라. 몇 년 동안 예외적인 시기를 거치면서 미국은 1930년대 초부터 연방 부채를 늘렸다. 소위 "클린턴 흑자 시절"에도 부채가 늘었다. 그래서 흑자는 가짜였다.
착각의 환상적 시합
현재의 성장은 내재적 가치가 전혀 없는 부채를 만드는 데서 비롯되므로, 그 성장은 환상일 뿐이다.
세상은 곧 이 모든 것이 환상 게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수 조의 비현실적인 자산이 허공에서 만들어진 수조, 수천 조 개의 부채(파생상품 포함)에 의해 창조되는 것이다.
앞으로 몇 년 안에 세계는 국가, 기업, 개인이 빚을 갚을 수 없고 심지어 이자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빚의 가치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공식적인 세계 부채는 약 350조 달러이고 파생상품 시한폭탄의 상당 부분은 수 천 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그 중 많은 부분이 부채로 전환될 것이다.
부채가 폭발하면, 거품 자산 가치도 모두 폭발하게 된다.
억만장자들은 그들의 재산 중 숫자 0을 전부 또는 대부분 잃을 것이고, 1조 달러 규모의 기업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부의 이전은 충격적일 것이다. 부유한 사람들은 잃을 것이 가장 많다. 일부는 영리해서 빚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은 레버리지되어 모든 것을 잃을 것이다.
부자든 가난하든 모두가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가난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준비금도 없고, 안전망도 없고, 그들을 도울 수 없는 파산한 정부 때문에 가장 큰 손실을 입는다.
미래의 번영이 천연 자원에서 온다는 것을 이해한 소수의 사람들은 분명히 더 나은 위치에 있을 것이다. 기술도 성장 분야가 되겠지만, 1990년대와 마찬가지로 현재는 과대평가되어 있다.
자산이 풍부한 BRICS 국가는 주요 수혜자가 될 것이고, 부채에 시달리는 서구는 주요 시대의 종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모두 수십 년, 심지어 수세기에 걸쳐 진화할 주요 변화이다.
하지만 그 시작은 전 세계, 서양과 동양 모두에서 매우 빠르게 그리고 아마도 폭력적으로 전개될 것이다…
여러 가지 요소가 작용한다.
경제적 쇠퇴, 금융 붕괴, 전쟁, 정치적·사회적 불안, 빈곤, 식량 부족, 대량 이주는 주요 문화적 변화로 이어졌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을까?
글쎄, 역사가 우리에게 매우 확실하게 말해주는 바가 바로 그것이다. 역사는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거짓말하는 정치인들이 예외 없이 정치적 생존을 위해 그러하듯이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역사는 물론 언제인지 말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정확한 시기는 항상 알 수 없다.
우리는 세계가 이처럼 큰 규모의 글로벌 부채 버블을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 시기는 거의 중요하지 않다.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적으로 위험이 더 높아졌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달러, 금 그리고 외환 거래 통제
이 글에서 설명한 대로, 앞으로 몇 년간 달러는 계속해서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 확실하다.
1971년 이후로 닫을 금 창구가 없었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달러가 하락함에 따라 외환 통제를 시행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 비교적 빨리 시행되더라도 놀랍지 않겠지만,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 위험은 오늘 여기에 와있으며 지금이 준비할 때이다.
따라서 미국인의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미국 외부에서 자금이나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실물 금과 은은 달러 가치 하락으로부터도 보호해주기 때문에 보유하기에 가장 좋은 자산이다.
스위스와 싱가포르는 금을 보관하기에 명백한 장소이다. 스위스는 강력한 통화와 매우 건전한 경제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환전 통제가 불가능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회사나 기타 기관을 통해 귀금속을 보관하지 않는 것이다. 미국 정부가 이러한 기관에 외국 금고의 금이나 은을 미국으로 반환하라는 명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미국과 관련이 없는 스위스나 싱가포르 회사를 통해 금속을 보관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금이나 은을 구매할 여유가 있다.
크든 작든 저축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를 물리적 귀금속에 투자하는 것이 생존과 비참함의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매달 은화 몇 개 정도는 살 여유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작은 금괴나 금화 하나 이상을 살 여유가 있다.
달러(및 다른 통화)의 가치 하락과 중앙은행 준비금의 달러에서 금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향후 몇 년 동안 금의 재평가는 배수로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계속 말했듯이, 금과 은의 실제 움직임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가족 및 친구로 구성된 조화롭고 가까운 관계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