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2011년에 고 이왕표님을 발산역에서 직접 봤는데 당시 담도암 투병 전이라 양복입은 모습을 보고 보스 이미지가 느껴졌습니다.. 함부로 말걸다간 한대 맞을 것 같은 풍채였습니다.. 고2때 학교 선배인 류수영도 실제로 봤습니다.. 당시 여자선생님들이 싸인과 함께 사진 찍어달라고 엄청나게 들이대던 기억이 나네요.. 실물과 TV가 똑같습니다.. 그리고 옹알스의 채경선님도 실제로 봤고요.. 한고은도 실제로 봤는데 75년생이 맞는지 몸매가 엄청나더군요.. 외모도 실물이 더 나았던 기억이 나네요.. 장예원-장예인 아나운서도 실제로 봤는데 같이 사진도 찍고 프로그램 잘 보고 있다하니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엠스플 박지영 아나운서-최은지 아나운서와도 같이 사진 찍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역시 실물이 훨씬 낫습니다..^^ 연예인은 아니지맘 제가 사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xx성태도 봤는데.. 한 표 부탁한다고 했던 기억도 있네요..
한명한명 다 적기에 너무 많이봐서 다 기억해서 적을순 없는데
기억에 좀 강하게 남는분은
설경구, 김강우, 유재석, 박미선, 신민아, 엄정화씨 정도에요.
각자의 이유로 제 기억에 좀 많이 남아있습니다.^^
NBA 선수를 한번도 못본게 참....ㅠㅠ
저도 엄정화 누님 보고 싶습니다.. 실물로 보면 예쁘실 것 같아요..
공승연이요 진짜이쁘더라구요
공승연 부럽습니다..^^
친인척 중에 연예인이 둘이 있어서 덕분에 많이 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