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9 대선 관련 논의는 대선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B25354EFEAB6E16)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DAA3B4EFEAB6B0A)
|
|
|
|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newsnjoy.or.kr%2Fnews%2Fphoto%2F201212%2F192792_37881_292.jpg) |
|
▲ 박근혜 후보의 '억대 굿판' 의혹을 제기한 원정 스님이 12월 5일 허위 사실 유포로 새누리당에 고발당했다. '나는 꼼수다'(나꼼수)는 12월 11일 방송에서 새누리당의 고발이 기독교 유권자를 의식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박 후보의 굿판 의혹을 방송한 나꼼수 팀도 허위 사실 유포 등의 명목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나는 꼼수다' 인터넷 카페 갈무리) |
박근혜 후보의 '억대 굿판' 의혹을 제기한 원정 스님(원정맥연구소 대표)이 12월 5일 허위 사실 유포로 새누리당에 고발당했다. 이를 두고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새누리당의 고발이 기독교 유권자를 의식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굿 의혹이 기독교 측의 지지 하락으로 연결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그랬다는 것. 나꼼수는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한 억대 굿을 벌였다는 의혹을 11일 방송했다. 같은 날 새누리당은 원정 스님에 이어 나꼼수 팀도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명목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나꼼수는 11일 방송한 '굿, 프레이저 그리고 지하경제' 편에서 박 후보의 억대 굿판을 처음 얘기한 원정 스님의 주장을 전했다. 원정 스님은 지난 11월 18일 "박근혜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굿을 했다. 굿 경비는 1억 5000만 원. 굿당에 직접 참여했다고 초연 스님에게 직접 들었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원정 스님의 글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앞 굿, 박 전 대통령 탄신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새누리당이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원정 스님을 고발했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newsnjoy.or.kr%2Fnews%2Fphoto%2F201212%2F192792_37883_4812.jpg) |
|
▲ 나꼼수는 11일 방송에서 박근혜 후보의 억대 굿판을 처음 얘기한 원정 스님의 주장을 전했다. 원정 스님은 지난 11월 18일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 5000만 원짜리 굿을 벌였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원정 스님 트위터 갈무리) | 나꼼수는 새누리당의 고발 사실을 알리면서 "그냥 굿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 무슨 죄인가. 왜 이걸 막느냐"며 "보수 진영에서는 기독교 단체와 보수 기독교 교단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사실로 드러나거나 논란이 커지면 불리하다고 생각하니까 고발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의 굿 의혹에 대해서도 "실제 굿을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다"고 나꼼수는 언급했다. 하지만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나꼼수가 (원정 스님의)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얘기했다"며 "박 후보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짓 주장을 그대로 방송했다"고 전하면서 나꼼수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
![](https://t1.daumcdn.net/cfile/cafe/1347E9364EFEAB6708)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EF9374EFEAB6F21)
![](https://t1.daumcdn.net/cfile/cafe/141952334EFEAB7309)
주진우: 언제 시장직 그만두죠?
시대변인 : 지금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겁니까?
주진우: 네
유일하게 기자회견장에서 오세이돈 심기 건드린 주진우 기자의 패기
![](https://t1.daumcdn.net/cfile/cafe/2019F1334EFEAB7408)
공중파 3사와 주요 언론 매체에서 관심도 주지않았던 선관위 디도스 사건을 나꼼수에서만 유일하게 개처럼 물고 늘어짐
몇달뒤에언론에서 뒷북으로 다룸
![](https://t1.daumcdn.net/cfile/cafe/192DBF394EFEAB750E)
나꼼수는 언론도 아닌데 민주언론상 수상
(*주- 국내 언론인들이 가장 권위있어 하는 상)
![](https://t1.daumcdn.net/cfile/cafe/121FA8344EFEAB7A10)
나.꼼.수 사진출처는 이그레느님 네이버 블로그 사진 입니다.
