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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스키・스노보드 이 가격 밑으로 대여 금지"... 비발디파크 렌탈샵협의회 제재...스키 장비 4시간
대여료 최저가격 담합...1만1000원→1만5000원으로 인상...공정위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시정명령"
☞정부, 반도체·이차전지 부자재 할당관세 대상에 추가 포함 관세 0%...기재부 2025년 정기 탄력관세
운용 계획 발표...반도체 분야 5개 품목 신규 할당관세 적용...“산업 경쟁력 뒷받침하고자”..
.LNG·LPG 0% 할당관세도 내년까지 유지
☞“하, 또 따뜻하네”…‘최강 한파’는 패션업계로...오락가락 날씨에 주말마다 기온 올라...기상청,
'따뜻한 겨울' 예고...패션업계 헤비아우터 판매 부진...10~11월, FW 정가 판매 시기 놓쳐
☞꽁꽁 언 K-반도체 지수…月하락률 26개월래 최대...KRX 반도체 지수 11월 16.02% 하락.
..2022년 9월(-18.78%) 이후 최저
☞올해 대미 흑자 한 달 남기고 ‘역대 최대’… 사상 첫 500억달러 돌파 확실...올해 11월 누적 대미
흑자액 492.8억달러...작년 사상 최대액 444.7억달러 이미 넘어...올해 사상 처음으로 500억달러
돌파 유력...트럼프 ‘고관세 대상국’ 지목 우려 더 커져...한국은 미국에 적자 안기는 국가 7위 랭크
《금 융》
☞기준금리 인하에 예·적금 금리만 또 내려…대출금리는?...은행권 정기예금 상품 금리 하단
2.35%로 '뚝'...대출금리도 3%대로 인하 움직임…"가산금리 하향은 글쎄"
☞11월에만 약 40% 뛰어…트럼프 2기 '가상화폐 투자자' 누가 있나...트럼프 랠리에 한달간
비트코인 상승폭 38% 달해...2기 내각에도 가상화폐 투자자 잇달아 발탁
☞외국인은 계속 판다…코스피 등락 끝 약보합...기관, 3916억원 순매수 '역부족'...연기금, 16일
만에 순매도 전환...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19%대↑
☞코스닥 마감, 개인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알테오젠 8%↑...전 거래일 대비 0.35% 하락…
외인·기관 ‘순매수’...“보합세 유지에…엔터·가상자산 관련 종목 강세”...업종별 대체로 약세…
섬유·의류업 3%대 내림세...시총 상위 혼조…알테오젠, 재차 30만원선 복귀
☞“부동산PF 대출 관리 미흡”… 금감원, 신협에 경영유의 제재...6월부터 신협중앙회 수시검사
착수...건설·부동산 대출 쏠림…연체율 10%대...금감원 “부실채권 매각 계획 보고하라”...“과다
수취한 보험료 200억원 환급해야”
《기 업》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승진 규모 축소…삼성전기는 확대...삼성 전자계열사, 임원 인사 단행…
차세대 리더 발탁...삼성SDI '40대 임원' 승진 비율 66%…삼성전기, 여성 임원 유일
☞엎친 데 덮친 위기…포스코, 창사 이래 첫 파업 '코앞'...포항제철소서 파업 출정식 개최...11차례
교섭에도 불발…기본급 등 이견...포스코 "평화적 교섭 위해 노력할 것"
☞삼성중공업, 매출 10조원 '청신호'…FLNG 수주 여부가 관건...수주 실적 68억달러로 목표 대비
70% 달성...코랄술 FLNG 2호기 계약 초읽기
☞고려아연, 내달 임시주총 '표대결' 앞두고 20% 급등...장내 매수 경쟁 격화에 5거래일 연속 올라
56%↑…장중 상한가 기록...영풍정밀 14%대 급등…"주주명부 폐쇄 전 주가 추가 상승 가능성"
☞유통업계에 몰아치는 파도…"내년 2차 재편 원년된다"..."과거 성공 방정식 벗어나야…
파격적 혁신 필요"...면세점 내년에도 어려울 듯…"중국 경기침체, 로드숍 선호 현상"
《부 동 산》
☞부동산 경기 침체에 공급도 수도권만 집중...올해 아파트 공급 가운데 수도권이 50.2%...
비수도권 1순위 6.2대 1…5년 내 최저치...“내 집 마련 수요, 수도권 위주…양극화 심화”
☞올해 수도권 청약자, 지난해 2배 육박... "신축 희소성 내년엔 더 높아져"...11월까지 110만 명 기록
...2022년의 2배 이상 많아...신축 선호 현상 강해진 결과
☞합법? 불법?…편법 손피 거래 결국 '사필귀정'...'양도세 매수자 부담' 계약했다면 '전부' 내야...'
오락가락' 기재부·국세청 모두 입장 바꿔...다운거래 일삼던 손피…국세청 엄중 경고...
합법이려면?…N차 완납 or 나머지 매도자 부담
☞주택공급 늘린다지만…정작 건설사 반응은 '시큰둥'...수주액 줄고 공사비·고금리 등 원가 부담..
