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으로 핸폰을들면
도우미 카페로들어와 새로운글없나?? 하며
들어오는 회원이 17명정도(오전에)
저녁때 쯤이면 누적 40~50명쯤되는것같다..
내가 (최일희)쓴글아니면 아무도없다..
당췌 다른사람은 글을 올리지않는다.
왜일까??
.글재주가없어 쑥스러워서..
.주제가 마땅치 않아서 올려봤자...
.나보다 전부 재밌게 지내는것같은데 나만 쳐진것같아서..
.별관심없어서...
.타카페보다 재미가없어서....
.
.
물론 이렇게 침체 비활성화된것은 회원들의 무관심도
한몫하지만 카페지기의 책임또한 크다할수밖에...
몇년째 방치하는듯하다고 생각할수밖에없는것은
전혀 댓글이던 본글이던 언급이없으므로....
오늘현재 회원이22.000명이면 작은카페가 전혀아니다.
나는 이도우미카페 2005년부터 가입하며 비교적 글도
자주올려왔지만 무미건조하여 5년전부터
2.8萬회원의 또다른'50~60'
카페가입하여 가끔씩 글도올리고 오프라인 모임에 1번
나가기도했고 탁구방모임도 2년간 활동하며 운동도 했었다.
근데 여기마저 최근엔 회원들의 열기가 시들해지며
흥미들이없으니 나포함 많은회원들이 참여들을 안하드라..
그리하여 또다른카페'5670'에 가입했다.
2만명회원에 1일 열람 참여회원이 4~5천명이다...
물론회원들의 연령대들이 시니어들이므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참여가 높은건 당연하다
몇달간 눈팅만 하다가 최근엔 댓글도달고하는데
한사람이 글올리면 보통150~300회 열람들을하며
반응들도 좋다..
내용 특별한것 하나없다..
잡~다한 시시콜콜한 주변의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주로,서울.경기회원들이 주를 이루고 전국각지 제주.경상.
강원회원들이 사진과 글들을올린다.
먹는이야기들도 자주올라오고 시니어들이므로 다가올
운명에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들도 읽다보면
생각되는점들이 많다.
오ㅡ프라인모임도 활성화되어.
먹방.역사유적지순례.당일여행.걷기모임.등산.
운동모임.해외동남아여행등.활성화되어있다.
대체로 몇몇소수인원들만 열심히들 참여하고.
95%이상은 얼굴없이 열람참여만 하는것같다.
그러므로 내가주장하는 바는
매일들어오는 사람들만이라도
출석체크겸
'나 ㅇㅇㅇ 인디 오늘 출석했다. 잘들지내지유??
라며 순서대로 출석하다보면
" 아~그옛날 칭타오 누구 이구먼...
살아있네..이름만들어도 반갑네..!! " 할것아닌가.!
나 2005~2008년 고작 2년반밖에 중국땅에 머물지않았지만 외로웠던 타국생활의 인상은 지금껏
또렷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마트에가서 진열대의 '칭타오맥주'만봐도 반갑다..
물론 반대의 감정을가진사람도 있겠지만
어차피 오래전 과거의 추억이지않은가???
그옛날 전성기때 아주 열심히 온.오프라인에 등장했던
4~5명의 멤버들이
아~주 두문불출 꼼짝달싹 인기척없이.....
잘들 건강하게 열심히 지내고들 있겠지만...
(이글을쓴 1시간동안 9명이 다녀감..)
2명은 누구일지 상상이가지만...나머진 누구???
대~체.. 이게 뭡니까???
댓글이라도 달아서...
"오랫만이오..! 잘지내슈??"
라고 아는척이라도 해야지..
꽁꽁숨어서 살짝보고 나가버리는......얌체아닝교??
첫댓글
아우님이 어지간이 심심한가 봅니다.
아우님 글 보기위해
매일 들랑 거리네
내일이 말복인데 잘챙겨드시고 일상의 애기 많이 들려 주시게 ^^
뜨아....20년전의 사진... 그리운 지난날입니다. 기요틴도 예전에는 머리가 검었었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