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귀신이 무섭지는 않습니다.
제가 귀신 잡는 용사 해병대 부사관 출신이라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지금껏 귀신이 사람을
공격한 사례도 없죠. 모두 살아있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일뿐...
좀비 영화 시리즈도 그렇고, 한동안 유행했던
홍콩영화 "강시" 시리즈도 뭐 별거 있던가요.
톡톡~ 잰걸음으로 뛰어다니기만 할뿐이지...
그런데말이죠.
과연 제일 무서운 귀신은 무엇일까요 ?
처녀귀신.달걀귀신.빗자루귀신.몽달귀신...등등
제 생각에는 굶어죽은 귀신....
일명 아귀(餓鬼)가 제일 무섭고 독할겁니다.
아귀는 굶어죽었으니 사람앞에 나타난다면
얼마나 독하게 덤벼들런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기 아래 "리즈향"님 글에 생쥐가
뭘 먹고 있으면서 사람을 안피하는건
아마도 굶어죽을 직전의 아귀(餓鬼)가
되려는 참이니 뭘 두려워하겠습니까 ?
그래서 저도 한동안 굶어본 경험도 있지만
우리들 주변에 굶주리는 사람들이 없도록
해야합니다.
그들이 아귀가 되어 나타난다면 마동석이나
람보와 터미네이터의 아놀드슈와제너가
막으려해도 못 막을겁니다.
이 싯점에세 표어 하나 ~
너와나의 이웃사랑
아귀예방 최고이다.
(사족/蛇足)
죽은 귀신보다 산 사람이 무섭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귀신도 각자의 생각나름이겠지만...
적토마
추천 2
조회 350
26.08.31 13:0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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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웃사랑 예방접종
배고픈 귀신보다 무서운 건
옆집 문 닫히는 소리의 썰렁함이요
터미네이터도 못 막는다는 뱃속 구르륵 소리에
이웃집 부침개 냄새가 담장을 넘는다.
마동석 근육보다 든든하고
람보 총알보다 매서운 것은
오가는 밥숟가락에 쌓이는 따스한 정.
오늘도 옆집 눈인사 한 번,
이것이 바로 최고로 확실한
‘이웃사랑 아귀예방’ 특효약이로다.
경주의 최부자댁 교훈이 생각납니다.
자기네 집 주변 몇리안에 사는 사람들중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 ~ 맞는건가요 ?
마동석 근육에 람보 총알도 나오고 좋습니다.
주고받는 댓글속에 귀신예방
우리나라 좋은나라 화이팅~!!
@적토마
최부자댁 10리 정신을 이렇게 신선하고
유쾌하게 재해석해 주시니 가슴에 팍팍 와닿네요
서로의 마음을 채워주는 따뜻한 댓글 한 줄이
바로 최고의 '아귀예방 백신'입니다.
오늘 하루도 다들 맛있는
거 드시고 화이팅입니다~~
귀신^^
에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위한 귀신 시리즈입니다.
(^_^)
하하하
재밌네요
-사족ㅡ
죽은 귀신 보다
산 사람이 무섭다
네 그렇습니다
공감 함니다
죽은 귀신한데 산사람이
죽은 사람은 없었도
산사람에게
죽은 사람은 너무 많다
뉴스 보면
전국에 수많은 실종자들이
전국 산 강 바다 계곡 들판 벌판 숲
저수지 이하등등
수장 매장 암장 되었다고 봄니다
특히
제주도 에는ㅡ
어찌 되든
내나이75세
운이 좋아 지금 여기까지
살고 있습니다
왜이유
죽은 귀신이 같이 죽자고
거머리 처럼 붙지 않았고
또
산사람이 같이 죽자는
원한과 감정을 산적도 없다
껄껄껄
지금 동네다리 밑에서
돚짜리 깔고 앉아
막걸리 벗을 삼아
옛날 흘러간 노래들을
즐기는중 하하하ㅡ
이상끝
귀신 잡는 해병은 있어도 해병 잡는
귀신은 없더라구요.
귀신이 뭔 무기도 없이 해병을 잡겠습니까 ?
기만용용 형님이 가끔 가시는 부평 만월산옆
공원묘지를 저는 밤에 산책한다고 종종가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누가 몇몇 다니고 있으면 그게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ㅎㅎ~
적토마님
글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네~ 감사합니다.
댓글로 호응들을 해주신다면 글을 쓰는
분들도 힘이나서 더 올릴거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 ~!!
예전에 KBS 납량특집으로
귀신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오싹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와 나의 이웃 사랑이
아귀 예방에 최고 맞습니다^^ㅎ
ㅎㅎ~ 그러게요.
사람이 한(恨)이 맺혀 죽으면 귀신으로
나타난다는 믿거나말거나 이야기도 있으니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아가자고요. 앗싸~
적토마~
9살때 까지
시골에 살았는데
그땐 왜
귀신 나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살았을까?
물귀신 이야기
화장실 귀신
몽달귀신
달걀귀신 등등
정말로
밤에 뒤에서 따라오는것 같았어
어릴적 시골
살땐
귀신이 무서웠는데
도시의 밤거리는
사람이 무섭다~^^
귀신도 공기좋은
시골에 사나봐~^^ ㅎㅎ
그냥
적토마에게
댓글 달고 싶어서
두서 없이 적어 봤엉~~
나는 산밑에 있던 상여집(관 따위 놔두는곳)이
어릴적에 무서워서 옆에 못갔는데, 사실
그냥 나무이고 헝겁 조각들인데...
달걀귀신 얘기 듣고는 밤에 삶은달걀을
못 먹었지....다 아주 어릴적 추억~
어른이 되니 귀신은 친구이고 살아있는
사람들이 더 무섭더라 ~ (^_^)
죽은귀신은 안무섭다요
산사람이 무서워요
귀신은 상상 속의 인물이라
하나 힘 못 쓰지요
맞습니다.
마음대로 상상하고 물리치고 때로는 같이
놀기도하는 귀신은 상상일뿐이고, 살아있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살아야하겠습니다.
처녀귀신
달걀귀신 심지어 몽달 까지 나왔네요 ㅎㅎ
배고프면 눈에 뵈는게 없긴 하나봐요
울림이 있는글이라 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
♡♡♡
생쥐귀신도 있을런지...
그 한자숙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그런 내용이
있지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최후에 빠져
나갈 곳이 있게끔하면서 몰아세워라 ~
그렇지않으면 이래 죽나 저래 죽나
덤벼서 다치게된다고, 그래서 생쥐도
막판에는 고양이 코를 물며 덤빈다고...ㅎ~
그 사진에 뭔가 먹고있는 생쥐를 사람이
발로 치려했다면 역시 발이 물렸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