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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의 漢詩 尋花古寺(심화고사)-月山大君
巨邨 추천 0 조회 54 25.05.28 12:2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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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봄이 저물어 사월 초파일도 지나고 꽃도 다 져버려 제비만 나는데
    중문에 찾아 오는 손님도 없는 절에 꽃을 찾아 갔으니 꽃이 있을 리 있나요...
    꽃이 만발했을 때를 생각하며 아쉬움에 시 한 수라도 남겼네요......

  • 작성자 25.05.28 18:01

  • 25.05.28 14:38

    봄이 저물었으니 옛 절에서는 제비만 날고
    산사의 중문에는 절에 오는 손님도 끊어졌네.
    나는 아름답게 핀 꽃을 보려 왔건만 꽃마저 다 졌으니
    늦게 찾아왔음을 느끼고 꽃을 보지 못하고
    아쉽게 돌아간다고 읊은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5.28 18:01

  • 25.05.28 16:52

    尋花還作惜花歸 (심화환작석화귀) ; 꽃을 찾아왔다가 꽃을 아쉬워하며 돌아오네.
    꽃을 보지 못함의 아쉬움입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5.28 18:01

  • 25.05.28 17:31

    시인을 남겨두고 세월이 가버린 것이군요.

  • 작성자 25.05.28 18:02

  • 25.05.28 20:41

    감상 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5.28 20:46

  • 25.05.28 21:00

    我自尋花花已盡
    尋花還作惜花歸
    잘 감상합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05.29 07:37

  • 25.05.28 21:41

    잘 감상했습니다. 절집에도 제비고 찾아왔는데, 꽃도 시들하니
    상춘객도 뜸하고,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5.05.29 07:38

  • 25.05.29 05:56

    오늘은 月山大君의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5.05.29 07:38

  • 25.05.29 06:30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5.29 07:38

  • 25.05.30 16:04

    尋花還作惜花歸, 꽃을 찾아왔다가 꽃을 아위워 한다는 표현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5.05.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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