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와 스트롱 에일쪽만 공략하던 중 모처럼 사 본 독일 밀맥주 아잉거 브로바이스입니다.
다른 밀맥주와 비교해 봤을 때 바이엔슈테판이나 파울라너에 비해선 맛이 가볍습니다.
또 에딩거만큼은 아니지만 그 연한 맛 때문에 라거 느낌도 어느 정도는 나는 편이네요.
딱히 어떤 특색이 있다라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는 인상입니다.
이름값이나 밀맥주치고는 비싼 가격(6800원)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론 좀 아쉬움이 남는 맛이네요.
첫댓글 맥주하면 아잉거 아잉겨
이거졸맛
오!! 아잉거를 락싸에서 보다니 ㅎㅎ 친한 형님이 수입하는 맥주입니다 ㅎㅎ 락싸에 올라왔었다고 전해드릴게요!^^
아잉거 맛있음
첫댓글 맥주하면 아잉거 아잉겨
이거졸맛
오!! 아잉거를 락싸에서 보다니 ㅎㅎ 친한 형님이 수입하는 맥주입니다 ㅎㅎ 락싸에 올라왔었다고 전해드릴게요!^^
아잉거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