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식, 롯데와 계약 실패?

[신촌독수리]

스포츠 서울에 기사가 났더군요...

근데 강관식 선수 한화 연고지 선수인데

윤경희 선수처럼 안 데려가나 생각이 되네요..

뛰어난 투수는 아니지만

왼손 원포인트로 쓸만하다구 하던데..

현대랑 SK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뭐 상대적으로 왼손 투수 재원이 풍부한 한화로서는

굳이 계약할 필요는 없겠지만

괜찮은 연고지 선수가 버려질 수 있다고 하니깐 끌리네요..^^

[찬호형님]

한화가 언제부터 왼손이 풍부했나요?--;; 김창훈 선수는 선발일 것 같고 남는 선수는 박정진,고상청,문용민인데 문용민은 올해 가능성을 보였으나 박정진은 원포인트로 쓰기엔 아까우니 미들맨으로, 고상천은 뭐... 볼넷왕(?)이라고 볼 수밖에...

[신촌독수리]

송진우, 김창훈, 박정진 정도면 풍부한 편 아닌가요? 거기다가 김홍집, 문용민도 있고, 예전에 구대성 선수도 있었으니 다른 편에 비해서 풍부한 편이죠... 왼손투수는 한화가 최강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

[호삼랑]

김 홍집은 은퇴한다고 하고...

[호삼랑]

다른팀들도 우리팀 수준의 좌완은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요. 지금 현재만 놓고봤을때 경쟁력 있는 선수는 송 진우, 박 정진 둘뿐이라고 생각됩니다. 나머지는 앞으로 키우기에 달려있는 신인, 유망주들임.

[날려버려]

김홍집 선수는 은퇴가 확실하구여..강관식 선수는 롯데가 지명을 했었지만 지명 포기를 했습니다..공주고 출신으로 제가 좀 아는 동생이기두 하지여..대학시절 연대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었져.. LG나 SK행이 유력합니다..제가 알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