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침몰 원인을 <br />속력을 줄이지않고 급격한 변침을 하여 화물들이 좌현으로 솔리며 전복되였습니다.<br />당시 그 수로를 통과할때 1년 갓넘은 3등항해사와 조타수 단 둘만이 선교에 있었다고 합니다.<br /><br />저는 원양어선의 3등항해사를 했을때<br />전복침몰 경험자이고<br />목포~제주 왕복 5000t급화물선의 조타수로도 근무를 했지만<br />저 수로를 통과할땐 항상 선장이 함께 대동하고 조심히 지시를 내렸습니다.<br />함부로 지나갈 그런 안전지역이 아닌<br />굉장히 위험한 수로 입니다<br /><br />세월호의 진짜선장이 쉬는 바람에 대타선장이 타면서<br />선교를 지키지 않고 놀은것 같습니다.<br />1년 갓된 3등항해사가 그 수로의 위험성을 어찌 알았겠습니까?<br />선박안에서는 선장이 왕입니다.<br />아무리 대타선장이라고 하더라도<br />말을 함부로 걸수 없는곳이 선박 선교실과 선장이라는 선내 왕입니다.<br /><br />3등항해사를 욕하지말라는것은 아닙니다.<br />3등항해사는 자신이 없는 수로를 지날때 선장에게 도움을 요청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br /><br />선장이 가장 죄질이 나쁩니다.<br />보통 신안군 내의 도서지역이 많은 곳과 지도해역 주변을 지날때는 선장이 항상 함께 있어야합니다.<br />아니면 그 타임에 1등항해사가 운행을 맞는것이 타당합니다.<br /><br />선장 자격도 없는 놈때문에 고귀한 생명을 <br />너무 화가 나네요<br /><br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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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고 분통 터지는일이 현실이라니? 저는 지난해 5월 대학.군필후 취직해 희망이 부풀던때 아들이 불의에 교통사고로 ..... 경주 사고도 무진장 가슴아픔에 또 더 어린나이학생들이 너무 어이없는 이현실에 방송.신문보기가 겁이나요. 그러면서도 또 혹시나 좋은 소식 기다리면 TV 앞에 섭니다 .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 가족분들께도 무어라 위로할수 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특히 학생들...그 사람들을 침몰해가는 배안에 남겨두고 제일 먼저 탈출한 선장은 정말이지 사람이 아닙니다.그리고선 내뱉는 말이랍시고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하아~참 제가 이런데 피해자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정말이지 반드시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에 일어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는 선장의 잘못된 판단과 사고에 대처하는 자세가 너무 미흡했고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학생들을 방치하고 제일 먼저 탈출한 선장의 잘못된 대처가 대형참사를 부르면서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들의 분노를 더 많이 키웠으며,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은 피해자 가족들과 희생자 가족들에게 분노를 더 많이 키우게 한 60대 후반의 선장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11년전 대구지하철 화재사건과 판박이입니다. 그 때 사건도 기관사가 사고수습(승객대피 유도)은 뒷전인채 먼저 빠져나가 면서 그 안에 있던 승객 몇분이 돌아가셨죠... 이건 살인에 가까운 직무유기죠.... 승무원이나 선장은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하는건데,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마찬가지이지만 녹천승무님께서 말했던 11년전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은 낙후된 소방시설과 전동차 내장재가 가연성이라서 중앙로역에 정차하고 있었던 안심 방향 열차는 50대 정신장애자가 인화성 휘발유 2통을 던지면서 화재가 났고 반대편에 대곡 방향으로 가는 열차도 통과하지 못하고 불이 붙으면서 1080호 열차에 같혀 있던 수많은 승객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 사건의 원인도 기관사의 초기 대응이 미흡했고 기관사의 판단 미흡과 열차·종합사령실의 제어가 대구지하철 참사의 큰 사고를 키웠던 것입니다.
