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화면 보기 - 화면을 빠르게 두번 클릭 하세요(Double Click)
|
전남대 학생 반발에 정몽준 학위수여 무산
2009.2.18
|
"정몽준 의원 명예박사 반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대학교가 18일 학교 용봉홀에서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에게 명예 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하려 하자 신입생과 재학생 등이 행사장입구에서 정 의원의 진입 자체를 막고 있다. 2009.2.18.<<관련기사 참조>> cbebop@yna.co.kr |
|
발길 돌리는 정몽준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이 18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벽제관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수여식을 가지려다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자 이를 무기한 연기하고 발길을 돌리고 있다. <<관련기사 참조>> 2009.2.18 |
정몽준 한나라 최고, 전남대에 갔다가 ‘혼쭐’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에 대한 전남대의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이 학생들의 행사장 봉쇄로 취소됐다.
전남대는 18일 정 최고위원에 대한 학위를 수여하려 했으나 학생들이 행사장을 막는 등 강력 반발하고 나서 수여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대학 측이 이날 오후 북구 용봉캠퍼스 내 국제회의동에서 정 최고위원에게 학위를 수여하려 하자, 1시간 전부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참가를 위해 교내에 모인 수천명의 학생들이 선배들과 함께 행사장 앞으로 몰려들어 행사 장소 진입 자체를 막아 버렸다.
앞서 총학생회 측은 성명을 내고 “민주화의 상징, 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앞장서 이끌었던 전남대가 한나라당 최고위원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 측은 "전남대가 행사장을 바꿔 수여식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정 최고위원이 고사했다"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2007년에도 전남대에서 명예 철학 박사학위를 받으려 했으나 교수와 학생들의 반대로 행사 자체가 무산된바 있다.
김동성 기자 2009-02-18 17:09:00
"정몽준 의원 명예박사 반대"
|
정몽준 의원 전남대 명예박사 수여식 취소 |
돌아서는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의원
정 의원이 전남대 김윤수 총장,이홍구 전 국무총리,박재순 한나라당 전남 당협의장등
인사들과 함께 전남대 를 떠나고 있다
명박 취소된 정몽준 의원
발길 돌리는 정몽준
전남대 총학생회 "정의원 명예박사 학위 반대"
| |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에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