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신경 안쓰고 있어서 그냥 지나친 모양인데, 2034월드컵 개최지가 다시 한-일 공동개최로 결정되었었네요.
그리고 진행하며 가장 특이한 커리어를 가진 선수를 찾아봤는데,
봐로 독일 하부리그 출신 Nico
독일 하부 리그 출신으로 6억 5천에 K리그 부천 입성해서 6~7시즌 뛰며 국적 취득하고 한국 국가대표로도 선발
다시 24억에 분데스리가 프랑크푸르트로 진출, 은퇴시점에 다시 자유이적으로 부천으로 복귀
포항으로 재이적, 전북 감독으로 선임
참고로 전북 감독의 계보는
(최강희) -반 봄멜-이청용-디에고 로페즈-니코
그 밖에 다른 특이점은 다소 비현실적이긴 하지만...
지단이 2023년 7월 울산 현대 감독으로 부임해서 2032년 7월까지 무려 10년간 K리그 감독 생활 후, 프랑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유럽 무대 복귀
아 그리고 그거 아셨나요.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를 하게되면 아시아 지역예선이...
2.75장으로 티켓 조정이 됩니다.
2개의 조로 나누어서 각 조 1위 월드컵 직행
각 조 2 위 플레이오프 후 승자 월드컵 직행
플래이오프 패자 유럽 팁과 다시 플레이오프로 진행
실제로도 이러한 방식이었던 것 같긴한데....그래서 당시에 이란이 아일랜드한태져서 월컵을 못나갔던가...
이게 게임상으로도 구현되어있었을 줄은 몰랐네요.ㅋㅋ
CM3는 늘 02월드컵 참가팀이 확정된 시점에서 시작하니까...
아마 이런 디테일은 cm2나 기타 이전버전에 구현시켜놓은걸 그대로 이식했던 것 같기도하고요.
암튼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확실히 2001년에 나온 게임이라 그런지
지금 컴터로는 속도감이 엄청 나네요
한 몇 시간하니 시즌이 휙휙 지나가네요. ㅎㅎ
15~6년즘전 초~중딩시절 컴터로는 만화책 빌려다 놓고 진행 시간동안 만화책 보면서 했었는데...
오랜만에해보니 옛 생각도 나고...요 몇 일 즐거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이제 복귀해야겠네요.
첫댓글 몇시간하셨나요
글세요요 몇 일 달렸습니다 ㅋㅋㅋ
일상 복귀하려는 맘을 갖고 있다니!!! 중독 레벨이 낮으신듯 ㅋ 그 멘트 잼있었눈데
아 본문을 보니 잘못 쓴 부분이 있는데 아시아 티켓후가 2.75가 아니라 3.5가 맞겠네요 ㅋ
저도 대학 4학년 때 접하고 아직도 틈틈히 하는데 넘 재밌네요.
무엇보다 로스터가 업데이트 된다는 점이 넘 좋아요~
한국 선수들의 높아진 위상을 보는 재미!
로스터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구할수가 없어서 아직 2002년 선수들 사용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