.추가 금리 인하, 신도시 등 내년 건설수주 회복 전망
☞"대출규제? 밟고 갈뿐"...'강남 재건축의 왕자'가 꿈틀댄다...잠실주공5단지, 11월 서울서 최대
거래량 기록...갈등·논란 걷히고 본궤도...신고가 속출...'미니 신도시'급 탄생에 기대감 높아지는 잠실
《사 회》
☞여야의정 협의체 파행에 복지부 예산 감액…의정갈등 해결 '설상가상'...조규홍 복지부 장관 "
의정갈등 따른 비상진료체계 유지 비용도 영향 받아"...교육부 "여야의정 협의체 파행 안타까워…
내년도 입시 진행 중이라 의대 정원 바꿀 수 없어"
☞"한 잔에 10만 원 주고 마셨다"…예약제로만 운영하는 '외국인 클럽' 급습했더니...수원 베트남인
전용클럽서 마약 투약...단속을 우려해서 다른 장소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도
☞"정말 죄송합니다"…붕어빵 노점, 불법 신고 쇄도에 '울상'...광주 5개 자치구 붕어빵 노점
대상으로 올해 총 562건 단속..."단속 심해지고 원재료값은 올라 노점상 점점 사라져"
☞태아 성별 고지 기준 삭제 등 의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상급종합병원 분원 개설 시 복지부
장관 승인必...약사법·사회보장기본법 등 13개 개정법률안 의결
☞학교 급식, 6일 하루 중단…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총파업 돌입..."임금, 신분 차별 끝내기
위한 파업"…김문수 "불법행위 엄정대응" 예고
《국 제》
☞트럼프 ‘관세 폭탄’ 시나리오는?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인상”...블룸버그 산하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예상...對中 관세, 2026년까지 3단계 걸쳐 3배로 인상
☞위기감 높아지는 유럽 車업계…CEO 사임에 근로자는 파업...중국 저가 공세와 수요 둔화에
유럽 車업계 위기 고조...스텔란티스 수익 급감에 CEO 임기 종료 전 사임...韓 부품사·완성차
업체도 수요 감소로 인한 타격 예상
☞'이스라엘 나비효과' 시리아 내전…살얼음판 걷는 중동...격화되는 내전에 중동 혼란...알레포
8년 만에 반군이 재탈환...러시아·이란 공백에 반군 대반격...시리아 정부군 "병력 재배치"..."
테러단체 반군, 美와 관계없어"...지원 의혹받는 튀르키예도 난감
☞성매매 쉬면 실업수당 은퇴하면 연금…"세계 최초 왜 하냐" 난리난 나라...벨기에, 세계 최초
성노동자 권리보호법 시행...정식 고용 계약 체결·다양한 복지 혜택 보장..."학대·착취 막아" vs "
폭력적인 직업 정당화"
☞극심한 피로·공포에 올해만 6만명 탈영…우크라 병력부족 허덕...직전 2년간 탈영병 수의 갑절
…당국, '초범'은 기소 면해주기로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美, 對中 반도체 수출통제 발표 한국산 HBM도 적용
2. 현장 지키는 의사에 '부모 욕'까지…복지부, 경찰 수사 의뢰
3. '11월 쇼핑대전' 효과…주요 종합몰앱 이용자 동반 증가
4. 국회 과방위, 'KBS 수신료 통합징수' 방송법 野주도 통과
5. 양주 노고산터널 인근서 2.5t 트럭 불…교통 전면 통제
6. '전기차 겨울' 여파 어디까지…공장 문 닫고 직원 해고
7. 병역미필자도 내년 5월부터 유효기간 10년 여권 발급
8. 연세대 소송 수험생들 "1차 논술시험 무효"…소송취지 재변경
9. 폭설에 농업시설 359㏊ 피해…2018년 이후 최대 규모
10. '연구원 사망' 현대차 울산공장·남양연구소 11시간 압수수색
11. 외국인 그녀인 줄 알았더니 한국인 그놈…수천억 로맨스스캠
12. 포항 아파트서 부탄가스 폭발…일가족 1명 사망·2명 화상
13. 검찰, 이기흥 최측근들 피의자 특정…금품로비 의혹도 수사
14. 외국인 전용 클럽 덮쳐보니…마약사범·불법체류자 '우수수’
15. "곰탕 끓이다" 대구아파트 불…주민들 차분한 대처, 큰피해 막아
16. 대구포항서 잇단 부탄가스 폭발…"간편하지만 불나면 시한폭탄"
17. "北, 러시아에 240㎜ 방사포 등 주력 장거리포 100대 제공“
18. 최태원 "지역경제 위한 메가샌드박스…대구를 AI 시범도시로“
19. 롯데, 위기설 지라시 작성·유포자 '수사 의뢰’
20. 韓방산업체 4개 '매출 톱100' 포함…작년 성장률 세계 2위
21. 횡성서 중앙선 침범으로 차량 2대 간 충돌…2명 숨지고 1명 중상
22. 경찰, '이화영 술자리 회유' 검사실 현장조사 검찰서 거절당해
23. 바이든도 내로남불…트럼프처럼 '선택적 기소' 외치며 아들 면죄
24. 머스크 vs 밀러…테크인력 이민 두고 트럼프 이너서클 충돌 예고
25. 내년 첫 직선제 새마을금고이사장 동시선거…"공정성 개선 기대“
26. 생보사 부당승환 무더기 적발…삼성생명 20억·미래 9억 과징금
27. 세번째 화약고 터질라…러·이란, 아사드 정권 구원 나섰다
28. 극심한 피로·공포에 올해만 6만명 탈영…우크라 병력부족 허덕
29. 하와이 간 라이칭더, 펠로시와 통화…"中의 군사위협 논의“
