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안녕하세요? 천지님. 제 출근시간이 오후(?)라,, 이제서야 봤네요. 실은 저도 생소한 말들이어서 자료를 찾아봤어요. 1. WFG는 wharfage의 줄임말로 부두(선창)사용료라는 뜻이에요. 2. BOT는 뭐냐면,,예를 들어서 동해안의 석유를 개발한다고 할때 국내외 개발참여 업체들이 직접 공사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운영권을 확보
하는 프로젝트 수주방식이에요. 이때 참여업체들이 투자한 자금은 그 운영권을 통해 장기(20~30년)에 걸쳐 회수하게 된데요. 사전상의 해석은 '엔지리어닝 프로젝트 수주방식'이라고 씌어 있네요. 님이 살고 계신 부산에 수정터널 생겼죠? 것두 공사비를 macquarie bank가 부담하고 20년인가 통행세를 받은 후
정부에 반납하기로 계약을 한것으로 알아요. (그 은행입장에서 보면 property investment가 될거구요..작년엔가,, 그 은행 사람들하고 밥을 같이 먹었는데.. 대박 났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그 터널 통행료 첨에 2,000원인가 했죠 아마? )
쌩큐 scar님. 난 아무도 답글이 없어서 어찌나 섭섭하든지. 고맙심다.
scar님은 뭐 하는 분이시죠...????
첫댓글 안녕하세요? 천지님. 제 출근시간이 오후(?)라,, 이제서야 봤네요. 실은 저도 생소한 말들이어서 자료를 찾아봤어요. 1. WFG는 wharfage의 줄임말로 부두(선창)사용료라는 뜻이에요. 2. BOT는 뭐냐면,,예를 들어서 동해안의 석유를 개발한다고 할때 국내외 개발참여 업체들이 직접 공사비의 일부를 부담하고 운영권을 확보
하는 프로젝트 수주방식이에요. 이때 참여업체들이 투자한 자금은 그 운영권을 통해 장기(20~30년)에 걸쳐 회수하게 된데요. 사전상의 해석은 '엔지리어닝 프로젝트 수주방식'이라고 씌어 있네요. 님이 살고 계신 부산에 수정터널 생겼죠? 것두 공사비를 macquarie bank가 부담하고 20년인가 통행세를 받은 후
정부에 반납하기로 계약을 한것으로 알아요. (그 은행입장에서 보면 property investment가 될거구요..작년엔가,, 그 은행 사람들하고 밥을 같이 먹었는데.. 대박 났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그 터널 통행료 첨에 2,000원인가 했죠 아마? )
쌩큐 scar님. 난 아무도 답글이 없어서 어찌나 섭섭하든지. 고맙심다.
scar님은 뭐 하는 분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