박근혜 후보의 '억대 굿판' 의혹을 제기한 원정 스님이 12월 5일 허위 사실 유포로 새누리당에 고발당했다. '나는 꼼수다'(나꼼수)는 12월 11일 방송에서 새누리당의 고발이 기독교 유권자를 의식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은 박 후보의 굿판 의혹을 방송한 나꼼수 팀도 허위 사실 유포 등의 명목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나는 꼼수다' 인터넷 카페 갈무리)
박근혜 후보의 '억대 굿판' 의혹을 제기한 원정 스님(원정맥연구소 대표)이 12월 5일 허위 사실 유포로 새누리당에 고발당했다. 이를 두고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가 새누리당의 고발이 기독교 유권자를 의식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굿 의혹이 기독교 측의 지지 하락으로 연결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 그랬다는 것. 나꼼수는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한 억대 굿을 벌였다는 의혹을 11일 방송했다. 같은 날 새누리당은 원정 스님에 이어 나꼼수 팀도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 명목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나꼼수는 11일 방송한 '굿, 프레이저 그리고 지하경제' 편에서 박 후보의 억대 굿판을 처음 얘기한 원정 스님의 주장을 전했다. 원정 스님은 지난 11월 18일 "박근혜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굿을 했다. 굿 경비는 1억 5000만 원. 굿당에 직접 참여했다고 초연 스님에게 직접 들었다"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원정 스님의 글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앞 굿, 박 전 대통령 탄신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했다. 이에 새누리당이 허위 사실 유포 등으로 원정 스님을 고발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newsnjoy.or.kr%2Fnews%2Fphoto%2F201212%2F192792_37883_4812.jpg)
▲ 나꼼수는 11일 방송에서 박근혜 후보의 억대 굿판을 처음 얘기한 원정 스님의 주장을 전했다. 원정 스님은 지난 11월 18일 박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 5000만 원짜리 굿을 벌였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했다. (원정 스님 트위터 갈무리)
나꼼수는 새누리당의 고발 사실을 알리면서 "그냥 굿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 무슨 죄인가. 왜 이걸 막느냐"며 "보수 진영에서는 기독교 단체와 보수 기독교 교단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사실로 드러나거나 논란이 커지면 불리하다고 생각하니까 고발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의 굿 의혹에 대해서도 "실제 굿을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다"고 나꼼수는 언급했다. 하지만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나꼼수가 (원정 스님의)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얘기했다"며 "박 후보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짓 주장을 그대로 방송했다"고 전하면서 나꼼수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
|
나꼼수는 새누리당의 고발 사실을 알리면서 "그냥 굿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 무슨 죄인가. 왜 이걸 막느냐"며 "보수 진영에서는 기독교 단체와 보수 기독교 교단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사실로 드러나거나 논란이 커지면 불리하다고 생각하니까 고발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의 굿 의혹에 대해서도 "실제 굿을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다"고 나꼼수는 언급했다. 하지만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나꼼수가 (원정 스님의)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얘기했다"며 "박 후보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짓 주장을 그대로 방송했다"고 전하면서 나꼼수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
|
나꼼수는 새누리당의 고발 사실을 알리면서 "그냥 굿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 무슨 죄인가. 왜 이걸 막느냐"며 "보수 진영에서는 기독교 단체와 보수 기독교 교단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데, 이게 사실로 드러나거나 논란이 커지면 불리하다고 생각하니까 고발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의 굿 의혹에 대해서도 "실제 굿을 했는지 안 했는지 알 수 없다"고 나꼼수는 언급했다. 하지만 이상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나꼼수가 (원정 스님의) 허위 주장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얘기했다"며 "박 후보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짓 주장을 그대로 방송했다"고 전하면서 나꼼수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희는 신격화, 박근혜는 1억대 굿 |
|
탄신제 참배객들, '반신반인'·'각하' 숭배…목회자들, '우상화' 지적 |
