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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속노련에서 보낸 이명박 정부의 노동자 탄압에 대한 서한
KMWU calls for urgent solidarity support
한국의 금속노련에서 긴급한 연대지지를 호소하고있습니다.
Dramatic developments take place in Korea at Hanjin Heavy Industries shipyard and
from the shipyard and the police issued arrest warrants for Yuseong Piston Ring union le...aders who in sign of protest have started a hunger strike in the Buddhist Jogye Temple in Seoul.
한국의 한진중공업 조선소와 유성피스톤링에서는 현재 극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Yuseong Piston Ring. Private security forces and riot police forced out protesters
민간 보안회사요원들과 전투경찰들이 시위자들을 조선소에서 강제로 끌어냈으며 서울의 조계사에서는 항의의 표시로 단식을 시작한 유성피서톤링 노조위원장의 체포영장이 경찰에의해 발부되었습니다.
SOUTH KOREA: Following IMF's recently reported visit on June 24 to the Korean National Assembly where a strong demand was forwarded to the Korean government to stop labour repression and solve the conflict at Yuseong Piston Ring (YPR) and Hanjin Heavy Industries shipyard new dramatic developments have occurred at both places.
대한민국: 6월24일 국제금속연맹에서는 대한민국국회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정부에 노동자탄압을 중지할것과 유성피스턴링(YPR)와 한진중공업 조선소의 갈등사태를 해결해 줄것을 강력히 요청한 가운데, 현재 양쪽의 회사에서는 최근 극적인 일들이 벌어지고있습니다.
According to the reports of the IMF affiliate Korean Metal Workers’ Union (KMWU) Hanjin workers were flushed out of the shipyard with the exception of some protesters who tied themselves to Crane 85. Private contractors hired by the Hanjin management cut off electricity and tried to limit KIM Jinsuk's possibilities to communicate with the outer world. Ms. KIM Jinsuk is carrying out an aerial sit-in protest on a company crane. The protest has gone on for 175 days now.
IMF의 지부인 한국금속노련의 보고에 의하면 크레인85에 몸을 묶은 몇 명을 제외하고는
한진의 근로자들이 조선소에서 밖으로 내몰렸다고 전해집니다.
한진중공업에 의해 고용된 민간용역회사직원들이 전기를 끊고 김진숙지도위원의 바깥세상과의 통신을 제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숙지도위원은 한진중공업의 크레인위에서 현재 175일동안 공중시위를 하고있는 중입니다.
The KMWU also informed IMF that the police issued arrest warrants for the YPR union leaders who staged an unlimited hunger strike in the Buddhist Jogye Temple in Seoul to bring their unjust situation to the attention of the general public.
한국금속노련은 또한 경찰이 그들이 처한 불공정한 상황에대한 대중의 지지를 호소하기위해 서울의 조계사에서 무제한 단식을 진행중인 유성피스톤링 노조위원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고 알려왔습니다.
On June 29 mass rallies took place in Seoul and Busan to protest against attacks on workers whose only crime is their wish to work under secure conditions and to have their collective bargaining rights respected.
6월 29일에는 단지 그들이 안정된 조건속에서 일하기를 원하고 단체협약권이 존중되기를 원한다는 죄목하나로 탄압받는데에 항의하는 대규모집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열렸습니다.
The IMF urgently calls on all its affiliates to send letters of protest to the President of Korea, Mr. Lee Myung-bak (e-mail president@president.go.kr)
and to demand:
국제금속연맹에서는 본연맹에 소속된 모든 지회회원에게 대한민국의 대통령인 이명박(e-mail president@president.go.kr)에게 항의서한을 보내 다음과같이 요구해줄것을 요청합니다.
To pull back riot police and private security forces occupying the workplaces at Hanjin Heavy Industries shipyard and Yuseong Piston Ring YPR factories.
To start collective bargaining in good faith in order to withdraw unilateral mass dismissals at Hanjin.
한진중공업 조선소와 유성피스톤링 공장의 작업장에 상주하고있는 전경과 민간용역을 철수시킬것.
한진중공업의 일방적인 대량해고를 철회하기위한 선의의 단체협약을 개시할것.
To lift the illegal lockout of Yuseong Piston Ring workers and to reinstate union members to their original positions in their original plants (Asan and Yeongdong YPR plants).
유성피스톤링 근로자들에대한 불법 공장폐쇄를 취소하고 노조원들을 원래작업공장의 원래 근무지로 복직시킬것 (아산과 영동 유성시프톤링 공장)
To stop the persecution of Yuseong Piston Ring and Hanjin Heavy Industries union officials, union members and their sympathizers.
유성피스톤링과 한진중공업의 노조임원들과 노조원들 그리고 그 지지자들에대한 박해를 중지할것.
