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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신제품들 |
[도깨비 뉴스]
‘난장닷컴’의 유머게시판에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편리한 제품들'이란 제목으로 '늘상'님이 올린 이미지중 하나 입니다. 위 제품은 "미숫가루, 커피 등을 자동으로 휘저어 주는 컵"이라는 설명이 달려 있습니다. 컵에 담겨 있는 커피와 물을 젓지 않아도 컵 안의 물이 소용돌이 치면서 저절로 잘 섞인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에서 상품으로 만든 것인지 네티즌들이 재미로 만들어 돌려 보는 것이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위의 컵과 함께 그가 소개한 것은 총 11가지로 '귀후비개' '물티슈' '커피잔' 등이었습니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편리하고, 재미있는 제품들을 모아놓은 것입니다. 이 제품들은 한 회사의 제품은 아니고, '늘상'님이 여러 회사의 제품들을 모아서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흡입력이 있어 귀지를 자동으로 파주는 기계’라고 ‘늘상’님은 설명했습니다. 제품명은 ‘Ear Defecator’라고 적혀 있습니다. ‘귀 청소기’라는 뜻입니다. 이 제품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쉽게 귀지를 제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옥션에 등록되기도 했는데, 당시 즉시구매가는 59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옥션에도 제조사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제품명은 ‘bugstop’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왼쪽 위에는 제품 설명이 적혀 있는데, 코끼리 뒷다리만한 팔뚝에도 착용할 수 있고, 발목에 착용해도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모기 그림 위에 붉은 선으로 교통표지판의 ‘금지’와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것을 착용하면 모기 등의 해충들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의미인 듯합니다. 한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 제품에 대한 정보가 나와 있었습니다. 이 밴드에 들어있는 'Citronella'라는 성분이 해충들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cellink’라는 이름의 휴대전화 악세사리입니다. 평소에는 휴대전화 장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컴퓨터의 USB 단자에 꽂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USB 케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휴먼정보통신'이라는 벤처기업에서 개발할 것이라고 합니다. 도깨비뉴스에서 ‘달걀도 성형을 한다’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기도 했던 ‘계란성형기’입니다. 달걀을 삶아 하트와 별 모양의 틀에 넣고 모양을 바꾸는데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위의 ‘계란성형기’와 비슷한 용도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밥 등의 음식을 ‘키티’와 ‘호빵맨’ 등의 캐릭터 틀에 넣고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느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제품명은 ‘코인 물티슈’입니다. 물티슈를 사용하는 방법이 보입니다. 작은 종이에 물을 부으면 점점 커져 물티슈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투에스 코인’이라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코인물티슈’의 이름은 동전(coin)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다는 것 때문에 지어진 것이고, 물과 만나면 20배나 커진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도깨비뉴스에서 ‘커닝용 볼펜’이란 이름으로 소개했던 것과 비슷한 제품입니다. 이 볼펜으로 글을 쓰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고, 볼펜 끝에 달려 있는 장치의 불빛을 비춰야만 글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미지에는 ‘비상금의 위치를 적는데 사용하세요’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커피잔입니다. 이 잔에 커피 등 마실것을 따르면 하트 모양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늘상님은 ‘여러개의 얼음을 넣을 필요 없는 주먹만한 얼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냉장고에서 얼음을 얼릴 때 쓰는 용기보다 훨씬 큰 둥근 얼음을 4개 얼릴 수 있는 용기입니다. 3장의 이미지중 마지막 것을 보면 얼음 한 개가 손바닥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야구공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제조사를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사람이 고개를 숙이면 ‘삐’하는 경고음이 들린다고 적혀 있습니다. 독자 '@@'님은 참고하라며 '엽기몰'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을 링크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위 제품이 '졸음방지 경보기'란 이름으로 올라와 있었습니다. 수입 제품이라고 합니다. 동영상도 올라와 있는데, 고개를 숙이면 '삐익'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 출처 : http://funfun.joins.com/content.asp?tb_name=fun_humor&board_idx=4949&page=1 도깨비뉴스 리포터 아사달 youngkang21@dkbnews.com" target=_new>youngkang21@dkbnews.com |
첫댓글 왜만들었냐 ㅅㅂㄻ
왜 난 갖고싶은게 몇개 있는데 ㅋ
근데 마지막꺼 옆으로 자면 개된다
저 광선쏴야 보이는 펜 갖고싶다 ㅋㅋ
ㅋㅋㅋ 맞음 문방구 가면 팜 일명 도깨비 팬이라고... ㅋㅋㅋ ㅋ 저도 있음
명대사...쓰면서도 모르겠군
저거 옛날에 사당동에서 내가 살앗을때 문방구에서 1천원에 팔앗엇는데 ㅋ [스파이볼펜] 이라고 불리는거 ㅋㅋ 근데 이사오는 날부터 잃어버렷어 ㅅㅂ. 지금은 더이상 안팔아. 척살.
우리집에 코인하고 저 거 삐 있다 삐 존나 쓸모없어
저 벌레막는팔찌 냄새 절라독한뎅...코인물티슈 쓸일이없다...
마지막꺼 스펀지에서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물건들 종합셋들을 기존 398000원에서 10000원 단돈!! 오늘 하루만~ 상담 전번때릴시 50% 할인 지금주문! 주문:000-000-000 상담:000-000-0000
안되기만 해봐 ㅆㅂ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얼음은 예전부터 저것보다 조금한 크기는 많이 봤었는데..;;;
코인 물티슈 써봤는데. 재밌더라 -_-ㅋ
하트잔은 있는데 마실거 안딸아도 그냥 하트로 보여요
왜만들었는지 알수가 없는 제품들 -ㅅ- 손을 써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