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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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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지역소식 울산 학력평가 꼴찌수준 충격
울산나연맘 추천 0 조회 727 08.05.15 09:4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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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5 12:56

    첫댓글 해운대로 이사가야겠다...

  • 08.05.15 14:46

    울산의 중학생들의 성적이 이 정도인데, 지금도 매년 울산의 상위권 중학생 400명이상이 타 지역의 자사고 ,외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으로 빠져나가는 현실에서 울산의 고등학교의 경쟁력은 중학교보다 더욱 심각하지 않을까싶다..지금 울산의 성적 상위권 중학생들 대다수가 특목고 외고를 진학을 준비하는 현실에서 특목고 외고의 추가 설치 지정없이는 미래재원들의 탈 울산은 가속화될수 밖에 없을것이다

  • 08.05.15 14:56

    울산 학생들 심각할 정도로 공부안합니다. 일부겠지만 게임은 거의 중독수준이고...작은애가 부산에서 공부하는데 학원부터 수준이 다르다고 하네요...

  • 작성자 08.05.15 16:44

    주말부부로 전 부산 애 아빠는 울산에 거주 했었습니다. 딸아이 작년 9월부터 울산으로 전학했는데요.. 학원만 몇번이나 바꿨는지 .. 여긴 동구라 그런지 학원 수준도.. 한마디로 안타깝습니다..ㅜ.ㅜ

  • 08.05.15 17:26

    공부보단 인성교육이 우선이죠. 울산 자녀들은 성적에 취중하지 않고 인성교육에 힘쓰시기에 그렇습니다. ^^

  • 08.05.15 19:42

    울산에서 쳐지는 학생은 강남빼고 어딜가도 쳐집니다........서라별의님 의견에 한표

  • 08.05.15 20:03

    울산의 중고등학교 성적이 낮은 이유중의 하나는 인문계 고등학교의 수가 지나치게 많은 요소도 있습니다. 인문계 정원은 계속 늘리고 실업계 정원은 줄이다보니 실업계 떨어진 학생이 인문계 오는 웃지못할 상황도 벌어집니다. 공부안해도 인문계 가니 중학생들도 공부할 이유가 없죠. 특목고 가려는 상위권 몇몇 학생만 죽어라 공부하지 다른 학생들은 공부 안해도 인문계 갑니다. 그렇게 인문계에 진학한 학생들 성적 또한 전국 평균 대비 낮게 나올 수 밖에 없겠죠

  • 08.05.15 20:33

    당현아지 교육청봐라 고등하교없는대도 안지고 땅그냥두고 무엇하는지 기숙사 학교 언양은 다 울산 부산 으로 외교 과학교 다가고 뭐하는지 언양 아침 버스타는대보면 울산으로 다가고 언양없다

  • 08.05.15 21:24

    울산이 전체 평가에서 뒤처지는 이유는 울주군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울주군은 울산 전체에서 상대적으로 큰 비율을 차지하면서 대부분 시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학년 평균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가 아는 모 초등학교 경쟁력은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기에 학력평가 골찌는 쉽게 이해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 08.05.15 22:39

    시, 군이 합쳐져 있어 군에서 평균 다 깎아 먹죠. 울산서 못한다고 해운대 가면 잘 합니까? 해운대학군 좋다고 통근하더니 결국 시원찮은 대학가고 통근하느라 고생실컷하고...동생애들 울산동구에서 1,2등 하더니 서울 타펠 옆 초, 중등학교 보내니 처음 2달간 고전하다 바로 TOP student 레벨로 올라갑디다. 어디서건 자기하기 나름이고 부모가 교육환경 만들어 주고 꾸준히 뒷바라지 하며 인내를 갖고 격려하면 됩니다. 유전자가 좋으면 더욱 좋고....저도 고액과외, 학원쇼핑 엄청하며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부모가 먼저 방향잡고 자녀교육에대한 확신이 있어야합니다. 학교교육 예복습으로 충분하고 부족하면 인터넷 강의정도면....

  • 08.05.15 22:46

    요즘 부산 해운대분들 교육 교육하며 울산사람 유혹합니다. 평균점수가지고 너무 일희일비하지 맙시다. 교육은 지구촌 어디에 있건 자기하기 나름이며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 08.05.15 23:50

    부모하기 나름이 정답입니다. 자식의 수준과 근성,재능은 무관하고 남들이 유도하는곳으로 몰리는 얇은귀들은 각성해야 한다는것도 동조합니다. 그런데 울산시민이 한해쓰는 해외유학비만 작년기준 4000억이란 기사를 보곤 애석하게도 따라쟁이들이 많다는것을 생각해봤습니다. (남들 자식 보내는 유학 나도보낼수있지... 나도 남들만큼은 버는데... 그럼 나도 보내야지...)←이게바로 문제이지만 이게바로 현실입니다.

  • 08.05.16 10:30

    세계화 추세로 해외유학은 어쩔 수 없이 늘어날겁니다. 영어는 요즘 기본이죠. 해외유학에 대해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국제적인 인재양성이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유학도 종류에 따라 많지요. 교육도 투자라 생각한다면 각자 형편대로 아이들의 능력에 따라 어떤 교육을 시키든 경제적 마인드로 접근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학교내신을 위한 공부정도라면 학교공부 예복습만으로 충분하다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학원다녀 개인적으로 힘빼고 시간낭비 경제적 손실이 더 크다는 예깁니다. 선생님 멋떨어지게 문제푸는 것 구경만하고 자기것으로 만들기는 힘들죠.

  • 08.05.16 01:35

    서라벌의별님말씀에 한표~~울산에서 돈 벌어 해운대가서 쓰는분들 탈 울산만들어 울산 위험하게 하는 장본인? 시러시러~~

  • 작성자 08.05.16 08:56

    인성교육 중요하지요.. 왜 모르겠어요 대부분 남자분들이시죠? 엄마 입장 되어보세요. 요즘은 아이 공부도 발빠르게 움직여야죠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은 더이상 없다는 칼럼을 읽은 기억이 있네요.정말 부모하기 나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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