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stadiodeportivo.com/noticias-futbol/rayo-vallecano/2022/06/06/rayo-vallecano-quiere-joya-cantera/399622.html
세줄요약
1. 세르지 과르디올라의 이탈 등으로 인해 중앙 공격수가 부족한 라요 바예카노가 세비야 FC의 유망주 이반 로메로에 관심이 있음
2. 이반 로메로가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게 된다면, 임대 이적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3.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지로나와의 결선을 앞둔 CD 테네로페, 이미 라리가로의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은 레알 바야돌리드 또한 이반 로메로 영입에 관심이 있음
전문번역
라리가의 21/22시즌이 끝에 도달했고, 각 팀은 자신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디테일을 신경써야 하고 스포츠 디렉터들은 선수단에서 발생했던 주요한 문제들을 수정하여 다음 시즌에는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시즌 후반기에 심각한 득실차의 손실을 보았던 라요 바예카노가 있는데,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은 유럽 대항전 진출권 순위에서 조금씩 조금씩 떨어지면서 강등 위기까지 몰렸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바예카스의 스카우팅 팀은 그들의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세비야 유스팀의 진주 중 하나인 이반 로메로에 초점을 두고, 세비야 FC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반 로메로는, 세비야 FC의 유스팀들이 낳은 가장 강력한 유망주 중에 하나로, ABC가 알아낸 바에 의하면, 그는 라요 바요카노의 영입 대상에 들어 있으며, 라요는 카스티야-라만차 출신의 그가 상대팀 골문 앞에서의 결정력 부족을 메워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반 로메로는 지난 시즌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반복되는 부상으로 인해, 또는 지난 1월에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 차출로 인해 세비야의 선수단이 고통받고 있을 때,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를 콜업하면서 세비야 아틀레티코와 세비야 FC를 오갔습니다.
최근 21세가 된 이반 로메로는, 세비야 FC와 2024년 여름까지 계약이 남아있고 이로 인해 이적이 진행된다면, 경험적으로 봤을때는, 임대 이적이 될 것입니다.
라요 바예카노는 세르지 과르디올라를 잃고 난 후, 새로운 공격수를 필요로 합니다.
푸셀라 감독의 레알 바야돌리드가 1부 리그로 돌아오면서 바예카노의 완전 영입 옵션이 소멸되었고, 과르디올라가 이제 레알 바야돌리드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라요 바예카노는 그의 완전 영입이라는 선택지를 두고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입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지만, 협상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이로써, 라요 바예카노의 감독, 안도니 이라올라는, 그의 선수단에 중앙 공격수로 라다멜 팔카오와 랜디 은테카만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라요 바예카노는 이반 로메로 영입을 위해 세비야 FC의 문을 두드린 유일한 클럽이 아니어서, 1부 리그로의 승격을 위해 싸우고 있고 지로나와의 결선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CD 테네로페의 관심도 받고 있으며, 라리가로 다이렉트 승격을 이루어낸 레알 바야돌리드 또한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