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이 치기 좋지만, 스크린 골프 내에서 오락성이 쫌 치우쳐져 있는 것이 현실이었죠.
잘 나간다는 고수들이나 프로가 가서 초보자들에게 엄청 깨지고 오는 경우가 있는 것이 스크린 골프인데요,
인도어 연습장과 스크린골프를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날라가는 공의 구질과 컴퓨터가 계산해 놓은
구질의 차이가 많아서 점점 반응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오케이 온골프는 훅으로 쳤을 때나 뒷땅 쳤을 때, 실제와 똑같이 표현되는데요, 여타 다른 스크린골프에서는
저탄도 샷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는데, 여기서는 실제와 똑같이 표현 되는 것에 놀랐습니다. 게다가, 웨지로
치면 볼이 서고, 일부러 탑볼을 치면 많이 굴러가는게 장난 없더라구요.
오케이 온골프 스크린 센서는 백 스핀과 사이드 스핀을 실제와 거의 비슷하게 계산해줍니다.
또, 고성능 카메라, 초고속 카메라 2대가 있어 스윙을 정확하게 분석해주는데요.
자신의 스윙을 보면서 자세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치면, 볼 스피드와 비거리, 캐리, 발사각 등등이 분석되어 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세밀하고, 자세히 나오다니
역시, 실제와 거의 비슷하죠?
전체적으로 기술력도 좋고,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다가 거리와 방향, 스핀량까지! 재현을 하다보니,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 그리고 웬만큼 볼을 치는 중급자와 상급자도 연습을 하면서 실제에 가까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커다란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게다가 탁 트이는 타석과 방이 있으니, 요즘 같이 더운 날 더 재미있게 즐길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내기골프나 오락으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인도어 스크린 골프 연습장에서 함께 연습하면서 즐기면,
실력발휘와 실력상승이 저절로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