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롯데포수...장난아니네요...</P>
<P> </P>
<P>히어로즈 팬인데...이건 뭐...장성우 최기문 강민호..</P>
<P> </P>
<P>강민호도 복귀 근접했고...최기문 노련하고..장성우야 뭐 따로 말할 필요조차 없고..</P>
<P> </P>
<P>너무 샘나는데요...2군에 있는 이동훈인가? 우리나라에서 젤 불쌍한 포수네요...어째 1군 올라옵니까 - _-</P>
<P> </P>
<P>혹시 그 사람도 1군 올라오면 포텐 터지는건 아닌지...ㅡㅡ;;</P>
<P> </P>
<P>장성우 인터뷰 보니까 벤치가 사인 안낸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렇게 잘하는건지?</P>
<P> </P>
<P>보면 엘지나 에스케이는 거의 불펜 사인인거 아니에요? 박경완 없는 지금은 더더욱..</P>
<P> </P>
<P>요새 가장 놀라웠던 점은 장성우 도루 저지 능력.....</P>
<P> </P>
<P>변화구든.. 바운드성 공이든...여지없이 킬링이네요..</P>
<P> </P>
<P>강견이라는 장점이 아니라 송구가 정말 예쁘게 가네요 글러브만 갖다대면 아웃시킬 수 있을 정도로...</P>
<P> </P>
<P>강민호도 한번씩 이상한 실책하고 한번씩 이상한 송구 하는데..장성우는 정말 든든한 느낌이네요 -_-</P>
<P> </P>
<P>롯데 강민호랑 장성우 둘 잘 조합해서 어떻게 잘 쓰면....10년이 아니라 15년도 쓰겠는데요? 타팀 지금 주전포수들 나이 생각해보면..</P>
<P> </P>
<P>솔직히 강민호는 지금 거의 완성형 포수고 군필이라서 롯데에서 절대 안내줄거 같고 포수 특성상 트레이드 카드도 맞추기</P>
<P> </P>
<P>어렵지만..</P>
<P> </P>
<P>장성우는.......약간 출혈 감수 하면 데리고 올수도 ? 아 정말 탐나네요.....배팅도 유연하고...ㅜㅜ</P>
<P> </P>
<P> </P>
<!-- -->
롯데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게,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진 시기와 거의 일치합니다..최기문과 장성우가 리드하고부터 확실히 투수들도 안정을 찾고,수비도 안정감을 찾았고..강민호는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선수라 그렇지,포수로서의 수비력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공격형 포수'죠..과거의 임수혁같은..올시즌은 공격에서 슬럼프에 빠지는 바람에,가진 장점이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현상황에서 장성우와 강민호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솔직하게 장성우입니다..롯데로서 최선의 포수 시나리오는,최기문이 은퇴할때까지 중요한 백업으로서 자신의 노하우를 장성우에게 전수하고..홍성흔 은퇴하면,강민호를 지명타자로 키우는게아닌가 싶어요
그나저나 로이스터가 강민호의 과도한 덕후라..부상에서 돌아오면 곧바로 장성우 백업으로 돌리고,강민호가 주전포수로 나올것 같은데..중반기부터 이어진 좋은 흐름이 꺾이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최기문이 수술 받으러 빠진 사이에 강민호가 뜨고..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지니 장성우가 뜨고..포수 복은 있는팀같습니다..이전에도 포수의 세대 교체는 그런데로 잘 이루어져 왔었죠..워낙 팜 자체는 좋은 팀이라 그렇겠지만..한문연-김선일-강성우,임수혁-최기문-강민호,장성우..LG 김태군도 부산팜 출신..
첫댓글 이동훈선수도 외모만 보면 팀거포에이스에요 ㅋㅋㅋ
롯데가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게,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진 시기와 거의 일치합니다..최기문과 장성우가 리드하고부터 확실히 투수들도 안정을 찾고,수비도 안정감을 찾았고..강민호는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선수라 그렇지,포수로서의 수비력은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공격형 포수'죠..과거의 임수혁같은..올시즌은 공격에서 슬럼프에 빠지는 바람에,가진 장점이 많이 떨어진 상태구요..현상황에서 장성우와 강민호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솔직하게 장성우입니다..롯데로서 최선의 포수 시나리오는,최기문이 은퇴할때까지 중요한 백업으로서 자신의 노하우를 장성우에게 전수하고..홍성흔 은퇴하면,강민호를 지명타자로 키우는게아닌가 싶어요
그나저나 로이스터가 강민호의 과도한 덕후라..부상에서 돌아오면 곧바로 장성우 백업으로 돌리고,강민호가 주전포수로 나올것 같은데..중반기부터 이어진 좋은 흐름이 꺾이지나 않을까 걱정입니다..최기문이 수술 받으러 빠진 사이에 강민호가 뜨고..강민호가 부상으로 빠지니 장성우가 뜨고..포수 복은 있는팀같습니다..이전에도 포수의 세대 교체는 그런데로 잘 이루어져 왔었죠..워낙 팜 자체는 좋은 팀이라 그렇겠지만..한문연-김선일-강성우,임수혁-최기문-강민호,장성우..LG 김태군도 부산팜 출신..
생각해보니 최기문은 원래 OB에 있다가,트레이드되어 롯데에 왔네요..진갑용이 부산팜출신이죠..
진갑용이 출신은 부산 출신이지만 프로는 OB 에서 시작했습니다. 부산 팜이라하기엔 뭐시기 하네요.
임수혁 최기문을 서울팜으로 봐야죠. 아니면 최기문 진갑용을 베어스팜으로 보던가.. 분류를 애매하게 하신듯ㅎ
강민호가 30줄 접어들때쯤이면 즉 4~5년후 홍성흔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트라이드 동작도 거의 없고..스윙도 컴팩트하고 정말 무시무시한 포텐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한국판 조 마우어가 될 수 있을 듯한 포텐셜이듯
장성우 타격도 잘 다듬으면 정말 대형포수가 되겠더군요. 강민호보다 가진 자원이 더 많아 보입니다. 2루 송구 동작도 빠른 듯 하구요. 게다가 생긴 건 왠지 마쓰이 히데키 필....
왠지 걱정도 되네요;; 한 1~2년 쯤 뒤에 장성우가 더 커 버리면 감독과 강민호와 불화 터질까봐;; 저도 홍성흔 처럼 몇 년 뒤에는 지명타자로 나서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장성우 선수를..얻고 싶으면...롯데도..수준급 좌완투수가 와야 줄수 있을듯...하네요...좌완투수가 너무 없어서요....
ㅋ 원쓰리나 이보근, 이정도로 와야 내줄듯 싶네요.. 과도한 욕심인가?
그래도 원쓰리는 국대인대 ..
원삼이를 장성우에게 비교하기는 좀 미안하고...이보근하고.바꾸면........안되죠.
강민호 빨리 복귀해라..후후후...
포수본연의 역할에 비추어 포수로서의 매력은 강민호보다는 장성우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