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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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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담배 파시는 분들 조심하셔야 하겠네요. (호주바다 펌)
네오9 추천 0 조회 1,891 12.10.12 10:2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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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2 10:30

    첫댓글 진짜 고생 하셨어요. 담배는 더럽게 비싸게 책정해 놓고 이렇게도 못하게 하니 원.

  • 작성자 12.10.12 15:38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제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 12.10.12 11:02

    거래량이 많으니 브로커로보고 조사했나보네요. 일단 시범케이스로 하나 잡아들였나봐요.

  • 작성자 12.10.12 15:40

    만약 사실이라면 겁나는 호주입니다.
    운전하다 길에서 차량 세밀하게 뒤지는거 본적은 있는데...가택 수색이라니 헐~

  • 12.10.12 11:29

    네오님.. 전에 누가 질문해서 썼지만 이나라 애들 처음 몇달간은 실적때문이라도 몇케이스 만들거예요.. 꼭 좋은 변호사님 만나서 잘 해결하시길..

  • 12.10.12 11:43

    자세히 보니 펌글이네요.. ^^ 그냥 담배를 안피우면 될텐데.. 왜 돈주고 건강을 망치는건지..

  • 12.10.12 14:39

    제 워홀 시절에 담배값때문에 금연을 실천한 친구 몇이 있어요.. 나중에 말아피는 걸로 가기는 했지만 ㅋ 해외에서 비싼 가격에 건강 망치는것 보다 1-2년 학생, 워홀기간동안 금연 한번 해보는게 더 나을듯 해요 ^^ 한국 가셔서 다시 시작하시면 어쩔수 없고 안하시면 정말 좋은일이고요 ㅋ 담배값 거의 한갑에 10불정도 하지않나요? 아까워요.. ^^ 남자가 끊기 힘든 두가지가 흔히 담배랑 야동이라지만 전 하나는 끊었네요 ㅋ

  • 12.10.12 14:59

    멜번님.. 진짜 야동 끊으셨어요?? 대단.. ^^ 이건 농담이도요..ㅋ 담배는 줄이세요 제 작은 삼촌도 술담배 달고 사시다 30 조금 넘어서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때 이후로 외갓집 대부분 금주는 못하지만 금연은 성공했네요.. 저희도 나중에 아기 건강에 안좋다고 해서 얼마전 와이프 아버님도 와이프한테 한소리 듣고 끊으셨어요 ㅋ 와이프가 담배피면 애기 못 만지게 하는 바람에 울며 겨자먹기로.. 아기가 무기인듯.. 안지 못하게 하니까 끊으시더군요 ^^

  • 작성자 12.10.12 15:38

    근데 사실인지 약간 미심쩍은데
    글 내용이 워낙 탄탄하게 씌여졌네요.

  • 작성자 12.10.12 15:49

    담배가 건강을 망치지는 않습니다.
    저는 돈이없어 끊었는데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12.10.12 11:47

    정말 갈수록 살기가 힘들어 지네요~ 금연만이 살길이네요~ ^^

  • 작성자 12.10.12 15:42

    아직 담배피시나요?
    가족을 태우는 심정으로 픽업하신다는데 담배 냄새날텐데요.

  • 12.10.12 12:01

    저도 흡연자가 아닌데도 한국나갔다 올 일이 있으면 항상 주변에 지인들이 담배부탁을 합니다. 거절하기도 뭐하고 해서 한보루정도는 사다주긴하지만.... 네오님 본인이 아닌 다른분의 사연 같은데 아무튼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10.12 15:44

    좋은일 하십니다.
    저는 한국에서 갖고오면 팝니다. 요즘은 80불정도 하네여.

  • 12.10.12 12:52

    어제 저 글 보고 깜놀 했었는데.... ㅎㅎ

  • 12.10.12 17:57

    저도 해외 갔다 오면 주위에서 부탁해서 보루담배 사왔는데 이번에 법이 바껴서 한사람당 50개피밖에 합법적으로는 못 갖고 와요. 아님 세금 내야는데 비싸봐야 몇십불 이겠지 하고 성인 둘에 담배 두보로 사왔더니 법 바꼈다고 5갑 주고 나머지 폐기하면서 두 보로 다 가져 가려면 세금 140불 내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담배 부탁은 바이 바이 입니다요..

  • 12.10.15 09:51

    헐.. 이 이야기는 처음 들었는데요.. 이게 호주만 적용된 이야기인가요? 공항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왜 inform을 못받았징 ㅜㅜ? 제가 비흡연자라 몰랐던걸까요..ㅋㅋ

  • 12.10.12 23:11

    걍 담배는 첨부터 손 안 대는게 정답인듯 ㅋㅋㅋㅋㅋ

  • 12.10.13 02:26

    제 생각엔 귀국할때 들고 들여온 한 두 보루 온라인에 파는게 ... 합법적이진 않지만... 마약도 아니고(담배야 법이 인정한 마약은 맞지요)
    문제삼는 자체가 좀... 웃기다 생각하는데요. 펌글처럼 40보루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어느정도 체계적으로 해왔던 일이라 보여 문책을 면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담배 수십 보루.. .아니 머 더 이상 있어도 온라인에 팔아봤자 큰 돈도 안될 것 멀 그리.. ㅋ
    그리고... 저는 애연가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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