@제일여객그리고 이번에 일어난 진도 여객선의 침몰 사고는 승객의 안전을 담당하는 승무원들과 수많은 승객들의 대피를 무시하고 탈출하자마자 달아난 선장의 비열한 행동이 대형참사를 키웠으며, 용납할 수 없는 유가족들의 고통과 아픔도 지워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면적이 좁은 나라인지 대형참사도 많이 나는 것 같아서 비통하고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첫댓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큰 불행이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정말 안타깝고 너무 비통한 마음뿐입니다.
안타깝고 분통 터지는일이 현실이라니? 저는 지난해 5월 대학.군필후 취직해 희망이 부풀던때 아들이 불의에 교통사고로 .....
경주 사고도 무진장 가슴아픔에 또 더 어린나이학생들이 너무 어이없는 이현실에 방송.신문보기가 겁이나요. 그러면서도
또 혹시나 좋은 소식 기다리면 TV 앞에 섭니다 . 무사귀환과 희생자 여러분의 명복을 빕니다. 희생자 가족분들께도
무어라 위로할수 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특히 학생들...그 사람들을 침몰해가는 배안에 남겨두고 제일 먼저 탈출한 선장은 정말이지 사람이 아닙니다.그리고선 내뱉는 말이랍시고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하아~참 제가 이런데 피해자 가족들은 오죽할까요? 정말이지 반드시 기적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런인간은 종신형에 처해야 합니다................
@엄지꼼지 이번 사고의 선장과 비슷한 사례로 이야기되는 이탈리아 여객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 선장은 사망/실종 승객 1인당 30년씩 총 2,000년이 넘는 형을 구형받았습니다.
(2심 재판 진행중)
저도 침몰선생존자로서 선장들은 다 똑같아요 밑에 사람이 떠 받쳐주기만 바라고 밑사람이 눈에 않차면 개취급하는 그런 인성으로 구조의 구자라도 생각할까요 제가 탔던배도 선장이 배를 뒤집고 혼자 살겠다고 자기구명조끼만 챙기고 결국 죽었죠 살았어도 맞아죽었을겁니다
무사안일 주의 그 판단이 옳은 지시를 할 수 없지요 .한심하고 안타까운 일에 화가 납니다.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만큼 안타까운 일에 화가 많이 납니다.
이번에 일어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는 선장의 잘못된 판단과 사고에 대처하는 자세가 너무 미흡했고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학생들을 방치하고 제일 먼저 탈출한 선장의 잘못된 대처가 대형참사를 부르면서
피해자 가족들과 국민들의 분노를 더 많이 키웠으며,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은 피해자 가족들과 희생자 가족들에게 분노를 더 많이 키우게 한
60대 후반의 선장이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 사고는 11년전 대구지하철 화재사건과 판박이입니다. 그 때 사건도 기관사가 사고수습(승객대피 유도)은 뒷전인채 먼저 빠져나가 면서 그 안에 있던 승객 몇분이 돌아가셨죠... 이건 살인에 가까운 직무유기죠.... 승무원이나 선장은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하는건데,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도 마찬가지이지만 녹천승무님께서 말했던 11년전 대구지하철 화재사건은 낙후된 소방시설과 전동차 내장재가 가연성이라서 중앙로역에 정차하고 있었던 안심 방향 열차는 50대 정신장애자가 인화성 휘발유 2통을 던지면서 화재가 났고 반대편에 대곡 방향으로 가는 열차도 통과하지 못하고 불이 붙으면서 1080호 열차에 같혀 있던 수많은 승객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 사건의 원인도 기관사의 초기 대응이 미흡했고 기관사의 판단 미흡과 열차·종합사령실의 제어가 대구지하철 참사의 큰 사고를 키웠던 것입니다.
@제일여객 그리고 이번에 일어난 진도 여객선의 침몰 사고는 승객의 안전을 담당하는 승무원들과 수많은 승객들의 대피를 무시하고 탈출하자마자 달아난 선장의 비열한 행동이 대형참사를 키웠으며, 용납할 수 없는 유가족들의 고통과 아픔도 지워지지 않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면적이 좁은 나라인지 대형참사도 많이 나는 것 같아서 비통하고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