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 29일) 오후 3시 20분 전후로
현대 몰에 정선희의 "세네린 화장품 "다시 등장했습니다.
생글생글 밉깔맞게 웃으며 예쁜 척 하더이다.
순간 배신 당한 느낌을 지울 수 없어 현대 몰에 당장 전화했습니다.
5월에 전화했을 땐 앞으로 정선희의 세네린 계획 없다 해 놓구
오늘 보니 버젓이 나오더라 했더니
그간 방송이 없었는데 오늘 날짜가 잡혀서 그렇다구 변명을 합니다.
그 여자 아니라두 세네린은 분명 매출기여도가 높을 텐데 꼭
정선희를 기용하는 이유가 뭐냐~~??했더니 고객님의 의견을 반영하겠답니다.
이런 전화 한 두번 받는 것두 아닐 텐데 왜 정선희한테 목매냐구 따지다가
인터넷 게시판에 분명히 날짜와 시간을 올릴 테니 그리 알라했지요.
난감한 여직원 웃으면서 반드시 고객님의 의견을 반영하겠다 하더군요.
사실 여직원이야 죄 없지요.
모두 현대 홈쇼핑 게시판에 들어 가 고객을 우롱하지 말라구 못 박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급한 불만 끄고 나면 다 들 잘 잊으니까, 냄비근성 운운하며 이렇게 우롱하는 것입니다.
현대 홈쇼핑 전화번호 적습니다.
시간 없어두 꼭 한 번씩 전화 합시다.
080-000-0000 입니다.
첫댓글 오늘아침에 KBS2인가 사이다에서도나오던데
사과 했잖아요 이제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잘못한건 맞지마 매장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매장이라구요? mbc에서만 하차했지 타 방송사에선 무지 행복한 얼굴로 방송 중입니다. 사과했다구요? 사과차원이 아니에요. 그녀의 사과는 어불성설두 유분수,악어의 눈물..딱 그렇습니다.
명바기 항복할때까지 매장 시킬랍니다 저는
222222222222222222 맹박이 지지자라니깐 같이 매장 시켜버리고 싶은
무슨 사과를 했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사과로 안보이던데요. 명바기 하는짓이랑 뭐가 다릅니까.
자기의 진정한 잘못을 깨달았다면 이렇게 빨리 나올까요 그저 사태에 맞는 행동을 한 사람으로밖에 안 보임.
아..재수없어
매장까지는 아니지만, 최소한 그렇게된 소고기 문제가 완전하게 매듭지어지고 나서 활동했어야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설마 MB 에게 배워서 한 번 사과하고, 뭐라하면 또 한 번 사과하고, 그 다음은 막나가고... 그러진 않겠죠?
어떤 미친넘이 정선희 구명운동 하더니..결국은 아무일없던것처럼 다시 방송하고 자기일하는군요. 꼴도 보기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