30. 형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3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31. 춘천시 의암호 출렁다리 '사이로 248' 크리스마스 이브 개통
32. LG CNS, 신용등급 전망 15년만에 'AA- 긍정적' 상향
33. 오세훈, 사랑의열매에 1천만원 기부…"사랑의 손길 절실“
34. "오빠 도와줘…" 채팅앱서 10대女 행세 구걸한 前 부사관 집유
35. S&P "한국 기업들, 내년 신용도 둔화 가능성 높아“
36. 중앙지검 지휘부 탄핵 눈앞…'빈자리 채우는 인사' 안 한다
37. 7년 작업 뒤 인쇄 마친 '김해시사' 배포 앞두고 식민사관 논란
38. "한국 IT로 아프리카서 차별화 필요…문화적 접근 병행“
39. 포항 중·고교 '등교전쟁'…전세 통학버스 중단에 혼란
40. [날씨] 찬바람 '쌩쌩' 아침 최저 -8도…밤부터 곳곳에 눈·비
2024년 12월 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믿지 말아야 할 분양 광고 문구 → ①‘회사보유분 특별공급’(일면식 없는 사람에 특별히 좋은 조건
제공할 이유 없어) ②‘중도금 무이자대출’(중도금 대출 서명하면 계약파기 어려워) ③‘분양 후
임차인 보장’(분양 상담사는 영업 사원에 불과)...
2. ‘저가 양도’, 증여세 절세 대안 → 예를 들어 12억 아파트를 자녀에게 증여한다면 최대
2억 9100만원의 증여세가 부과되나 9억원에 저가 양도한다면 증여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시가의 30%(최대 3억원)이내 차이 나는 ‘저가 양도’는 세법상 일반 양도로 인정되는 범위다
3. 부플라스틱 폐기물은 3억5000만t으로 이 가운데 절반을 매립지에 묻는다.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폐기물은 3억5000만t으로 이 가운데 절반을 매립지에 묻는다. 재활용률은 9% 남짓이다...
4. 65세 정년연장, 청년고용보다 부담 더 크다 → 도입 5년차엔 정년 연장 고용 59만명에 기업 부담
30.2조... 이는 25∼29세 청년(평균임금 279만원) 약 90만 2000명을 고용할 수 있는 규모
5. 내집 앞 눈치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인기강좌 우선권 ▷민방위교육 면제 ▷소정 수당도 지급 →
서울 서초구 ‘내집앞 눈 치우기’ 활성화 대책. 지역 사정에 밝고 주민과의 친밀도가 높은 장기
거주민들을 ‘제설지원단’으로 구성, 주민들 눈 치우기 참여 계도 활동
6. 로또 → 2002년 12월 2일 처음 발매.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이런 하늘의 별따기
확률을 넘고 1등에 당첨되는 사람은 매주 평균 12명, 당첨 금액 평균은 21억원 수준
7. ‘우리 애 힘드니 부서 바꿔줘요...’ → 대기업 35%, 부모전화 문의, 청탁, 항의 등 받은 적 있다.
자녀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가진 부모는 자녀 인생에 과도한 개입을 하게 되고, 이런 부모의 과잉
돌봄에 길든 자녀는 성인이 돼도 모든 문제를 부모에게 의지해 쉽사리 해결하려는 성향을 갖게 된다...
8. 미국, 성경 판매 급증 → 불안한 시대, 새로운 위로를 찾는 미국인들... 올해 성경 판매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 인쇄 책 전체 판매량 증가율(1% 미만)을 크게 웃도는 수치
9. 한라산 새해 첫날 등반 예약 40분 만에 마감 → 2025년 새해맞이 1월 1일 야간산행 예약조기
마감. 예약 정원은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이었다고
10. 'Han River'냐, ‘Hangang River’냐 → 지명 영어 표기법 놓고 갑론을박. 현재 문체부 표준 표기
규칙은 ‘Hangang River’... 그러나 일각에서 ‘강’과 ‘리버’의 이중 표현이라는 지적. 한 영자신문
이 표기 원칙 따르지 않겠다 발표. 외국인의 이해를 돕는다는 찬성과 이런 식이면 서울시는 ‘서울시
City’, 서울역은 ‘서울역 Station’이 된다는 반대. 표준 표기규칙은 산, 강 등 자연 지형만 해당
첫댓글 산모퉁이님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오늘도 많은 뉴스가 많네요 하나하나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
@산모퉁이(서울) 감사합니다
산모퉁이님
신문광장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초아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즐거움 가득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