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유방암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주당 존 에드워드 전 상원의원의 부인 엘리자베스 에드워드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장례식장에서 고인드립을 하고 있는 모습.
얼마전 [美 극우 목사의 비참한 말로…"자식들에 버림받아"]라는 제목으로 국내언론에 소개된 미국목사 프레드 펠프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6813498
결국 펠프스 목사는 올해 3월달에 사망했고, CNN등의 주요 언론사에게 이 내용을 보도했다.
CNN에서 그의 부고를 기사로 올리고, 바다건너 한국 언론에 소개될 정도면 메가처치(대형교회) 목사로 착각할 사람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프레드 펠프스가 운영했던 '웨스트보로 침례교회'는 교인수가 고작 40명에 불과한 코딱지만한 개척교회이며, 교인들 대부분은 펠프스의 친척들이다.
메가처치 목사가 넘쳐나는 미국에서, 왜 펠프스 같은 듣보잡 개척교회 목사가 언론의 주목을 받았을까?
그 이유는 펠프스 목사와 그가 운영하는 웨스트보로 침례교회가 최악의 똘끼로 무장한 교회이기 때문.
심지어 KKK단과 오토바이 폭주족 헬스 엔젤들도 웨스트보로 침례교회를 욕할 정도임.
이들의 주특기는 '고인드립'
고인드립으로 이들을 능가할만한 똘아이 들이 없다.
교인수 40명 밖에 않돼는 교회가 CNN등 전세계 언론에 보도 될 정도로 악명이 높다.
이 교회 신도들은 "잘 뒈졌어!"라는 폿말을 들고 장례식장에 나타나는 불청객들이다.
예를들면,
동성연애자가 죽으면 "잘 뒈졌어!"라는 폿말을 들고 장례식장에 고인드립을 하고,
에이즈 환자가 장례식장에도 나타나서 고인드립,
미군 장례식장에서 나타나서 고인드립,
동성애 법을 지지했던 정치인의 부인 장례식에도 나타나서 고인드립,
심지어 어린이 장례식장에도 나타나 고인드립,
애리조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자 "하나님이 죄인들을 징벌하기 위해 범인을 보냈다"는 망언을 지껄이며 시위,
2006년 사고 광산 사고, I-35W 미시시피 강 다리 붕괴사건에도 비슷한 망언을 지껄이며 시위,
버지니아 공대 참사때엔 조승희가 거짓 크리스챤들을 잡아 죽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아 악을 처단한 것이라는 망언,
보스턴 테러 사건 때에도 매사추세츠가 동성결혼을 허용해서 신의 벌을 받았다고 망언.
마이클 잭슨이 사망하자, 잭슨의 노래 "We Are The World"를 "God hates the World" (하나님은 이 세상을 싫어해)라는 괴상한 가사로 바꾼 노래를 신도들이 부르는 동영상을 공개, (유투브에서 찾아볼수 있음)
심지어 한국의 세월호 침몰 사고때도 해당 교회 아이디로 악플이 달렸다고 함.
말그대로, 이들은 장례식만 생기면 찾아가서 깽판놓는 인간들이다.
표면적으로는 동성연애를 반대하지만, 이들이 깽판친 장례식은 동성연애와 무관한 경우가 더 많다.
예를들어, 동성애와 무관한 미군 장례식장에서 "동성애 때문에 미국이 천벌을 받았다"거나,
싸이코 패스가 저지른 학살극이 벌어져도 "동성애 때문에 천벌을 받았다"는 식의 말도 않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고인드립을 자행한다.
심지어 어린이의 장례식에도 나타나서 깽판을 놓으려고 했다.
이때 미국의 폭주족 헬스 엔젤이 나타나서 교인들 뱅글뱅글 돌면서 장례식 진입을 막고, 장례식 차를 앞, 뒤, 좌우에서 공짜로 에스코트 해주었다고 한다.
텍사스주에서는 경찰 장례식에 이들이 나타날것을 우려해서, 경찰이 먼저 선수를 쳐서 조사할것이 있다는 명목으로 교인들을 구치소에 가두어 놓고는 경찰관 장례식을 조용히 치룬 일도 있다.
이 사건은 경찰의 인권 침해 소지가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미국시민도 경찰의 행위를 비판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고인드립의 지존!
첫댓글 한국 개독들의 전형적인 모습인데...
개독박멸만이 정답이라는 걸 스스로 보여주는 것들인넹.
한국개독의모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