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류를 기가막히게 손질(?)해서 내놓는 시골 이자까야가 하나 있더랩니다.
구보타 텐슈와 더불어 오마카세로 시작해서 먹다보니
술이 술을 먹고 안주가 안주를 먹고...
눈떠보니 집이고
술값은 ... 제 한달 용돈 수준으로 나왔더군요
사케 두병에 안주 몇개 먹었을뿐인데...
고맙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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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부부동반 하라니까네 ㅋㅋ
갈비탕 6000원이니까... 두그릇까진 봐주마.
고마워요 형님.
응? 뭘?
형, 이자카야가 좀 위험해요 ㅎ 저도 홍대의 어느 이자카야의 추억이 새록새록...
역시 소주를 먹었어야했는데 ㅋㅋ
전 그냥 생각날 때 일본식자재 파는 곳에서 사먹어요 ㅎㅎ 우유팩 같은데 담겨있는거 별로 안비싸더라구요
그런건 안먹어... ㅋㅋ (쓸데없이 입만 고급됐어 ㄱ-)
가게에 진열되있는거 대부분은 찾아보면 팔아용... ㅎㅋ
좋은사케는 정말 맛있지......만 마이 비싸 ㄱ-
역시..비싼 시골이야..
이상한 시골이라니까...
비싸고 이상한 시골.. 앨리스 나오나요?ㅋㄷ
앨리스말고 서비스는 많이 나오더라구요. 대하장에, 게우구이에 등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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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부부동반 하라니까네 ㅋㅋ
갈비탕 6000원이니까... 두그릇까진 봐주마.
고마워요 형님.
응? 뭘?
형, 이자카야가 좀 위험해요 ㅎ 저도 홍대의 어느 이자카야의 추억이 새록새록...
역시 소주를 먹었어야했는데 ㅋㅋ
전 그냥 생각날 때 일본식자재 파는 곳에서 사먹어요 ㅎㅎ 우유팩 같은데 담겨있는거 별로 안비싸더라구요
그런건 안먹어... ㅋㅋ (쓸데없이 입만 고급됐어 ㄱ-)
가게에 진열되있는거 대부분은 찾아보면 팔아용...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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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케는 정말 맛있지......만 마이 비싸 ㄱ-
역시..비싼 시골이야..
이상한 시골이라니까...
비싸고 이상한 시골.. 앨리스 나오나요?ㅋㄷ
앨리스말고 서비스는 많이 나오더라구요. 대하장에, 게우구이에 등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