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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에이, 못된...
창고지기 추천 0 조회 680 18.03.20 10:5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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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20 11:04

    첫댓글 에잇! 고얀것들
    아가들 놀래라고 뱀놀이라니~
    저희집앞에 내쫓으실래요??
    뱀놀이마저 부러워요 홍홍^^^

  • 작성자 18.03.20 19:44

    이젠 너무 커서 제 힘으로는 못 쫓아내요.
    저를 이겨먹는다니깐요

  • 18.03.20 11:06

    창고지기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다육이보다 더 이쁜 염소들 안부가 궁금했었답니다
    엄마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엄마가 됐을까요
    새끼들 잘 보듬는 염소 엄마였습합니다
    다육이에게선 노숙에서의 연륜이 묻어나네요

  • 작성자 18.03.20 19:50

    사람은 잘 따르는데 자기 새끼는 무서워 하네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새끼들을 잘 안돌보네요.
    내일은 더 나아지겠지요

  • 18.03.20 11:19

    저도 뱀 싫어요.
    모두 잘라서 번식시키고 이쁜수형으로 만드세요.ㅎㅎ
    아기염소는 무사히 엄마품에서 잘 크길 바래요.

  • 작성자 18.03.20 19:53

    차마 못 자르고 있는데 올 봄엔 맘 먹고 잘라볼까요?

  • 18.03.20 11:30

    그래도 예쁘네요.염생이도 귀엽고

  • 작성자 18.03.20 19:54

    감사해요. 너무 크니까 좀 징그러워요

  • 18.03.20 11:39

    ㅇㅕ전한 스토리 텔링~~
    멋진 창고지기님!!!
    새 식구도 보시고 축복의 봄이 되었네요
    덕분에 미소짓고 갑니다
    건강하셔요^^♡♡♡

  • 작성자 18.03.20 19:56

    감사합니다~~
    꽃마중님도 복된 날들 보내시기 바래요

  • 18.03.20 11:44

    하하 뱀이 맞네요
    저같음 진작 잘랐을텐데
    아플까봐 못자르셨죠?
    아기염소 안스럽네요
    엄마염소가 잘 키워야할텐데요

  • 작성자 18.03.20 19:59

    차마 못 자르고 자구내주기만 기다렸더니
    키만 자라네요.
    염소 새끼들은 똘망똘앙한데 엄마가 문제네요

  • 18.03.20 11:46

    어렸을적 논 한가운데 매어둔 염소가 새끼를 낳았는데 동내 개들이 피냄새 맡고 새끼를 잡아먹으려고 몰려들어서 집에도 못가고 새끼 지켰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쁜 아가들 안전한곳에서 건강하게 자라길요...

  • 작성자 18.03.20 20:00

    집 가까운 곳으로 데려왔는데
    지금 울고 난리네요
    가 봐야겠어요

  • 18.03.20 12:03

    염소는 어미의 본능이 없는 것일까?
    구불구불 자연따라서 멋쟁이 다육들 입니다.

  • 작성자 18.03.21 08:29

    다른 염소는 본능적으로 새끼 보호하던데
    이녀석은 못하네요.

  • 18.03.20 12:08

    뱀놀이~
    오래동안 같이 살아구요.

  • 작성자 18.03.21 08:31

    너무 오래 오냐 오냐 했더니 막 기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3.21 08:33

    새벽에 가보니 두마리 다 죽었네요.
    따뜻한 곳으로 옮겨준다고 옮겼는데
    그래도 추웠나봐요

  • 18.03.20 13:12

    창고지기님 오랜만이예요~~
    새끼염소 젖은 제대로 먹었나요?
    이쁜 아가를 왜 그럴까요~ 정말 나쁜 엄마네요... ㅠㅠ
    구불텅구불텅 뱀갖고 못됐어도 전 그냥 멋스러워 보이네요.^^
    키 꺽다리가 제일 못된애 같어요 ㅎㅎㅎㅎ 그 아인 멋스럽지도 않아서요. ㅋㅋ 혼내주세요~~

  • 작성자 18.03.21 08:36

    저녘때 젗 조금씩 주던데 새벽에 가보니 죽어있네요. 날이 추워서 그랬는지...

  • 18.03.21 10:10

    @창고지기 저런 ㅠㅠ
    넘 안됐네요 ㅠㅠ

  • 18.03.20 13:15

    삼월 중순도 거의 지나가는데 눈이라니..
    날씨가 왜 이러는지..
    아기염소 완전 귀여워요~~ㅎㅎ

  • 작성자 18.03.21 08:38

    똘망똘망한 모습 눈에 선하네요
    새벽에 가보니 죽어 있더라구요.

