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부 '실크로드' 물량 이동에 비트코인 6만7000달러 아래로

[힘힘]

1️⃣ 美 정부 '실크로드' 물량 이동에 비트코인 6만7000달러 아래로

2️⃣ 尹 금투세 폐지·상속세율 조정…"중산층 가구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
3️⃣ 페이팔 솔라나 기반 PYUSD 공급

4️⃣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4만3000명·2490억원 청산...롱 비중 67%

5️⃣ 비트코인, 위험 자산에서 디지털 금으로의 변신 사상 최고치 도달하나

01. 美 정부 '실크로드' 물량 이동에 비트코인 6만7000달러 아래로

미국 정부가 다크웹 마켓플레이스 '실크로드'와 관련해 압수했던 비트코인 20억 달러 상당을 움직이면서 두 달 만에 7만 달러를 회복했던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 아래로 급락했다.

02. 尹 금투세 폐지·상속세율 조정…"중산층 가구의 부담을 덜어드리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개인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배당 등 주주환원을 촉진하는 세제 혜택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03. 페이팔 솔라나 기반 PYUSD 공급

 페이팔의 솔라나 기반 PYUSD(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강력함과 효율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04.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4만3000명·2490억원 청산...롱 비중 67%

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4만3027명이 약 1억8016만 달러(2494억8556만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05. 슬로베니아, 유럽연합 최초 '디지털 국채' 발행

슬로베니아의 디지털 채권은 4개월짜리로 11월 25일 만기되며 연 3.65%의 이자를 제공한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진행하는 자금 결제 실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00만 유로(449억원) 상당의 채권이 프랑스 중앙은행의 '토큰화 현금 시스템'을 통해 온체인 정산됐다.

# 비트코인 6만7000달러, 이더리움 3200달러선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30일 16시 17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88% 하락한 6만 6842달러(약 92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31% 내린 3332.06달러(약 461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하락하고 있다.
솔라나 5.25%▼ BNB 3.43%▼ XRP 1.41%▼ 도지코인 3.94%▼ 톤코인 2.06%▼ 카르다노 4.37%▼의 움직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