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일본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의 기술자, 전자공학자이다. 201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지방 중소도시에 있는 중소기업 니치아 화학공업에서 근무할 당시에 실용적으로 제공하는 수준의 고휘도 청색 발광 다이오드를 발명·개발하여 회사의 성장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그는 회사에서의 무관심과 따돌림의 분노와 억울한 감정을 원동력으로 바꿔 나날이 집중하여 성공할 수 있었다.
어차피 그만둘 거라면 폐를 끼친 김에 내가 좋아하는 걸 마음껏 다하고 그만 두겠어 - 이판사판으로 황당한 논리, 회사 명령에 따르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 판단하고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 되잖아.
고휘도 청색 LED 개발의 꿈 - 사장과 담판. 3억엔의 연구비 지원을 받고, 미국 플로리다로 단기 유학. 세계 최초, 세계최고의 칩 개발 성공하지만 회사에서 냉대한다.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미국 UCSB대학에서 교수 겸 연구원으로 간다.
일본의 교육제도 - 한 사람의 천재보다 백 명의 인재를!
대학입시에 합격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합격한 다음 무엇을 배울지가 중요하다
대학입시를 없애면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나카무라의 자서전적 성공 스토리. 재미있게 읽었다. 방송대 소장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