  • 18.03.20 13:22

    다육이두 염소두 사랑스럽네요!
    즐감합니다.

  • 작성자 18.03.21 08:40

    감사합니다
    다육이는 별 볼만한 거 없지만
    염소 새끼는 정말 귀여워요

  • 18.03.20 13:35

    다육이들이 독야청청을 좋아하나봐요 요
    두루두루 모여 다독이며 살면 더 멋스러울텐데요~그래도 첫번째 올라온애는 넘 예뻐요

  • 작성자 18.03.21 08:41

    그러게요. 저도 풍성한게 좋은데 저리 홀로 고집을 부리네요

  • 18.03.20 14:22

    어머나 창고지기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지기 역활하시네요.흑염소와 함께~^^
    지기님은 잘모르시겠지만 다육 초창기인 10년전쯤 이곳에 글을 재미나게 써주셔서 기억한답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재미나게 풀어가는 글 솜씨 변함없구요,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묵둥이들이 정겹습니다~♡

  • 작성자 18.03.21 08:42

    감사합니다. 해바리기나야라는 닉네임 기억한답니다

  • 18.03.20 15:09

    나름 수형들을 잡고있는군요 하우스가니 수형잡을려고 흙이랑 둘러싸꺼꾸로 매달아두는데도 있더군요

  • 작성자 18.03.21 08:44

    저도 매달아서 키우려구요. 너무 길고 자리 차지해서 바닥에 둘 수가 없네요

  • 18.03.20 18:08

    나두~~뱀 싫어요
    과감히 거팅하셔요
    저두 그랫답니다
    프릴종류는 추위을 싫어하니 더 따뜻하면 싹뚝 해서 나지막하게 키워보셔요

  • 작성자 18.03.21 08:46

    자를까 하다가도 저렇게 기를 쓰고 자라는데 자르려니 안쓰러워서요

  • 18.03.20 18:48

    오래만에 들어 왔던니 모둔게 궁금~
    창고지기님 오래 계시네요 얼굴은 몰라도 ~~
    염소 젖 먹이는지 궁금 하네요?

  • 작성자 18.03.21 08:49

    저녁때 젗 조금씩 먹이는 거 같던데 새벽에 가보니 죽어있네요. 추워서 죽은 거 같아요. 따뜻한 곳에 옮겨줬는데 그래도 추웠나봐요

  • 18.03.20 19:53

    염소엄마는 아기에게 젖은 물렸는지 몹시궁금 하네요
    꼭알려주세요 ~~~~~

  • 작성자 18.03.21 08:51

    새벽에 가보니 죽어 있었어요. 춥고 배고프고 그래서 죽었나봐요. 지금 맘이 니무 아파요

  • 18.03.20 20:01

    자언의 순리대로 ~~~
    넘넘 믓져요
    꾸불꾸불 새꾸라도 달아주지는
    혼자만 꿋꿋이^^
    새끼염소는 엄마품에서 자고있겠죠^^
    귀요미들~♡

  • 작성자 18.03.21 08:53

    감사합니다. 염소 애기들 밤사이 죽었어요.
    엄마 염소는 이제야 새끼 찾느라 계속 우네요

  • 18.03.21 08:55

    @창고지기 맘이아파요 ㅠㅠ
    첨부터 새끼들두좀 챙기고 모성애두 발휘하지는 ~~
    창고지기님은. 맘이 더 아프시겠어요 힘내시구요~♡

  • 18.03.20 21:18

    옴마야.ㅠㅠ 새끼 염소 너무 귀여워요.
    제가 젖병물리고 싶네요~ 아구구
    엄마가 초산일까요~>.<

  • 작성자 18.03.21 08:56

    초산인데다 저 갓낳았을 때 제가 닦아주고 돌봐줘서인지 새끼 돌보는 걸 모르네요.
    날도 춥고 해서인지 밤사이 죽었어요.
    맘이 너무 아파요. 어미도 새끼 찾는지 계속 우네요

  • 18.03.21 10:56

    재미나게 읽다가 갑자기 맘이 쓸쓸해 지네요..
    육이들 안 쓰러워서.....,
    과감히 컷팅하고 장점 없애서 자구 내는 분들도 나름대로 멋지게 가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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