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조낸 고딩시절이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
갑자기 웃대 용어가 나오는건 왜 일까? ㅡㅡ;
조낸을 모르시는 분 웃대가서 싱하횽아께 물어보시길...
빗자루중고딩시절
전 월래 조낸 어릴때부터 자취를 하고 살았습니다.
자취방의 위치는 옵저버로도 찾기 힘들다는, 고모네
레스토랑 맥주 창고!
다들 경험하셨을 테지만, 그 시절 공부도 절라 못하는 인간들이
꼭 보믄 오마이한테 사발까서 독서실 갈때인지라...
사발왈 "본좌의 정신세계의 집중도 스킬상 독서실을 가야만 시험을 잘 쳐요"
라는 왕구라를...
이런 구라 안쳐본 사람 있음 대략 공부를 잘했을터이니 절라 부럽공^^;
암튼 당시 빗자루사단의 꼴통들은 죄다 오마이 효자손까지 팔아서
담배 사필 불효자였으이...
독서실비 받아서 죄다 제방에 모이는 것이옵죠.
이런 인간들 특성상 책상에 10분이상 못 앉아 있는다는...
4,5명중 꼭 한명이 머리 좀 식히고 시작하자고 말을 꺼냅니다.
그럼 모두 기다렸다는 듯이 맞장구를 치죠.
그 때 레파토리로는 노래방, 당구장, 만화방, 오락실 암튼 다양했죠.
하필 집이 부산 남포동과 가까워서 24시간동안 노는게 자랑이었죠^^;
그렇게 당구장, 노래방 갔다오면 새벽 1시. 공부 재시작 할라치면
어김없이 한 넘의 배고프다는 소리가 나오기 마련...아님 말구^^;
또 저희가 그 이야길 기다린 결정적 이유는...
집은 부산역 맞은편 택사스골목 윗길.
당시 24시 편의점은 단 한 곳.
위치는 택사스 골목 정 중앙.
밤 10시 이후 18세 이하 출입금지 구역.
*^^*므흣~ 18세 이하 상상 금지^^
어쨋든 결론은 항상 시험을 망쳤다는...빗자루의 중고딩 시절였숨돠^^;
추석때 집에 안 가시는 분들 함 뭉칩시다^^
메신져 : kasyura21a@msn.com
연락주세요.
첫댓글 한달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쾌청한 일요일 주말입니다.해가 저물기 전에 가까운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만.... 알차게 주말 마무리 하세요 빗자루님....
네...칭다오신님 오랜만에 글을 올렸음에도 꼬리글 담아주심에 고맙습니다. 그 좋은 바닷가 산책을 혼자 갈 수 없다는...빗자루의 슬픈전설을 알고 계십니까? ㅠㅠ 즐건 주말 되세요^^; 맥주 훔쳐먹은 사건을 빼먹었넹^^ 담에...
안녕하세요!^^ 잘 계셨는지요? [이젠] 입니다.. 언제 한번 또 뵐수있을런지,,,
아니 먼지나는빗자루님. 하하.. 아직 계시는 군요. 아이구 보고싶은데...크흐. ^^;
ㅎㅎㅎ 갑자기 고딩때 일이 주마등처럼...--;;
일욜은 쾌청하더니 지금은 비가...이럴땐 당구장가서 한껨하면 딱인데..ㅋㅋ 한국당구장은 있는데 선수가 없군요..(3쿠션)
당구 좋죠! 저도 선수가 없어서 못 친지 꽤 됐네요^^; 요즘은 골프에 빠져 살지만서도 그래도 당구만큼 또 술내기 할만한 것도 드물죠^^; 오늘은 비도 오는데 막걸리에 파전은 어떨지...캬~~~
고즈너기님...한국 물은 어떻습디까? 언제 오십니까? 청도시내서 함 뭉칩시다... 빗자루님... 글빨에 확 감동의 물결이... ㅋㅋ 추석때 뭉치면 우유 졸 빠는 겁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