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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기 제 3차 치악산 왕복종주..... (고라니와의 생존경쟁은 제껴두고...)
하형호 추천 0 조회 364 17.06.02 23: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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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3 05:57

    첫댓글 산행보다 사는 이야기가 재미납니다.
    어릴적 시골 생각도 나구요.
    자연이 살아있는 치악산과 부곡마을 꼭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17.06.03 20:15

    방장님 기다리다 목이 빠질 지경입니다...^^
    어제밤에 외출했다 오는데 국립공원 관할 내의 도로에 아기고라니가 서있더군요...
    헤드라이트 불빛에 어쩔줄 모르고 서있다 경적을 울리니 엉덩이를 실룩대며 옆 숲속으로 뛰어가던데...
    그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ㅎㅎ
    오실때 2주 전에만 연락주시면 됩니다...^^

  • 17.06.03 06:42

    3차 치악산 종주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향로봉에서 바라본 원주시내
    조망이 좋습니다

  • 작성자 17.06.03 20:17

    지부산행에 참석하려해도 자꾸 일정이 맞지 않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두어번은 꼭 참석하렵니다.
    감사드리구요.....

  • 17.06.03 07:33

    비가 빨리 와야하는데 친구가 목요일날 치악산에서 전화왔는데 비가 아침에 번개치고 많이왔다고 했는데3시에그쳤다는데지나가는비였군요 농사짓는일에 산행까지 대단한체력ㅣ이십니다 힘내시고 치악산 국립공원 또 가보고 싶네요 홧팅!

  • 작성자 17.06.03 20:21

    워낙 가물었던터라 웬만히 비가 와서는 흐르지를 않는군요...
    일과 여가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법은 즐기면서 하는건데...
    임계점을 넘으면 농사는 노동이 되더군요....ㅎ
    항상 안산하시구요....

  • 17.06.03 10:01

    귀농일기가 재미 있습니다
    사람사는 이야기와 애환이 더 맘에 와닿고 저 또한 미래를 생각하게 하네요..

    28km만 해보지 마시고
    왕복+편도 아님 왕복 길게 가보셔서 마지막으로 점검 해보시지요...

    계속 30km 남짓만 산행하셔서
    본게임 90km는 몸이 느껴보지 못해 중탈의 빌미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까운데서 거리를 몸이 느낄수있는 훈련도 필요 합니다..

  • 작성자 17.06.03 20:24

    지부장님 말씀대로 50km정도를 두어번 걸어 보고 지태 도전하려구요....
    야간산행에 대한 몸의 적응력도 테스트해야 하고...
    지태 도전이 참 지난한 과정입니다...^^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 17.06.03 21:13

    @하형호 d-day를 언제쯤 생각 하시는지요?
    소문낼건 아니지만 open이 되면 같은 마음으로 가실려고 하시는분이 계실거 같아서요..

    그러면 넘기가 한결 수월하겠지요~~

  • 작성자 17.06.03 21:56

    @황금산(김진경) 1차로 6월말 정도를 생각하고 있구요....
    안되면 8월말경 생각 중입니다.
    그 분이 미리 제게 연락 주시면 함께 발 맞추는 연습도 하고..^^
    몸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제 번호가 010-7311-5606 입니다.
    감사합니다.

  • 17.06.03 21:22

    일이 계속해서 생기니 장거리산행은 언제 했었나 기억도 안나는군요.
    열심히 훈련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산골에 뿐 아니라 고라니는 도봉산에도 보이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6.03 22:01

    몇년전 남한산성에서도 고라니를 보았는데....
    여하튼 다른데서 보는 고라니는 귀엽고, 예쁜데....
    저희 밭에서 보는 고라니는 얄밉네요...ㅎㅎ
    바쁘시겠지만 한번 짬 내서 치악산 놀러 오세요...항상 건강하시구요...

  • 17.06.04 09:13

    소소한 삶의 이야기 아름답습니다 ^^

  • 작성자 17.06.04 19:53

    일상으로 굳어지는 전원생활이 7년이 지나지만
    아직도 싱그럽고, 즐겁기만 합니다.
    사람의 성정은 감출 수가 없고....
    그 성정대로 사는 것이 가장 자연스런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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