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현충일이라고 불리는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은 국권 회복을 위하여 희생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그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순국선열의 날 행사는 1970년대까지는 현충일 추념식에 포함되었는데요. 199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이후에는 정부 주관으로 거행되고 있습니다. 순국선열의 날에 대해 알아보고, 기념을 위해 방문하기 좋은 장소도 함께 살펴볼까요?
왜 11월 17일일까?
첫댓글 12월 초에 양재역에서 약속이 있는데 이참에 도산안창호기념관엘 가야겠어요! 정보 고맙습니다!
서울 시내에도 가볼만한 곳이 참 많네요. 서대문형무소는 가봤는데 나머지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