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김성령의 장윤정 견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미스코리아 장윤정의 이력이 새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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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김성령은 지난 2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을 피해 88년도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진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김성령의 언급으로 1987년도 미스코리아 진인 장윤정까지 덩달아 화제가 됐다.
장윤정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키 169cm에 몸무게 53kg으로 늘씬한 몸매와 수려한 외모로 1987년에 제 31회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진에 입상했다.
이듬해 1988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출전해 미스코리아 최초로 2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장윤정은 동아TV '패션 판타지아', MBC 토크쇼 '생방송 두여자', MBC '이수만 장윤정의 생방송 아침', SBS '코미디 전망대',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즐거운 운전석'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활약을 펼쳤다. 그녀는 현재 가정 생활에 충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issu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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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옛날 미스코리아들 보면 분위기 미인들이 많음. 김사랑 이후로 그 예전 이천수 여자친구가 미스코리아 진 됐는데 납득이 안갔음..
좀아까 가족의품격인가?거기에 나왓던분인듯 이쁘길래 뭐하는사람인가햇는데
예쁘셔 미스유니버스 2위라니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