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미국에 거주하는 청년입니다..
신속하게 등업을 시켜주세요..
저는 어렸을때, "귀걸이형 보청기"를 착용하다가,
초등학교2학년때부터는 "귀속형보청기"를 착용하였습니다.
한..고등학교 2학년부터는 보청기가 망가져,
그냥 그대로 살아왔는데, 전혀 불편이 없었습니다.
제가 보통 대화는 잘 들리며, 보청기 없이도, 전화를 하는 편이거든요..
(초등학교시절때부터..ㅋㅋㅋ)
제가 최근에 알았는데 "고막형"보청기와 "디지털"보청기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보청기는 청력에 따라 착용한다고 하는데,
고막형보청기는 하나도 안들리는 사람도 착용이 가능하다니 정말이에요?
아참......제가 98년 중학교 2학년때.
어머니가 "너는 귀가 잘들리니,고막형을 착용할수가 있는데, 돈이 문제이구나."
말씀하셨는데,
사춘기이었던 본인은 어머니에게 효도하는 효자?이었기때문에, 전혀 개의치 않았습니다.
전 말이죠..보청기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했고,
사춘기 시절을 대단하게 보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본인이 정말 그렇게 당당했냐? 하고 의심을 해요..ㅋㅋㅋㅋ
아무튼...저같은 경우는 고막형보청기를 착용할 준비는 되어있는데,,,
왼쪽귀는 정상인데,,,오른쪽귀는 아무래도,
왼쪽에서는 "소리의 음질"이 정확하게 들리는데,
오른쪽에서는 "소리의 음질이 다르게 들리며,오히려 작습니다."
참고로 저는 청각 장애 4급입니다....ㅋㅋㅋㅋㅋ
아무튼 등업시켜주세요......
첫댓글 고등학교이후,4년동안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았는데, 청력이 퇴화됐는지 걱정입니다...ㅋㅋㅋㅋㅋ
저의 고모가 귀가 하나도 안들리거든요.. 고모같은 경우는 "귀걸이형"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지? 고모는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거든요.. 귀가 하나도 안들리는 고모도 "고막이형"보청기 착용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등업되었습니다. 도움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