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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의 밭(420g / 7.5cm×5cm×6.5cm)
경남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밭(4.1kg / 15cm×15cm ×17cm)
경남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9.36kg / 18cm ×14cm ×12cm)
경남 진주시 집현면 덕오리 한 도로변 작은 개울(20.9kg / 25cm×25cm×16cm)
매일 100톤씩 떨어지는 운석
이런 운석이 매일 평균 100톤, 1년에 무려 4만 톤씩이나 지구에 떨어지고 있다.
지름이 10m보다 작은 천체를 유성체라고 하고, 유성체가 땅에 떨어진 것을 운석이라고 한다. 매년 500여 개의 운석이 지상에 도달하지만, 그 3분의 2가 바다에 떨어지고, 나머지는 대부분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이나 산악 지대에 떨어지는 통에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면 이런 유성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대부분은 지구에서 약 4억km 떨어진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에서 온다
개요
베네수엘라와 브라질, 가이아나 3개국의 국경에 걸친 기아나 고지에 위치한, 테푸이(Tepui, 테이블 산) 중 가장 높은 해발 2,810m의 산이다. 로라이마라는 이름은 현지 아메리카 원주민 페몬 족의 언어로 위대하다는 뜻이다. 3개국에 걸쳐 있지만 원통형에 가까운 테이블 산의 특이한 형태 때문에 올라가는 제대로 된 길은 베네수엘라의 카나이마 국립공원 쪽밖에 없어서 베네수엘라의 랜드마크로 여겨지고 있다.
역사
현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신앙의 대상이었고, 기록에 남아있는 첫 등정은 1884년 12월 18일 영국의 식물학자였던 임 투른과 해리 퍼킨스였다. 임 투른은 영국에 귀국 후 그 때 촬영한 사진을 이용한 강연회를 열었는데 그 청중 속에 우연히 코난 도일이 있었고, 그는 로라이마의 풍경에 감격하여 SF소설 잃어버린 세계의 무대로 했다. 물론 아래에 설명하겠지만 이 산의 정상은 공룡은 커녕 제대로 된 동물이 살 만한 환경은 아니다.
소개
높이는 2,810m로 대한민국의 백두산보다 약간 높은 정도며, 높이로 따지면 세계구급으로 유명할 이유는 없으나 네임드인 이유는 테이블 산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이다. 산의 측면은 1,000m가 넘는 수직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쪽은 완전한 평지까지는 아니지만 경사가 거의 없이 기암괴석과 크리스탈이 가득한 특이한 지형을 하고 있다. 초대륙 판게아가 로라시아와 곤드와나로 막 나뉘었던 고생대의 지형을 간직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암반이 남아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에는 흙이 거의 없고 황량한 바위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 양분이 없으므로 식물들은 대부분 식충식물들이다
오른쪽이 로라이마, 왼쪽은 쌍둥이 산인 쿠케난(Kukenan)이다. 쿠케난은 로라이마보다 조금 낮지만 올라가는 길이 없어 헬기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등산은 거의 불가능하다.
첫댓글 미국 나사의 자료를 인용해서 올리는 것을 삼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태양계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알 수 없는 것을 진실인양 호도 하지 말아야 됩니다 설령 있다해도 작금의 시스템과
통제하에서는 거짓 정보임을 아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