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 장난 아인거 아시죠?
어디엔가 찡박혀 있고 싶은 충동들이...
더운 궁물로 속을 다스리고...
머스마 3명이서 요까지 오게 되었네염...
멋집에 올릴라 카다가...요집은 월래 레스토랑이라쓰...
피자도 팔고,차도 팔고,스테키도 팔고...
멀리 보이는 바닷가를 두고...2시간정도 수다 떨다왔심더~
요 근처가 바로 진선이라는 중국집이 있고,바로 고 앞이 암남공원 입구고...
그래서 찾기는 엄청시리 쉬운 집입미더~
`구름 속의 산책` 이란 이 레스토랑의 이름처럼...구름위를 걷는 기분으로
하루의 더위를 날리면 안될까요? 좋은 지인들과 함께 산책 할 준비 되셨나요?
첫댓글 암남공원 바로 입구에 있는곳이군요...저도 요기서 차 몇번 마셔본적은 있어요^^
넵..정한 나머지 치가 떨립미더부들부들...
무신 구름속을 무시마들끼리 산책 합니꺼????
서로 면상 안볼라고속을 산책했지..
그 시간대에는 읍었던것 같심더~ 오신 손님들이 엄니와 따님으로 보이는 분이 읍었거든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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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포샵아 지려라
나도 속 산책하고시퍼용
구름속 산책 별거 엄튼데용~~
지금 몽롱하이 구름속 산책하는 기분인디.....^^
알콜따라...움직이는 나그네의 기분이겠네~^^
사진속 조금보이는옷무늬가 미??님옷같은데 아닌가. 남자끼리가도 재미있던가요?????????.
공식적인 카페에서 직선적인 표현은 자제하심이...ㅎㅎㅎ 미**님 맞습미더~
바로 수정해주는 센수. 그런데 수정이어째좀 그렇쵸???????
지체없이 실천에 옮겨주시는 훌륭하신 품행에 온 몸을 바칩미더
그럼 3명이 푸***, 미****, 근*. 이렇게 3명인가?
조금전 맛있다는 돈까스와사진에있는팥빙수먹고왔어요.저는 필이꼿치면 바로간다는~~~~~.
증말..바람처럼 실천에 옮기시는군요...ㅎㅎㅎ
미****님 누구랑 갔어요????
울회사 바로 앞이네...지도 팥빙수 사 주이소~~~
안 그래도 니 생각하믄서 부들부들 떨면서 팥빙수 묵긋다~~ㅎㅎㅎ
몇년전에 갔을때..커피의 향그럽고 부드러운맛이 잊혀지지안는집이네요 지금도 그맛이유지되고있는지 궁금하네요~~
죄송^^...그날은 커피를 안 묵고 냉커피를 뭇그서 시원타라는 느낌만이~~ㅎㅎ 퍼플레인님께선 분명히 몇년전에 가셨을때 좋은 분과 함께 하신 것 같은 짐작이....
구름속을 걸으면 손오공 된기가?
에이...까칠한 칭구~넘 잘 갔다 붙이는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