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란vs이라크 경기에서 경고 주는 장면을 보니 처음엔 경고 두 장인걸 모르다가 이라크 선수들이 이야기해서 퇴장을 준 것 같더군요.
(외국 기사에도 나왔고 리플레이보니 경고만 선언하고 바로 뒤돌아서는 장면이 나오던데 나중에 이라크선수들 이야기 듣고 확인하고 선언한듯.)
Pooladi was shown the red card by Australian referee Ben Williams after
being booked twice, the first time for a rash tackle and the second for
taking a dive and wasting time.
외국기사에서도 다이빙(헐리우드 액션)하고 시간 지연해서 두 번째 경고를 받았다고 나오던데.. 근데 우즈벡-사우디 전 pk장면과 오늘 경기 때매 안 좋게 생각하는 쪽도 있을거고
암튼 영상은 예전 2010년 포항 vs Zob Ahan(이란) 아챔 8강 2차전 경기중 나왔던 장면입니다.(잘못 올려서 안 나오네요 링크로 일단)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00922214128292
과거 벤자민 윌리엄스가 주심이었던 우리나라 주요 경기들..(대표팀,클럽)
2014.6 한국vs벨기에 0-1
2013.7 한국vs일본 1-2
2013.7 한국vs이라크 u20 8강 3-3
2013.6 한국vs레바논 1-1(97' 김치우)
2012.9 한국vs우즈벡 2-2
2012.2 한국vs사우디 올림픽지역예선 1-1
2009.6 한국vs사우디 0-0
2009.2 한국vs이란 1-1
2014.2 포항vs세레소 1-1
2013.9 서울vs에스테그랄 2-0
2012.11 울산vs알아흘리 3-0
첫댓글 국제심판이고 경기운영이 꽤 엄격한 심판인데.. 오늘은 좀 아쉬웠다는.. 침대축구를 너무 봐준느낌
이라크 3:3 매니아인가
한국 경기에서 크게 사고친적은 없는 심판이라 비호감인건 아닌데
오늘도 그렇고 가끔보면 정말 엄한데서 엄격할때가있더라구요.
매끄럽게 잘 진행하다가 갑자기 레드 들기도 하고
어떤날은 그냥 카드가 미친듯이 쏟아지기도 함... 아무튼 제3자일땐 좀 어리둥절하고 우리 경기일땐 괜히 무섭고 그럼 ㅋㅋ
좋은 심판인건 맞음
주심 기만.고의 시간 지연 행위..
85번의 국제경기.. 경기당 평균 pk는 0.22회 레드카드 0.34장 옐로우카드 4.26장 입니다.
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