박정희는 신격화, 박근혜는 1억대 굿 |
|
탄신제 참배객들, '반신반인'·'각하' 숭배…목회자들, '우상화' 지적 |
박정희는 신격화, 박근혜는 1억대 굿
탄신제 참배객들, '반신반인'·'각하' 숭배…목회자들, '우상화' 지적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newsnjoy.or.kr%2Fnews%2Fphoto%2F201212%2F192769_37856_595.jpg)
▲ 지난 11월 14일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제에서 참석자들이 박 전 대통령을 '반신반인'으로 추앙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기원해서 논란을 빚었다. 사진은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앞에서 절하고 있는 참가자들. ('뉴스타파' 34회 방송 갈무리)
박정희 전 대통령을 우상화하는 탄신제와 굿판 사진이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월 열린 박 전 대통령 탄신제에서 참석자들은 박 대통령을 '반신반인'으로 추앙하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을 기원해서 논란을 빚었다. 특히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 5000만 원짜리 굿을 벌였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
탄신제는 사단법인 '박정희 대통령 생가보존회'가 박 전 대통령 탄생일인 11월 14일 생일상을 올리며 매년 개최해 온 제사다. 탄신이 '임금·성인이 난 날'을 뜻하고 있어서, 박 전 대통령을 신화화하고 미화한다고 평가되는 행사이기도 하다. 탄신제 사진에서는 참가자들이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영정 앞에서 제례를 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7EB54450CB0CBF33)
올해도 어김없이 박정희 탄신제가 경북 구미에서 열렸다. 참가자들 대부분이 박정희·육영수를좋아하는 사람들의부산·경남모임, 봉화희망포럼, 민족중흥회 등에서 온 이들과 한국전쟁 참전 국가 유공자들이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 영정 앞에 엎드려 절했다. 행사에 참가한 할머니들은 박정희 동상을 바라보며 두 손 모아 소원을 빌었다. 매번 탄신제에 온다고 한 이들 중 대구 사는 62세 여성은 "그분은 나라에 다시 없는 분이고, 신이잖아요. 집에서도 빈소 모셔 놓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를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난다"며 훌쩍였다. 또한 한 참배객은 박 전 대통령 생가에서 펼쳐진 숭모제에서 과거로 회귀한 듯 박 전 대통령 영정을 향해 '각하'로 부르며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 만들어 달라"고 기원했다.
11월 16일 방송된 팟캐스트 '뉴스타파' 34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 정치인들이 탄신제 행사에 참석해 박 전 대통령을 찬양하고 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보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피와 땀을 마을과 조국에 헌신한 반인반신의 지도자는 이제 위대한 업적으로 남아 영원히 기억되고 있다"고 박 전 대통령을 치켜세웠다. 심학봉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금오산에는 전설이 있다. 금오산에는 두 명의 대통령이 난다고 했다. 그 전설이 꼭 이루어지도록 여러분들이 지켜줘야 한다"며 에둘러 박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다. 한편 박 후보는 매년 행사에 참석했는데, 아버지 탄신을 축하하는 꽃바구니만 보냈다.
이에 대해 기독교계 학자와 목회자들은 비판하는 쪽과 답변을 꺼리는 입장으로 갈렸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는 "맹신자나 광신자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대통령이라도 왕으로 여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국장 이훈삼 목사는 "사람을 추모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 할 수는 없는데, 무엇을 추모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역사를 바로 세우고 유신을 청산해야 하는데 박정희·육영수를 숭모한다는 것은 기독교 신앙에도 맞지 않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도 "개인적으로 대통령이 되고자 나온 사람이 굿판에 엎드려 절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종교 단체도 아니고 누군가를 숭모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박근혜 후보가) 기독교인이 아니고, 자기 나름의 종교관이 있기 때문에 할 얘기가 없다"며, 박 전 대통령 신격화와 우상화 논란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았다. 뉴라이트기독교연합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박정희 탄신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은 밝히지 않고 "기독교인이 우상을 섬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얘기하며 말을 끊었다.
출처 : 뉴스앤조이 (기독신문)
첫댓글 언제 시장직 그만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굿 할 수도 있는거지... 이쪽 표 의식해서 안했다고 잡아떼는 걸 보니... 굿하시는 분들 무형문화재도 있는데 대통령 되면 참 좋은 대접 해주겠다 ㅉㅉㅉ
게다가 스님을 고발해? 불교가 기독교보다 수가 작다고 천대하는거냐? 기독교가 돈줄이라서 그런가?
봉도사님 보구시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