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이태리 젊은 여자와 꼴불견 한국아줌마 비교
대화라는게 참 어렵다. 말을 말을 잘하면 상대방을 기쁘고 즐겁게 하지만
말을 잘못하면 상대방의 맘을 상하게 하기도한다.
햄버거를 먹는데 자리가 모자라 자리비었냐고 물어보고
이태리 젊은 여자 옆에를 앉았다. 8살 미만의 말할줄아는 애기가 있었다.
나는 옷도 별로 깔끔하게 입지 못하고 집을 나섰는데 옷에는 개의치 않고
동양인에대한 편견없이 말을 붙인다. 고마웠다. 나도 좋은이야기도 해주었다.
CA 주 OC 에 대화하는
모임있다.
인격은 없이 말만 잘하는훈련이라는게 대화가 잘 될수있는지 ?? 궁금하다.
그 이테리 젊은여자는 열린마음을 가지고있다. 즉 마음의 상처가 거의
없는여자이다.
이에비해 한인들은 너무나 상처가 많아서 내게 전화가 와서 전화번호를 물어보면
안가르쳐주고 건설이나 컴퓨터에대한 질문만 하려고한다.
그럼 나는 그렇게 전하번호를 무슨 큰 비밀인것처럼 하는 사람에게는 상담을해주지 않는다.
물론 입장이 난처한 사생활 상담일경우에는 내가 전화번호를 알려하지 않는다.
미국사람들은 전화번호를 비밀이라 생각을 안하는지 서슴없이 준다.
언제인가 수영장에를 갔다가 50 대 한인 여자를 보았다
80 살이 안되보이는 미국 할아버지에게 애교있게 서투른 영어를 한다.
발음하는거보니 분명 한국여자이다.
이민 1세들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일본, 각 나라마다
발음이 달라서 금방 안다.
헌데 이 여자는 또렸한 한국식 영어이다. 그러니 모를리가없다.
헌데 웃기는게 한국여자들이 몇명이 모여서 말을하면 한국어 모르는것처럼 입을다문다.
그러다가 알지도 못하는 또 다른 미국 할아버지가 나타나면
슬금 슬금 접근해서 서투른 영어로 말을 건넨다. 친한 척 한다.
왜 한국사람이 한국사람하고는 멀리하고 미국 할아버지들에게는 접근을 할까?
젊은여자가 젊은남자에게 접근하는게 정상인데 왜 미국할아버지에 접근을 할까?
미국 할아버지들이 돈이 많다. 그래서 그러는지 모르나
미국할아버지들이 죽으면서 아무에게나 재산을 주는게 아니다.
이걸 애정사대주의 라고 해야하는지? ㅎ ㅎ
성숙한 대화를 하는 이태리 젊은여자 와
공짜재산을 넘보며 사는 꼴불견 한국아줌마를 비교해보면
너무나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