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소재지(번지기재 필수. 미기재시 강등됨):
전남 해남군 삼산면 민박촌길 36-19(충리 35-24) :178평 건평 : 36.3평, 35-29 : 142평지 목: 대지매매가격: 7천만원용도지역: 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용도지구: 수변.문화자원등.....해당없음 등진입도로: 2차선.포장 현황도로의 폭 : 3m
주변상항: 읍에서 10분거리, 관광지역, 삼산초등학교등 면소재지 3분거리, 버스가 해남군에서 가장 많이 지나다니는 지역입니다.
[매도자 정보]
1.판매자주소(거주지 동단위기재): 본 매물에 거주
7.연락처(사업장,손전화): 010-2416-5815
8.성별/연령: 남자
아이가 고교진학을 다른 지역으로 하여 부부 둘만 남게되어 지금 보다 더 깊은 산골로 들어가서 살려고 정리합니다.
대지가 2필지이고 각각 주택이 있는데 매물은 35-29번지에 지상권만 있는 주택(25평)을 빼고, 대지 합이 320평 매물 주택 실평수 38평 모두 7천만원에 내 놓습니다.
주택은 2012년 12월에 등기되었고 중목구조입니다. 주택만 공시지가가 7천 4백만원이네요. 취향에 맞게 고치시겠지요? 매매가 협의 가능합니다.
이 지역이 대흥사, 계곡, 두륜산, 케이블카등으로 관광지라 주변에 축사 없는 청정지역입니다.
뒤는 임야이고 전면은 대흥사에서 하는 유기농 녹차 재배지이고 좌우로 마을이 2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농약걱정 없고 적당히 조용하게 살고있습니다.
현재 임대중인 임야가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기에 보이는 임야를 다 쓸 수있고 예전에는 밭으로 쓰던 곳이니까 잡목만 제거하면 밭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섯이나 방목도 추천합니다.
35-29번지에 지상권만 있는 주택이있는데 현재 5천만원에 전세를 놓았습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함께 매입하시면 민박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겠네요. 주변이 관광지이고 옆으로 200m에 전남도 지정 무선동 한옥 민박마을이 있어요.
개인이 느끼기에 취향이 다 달라서 저는 자랑 할 것이 많지만 이정도 소개면 됬다 싶네요.
3m폭의 포장된 진입로, 넓직한 마당에서 두륜산 케이블카가 보이네요.
그 옆으로 해가 뜨는게 보인답니다.
본 매물입니다.
데크와 계단으로 출입합니다.
현관을 열면 온실(3*7)이 나옵니다.
천정이 높은 거실(6*10 )과 화장실(2*3)입니다.
방 2개중 하나(3*4).
옷방(3*4)과 연결되어 있어요. 작은 화장실(1.5*2)이 있고요.
3*4.5 넓이의 다른 방.
내부에있는 3*3 넓이의 다용도실, 창고 3*3 창고 2*3
건물외의 땅은 텃밭으로 쓰고있어요.
무상임대중인 임야에 뼈대만 있는 30평 정도의비닐하우스도 있고요.
현재 임대중인 임야(2000평)가 아니면 별다른 진입로가 없어서 주변 완경사 임야 만평 이상을 쓸 수가 있습니다.
예전엔 마을 사람들이 다 밭으로 썼다니까 마을사람들이 그렇게 써도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