The IMF also calls on its affiliates to render solidarity support to the striking workers by sending messages of support to the KMWU international department at: inter@metal.nodong.org, with copies to IMF at info@imfmetal.org.Jun 30, 2011 –
국제금속연맹은 모든 지회원들에게 파업중인 한국의 근로자들에대한 연대지지의 표시로, 한국금속노련 국제부 수신으로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주길 요청합니다. 지지 메시지는 inter@metal.nodong.org (한국금속노련 국제부) 와 info@imfmetal.org (국제금속연맹)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Alex Ivanou
알렉스 이바누
***조국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재미한인들의 모임의 회원이신 Andrea Kim 님이 해주신 번역입니다 =)
***금속연맹 사무총장이 이명박정부에 보낸 서한이 올라와서 또 번역이 되었습니다 공유해주세요 =)
Mr Lee Myung-bak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South Korea
Blue House,
Seoul; Republic of Korea
...Sent by email to president@president.go.kr
IMF Condemns Violence against Workers at Hanjin Heavy Industries
Shipyard and the Yuseong Piston Ring YPR Factories
국제금속연맹은 한진중공업과 유성기업에 행해진 강압행위를 규탄한다.
Dear President Lee Myung-bak, 이명박 대통령에게
It is in my capacity as General Secretary of International Metalworkers’ Federation (IMF), representing more than 25 million metalworkers throughout the world, including Korean metalworkers, that I once again call on the Korean government to honor its international commitments and respect workers’ rights.
한국의 금속노련을 포함해 전세계 2천5백만 이상의 금속노동자를 대표하는 국제금속연맹의 사무총장의 자격으로 다시한번 대한민국 정부에 국제적인 국가의 책임과 노동자들의 권리를 준수할것을 요구하는 바이다.
The IMF is calling on your government to immediately cease all violence against workers at the Hanjin Heavy Industries shipyard and the Yuseong Piston Ring YPR factories.
국제금속연맹은 한진중공업 조선소와 유성기업 공장의 노동자들에게 행해지는 모든 폭력적인 행위들을 즉각 중단시킬것을 대한민국정부에 요구한다.
It is imperative that your administration take the immediate following steps:
지금당장 대한민국 행정부는 다음과 같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한다.
To pull back riot police and private security forces occupying the workplaces at Hanjin Heavy Industries shipyard and Yuseong Piston Ring YPR factories;
한진중공업 조선소와 유성피스톤링 공장의 작업장에 상주하고있는 전경과 민간용역을 철수시킬것.
한진중공업의 일방적인 대량해고를 철회하기위한 선의의 단체협약을 개시할것.
To start collective bargaining in good faith in order to withdraw unilateral mass dismissals at Hanjin; 한진중공업의 일방적인 대량해고를 철회하기위한 선의의 단체협약을 개시할것.
To lift the illegal lockout of Yuseong Piston Ring workers and to reinstate union members to their original positions in their original plants (Asan and Yeongdong YPR plants);
유성피스톤링 근로자들에대한 불법 공장폐쇄를 취소하고 노조원들을 원래작업공장의 원래 근무지로 복직시킬것 (아산과 영동 유성시프톤링 공장)
To stop the persecution of Yuseong Piston Ring and Hanjin Heavy Industries union officials, union members and their sympathizers.
유성피스톤링과 한진중공업의 노조임원들과 노조원들 그리고 그 지지자들에대한 박해를 중지할것.
We urge the Korean government to act in full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human rights and core labor standards, including full respect of ILO Conventions # 87 on the right to freedom of association and # 98 on the right to collective bargaining.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인권과 단체결사의 자유권에 관한 국제노동기구(ILO)협약 제87조와 단체협약권에 관한 98조를 포함한 주요 노동기준을 철저히 준수할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Yours sincerely
Jyrki Raina;
IMF General Secretary
국제금속연맹 사무총장See More
about a minute ago ·LikeUnlike
첫댓글 부산 한진중공업 김진숙 위원의 85호 크레인 농성 2차 희망버스 10,000명의 후원자들에 대한 경찰의 무차별 저지에 이정희 민노당 대표가 최루탄을 직접 얼굴에 맞아 실신한 동영상이 트윗과 페이스북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7월 10일 1시 40분 현재, 85호 크레인 위에서 김진숙님이 희망의 버스 참가자들에게 전하는 전화 메시지 내용입니다.
김진숙 : "여러분들이 그 먼 길을 달려와 비추고 있고 찾아와서 만나보고 싶어 했던 김진숙입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상당기간 목 메이게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이 정권은 우리가 만나 힘이 되는 게 두려운 가 봅니다. 여러분~ 국가권력이 어떻게 감시하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심지어는 맨주먹에 시민들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똑똑히 기억합시다."
여러분 힘내십시오!
우리는 반드시 만날 것입니다.
꼭! 꼭!~ 만나게 될 것입니다.
힘냅시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