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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룻의 퐁당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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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풍표낙엽 차복전파(風標落葉 車覆全破)
쇠뭉치 추천 0 조회 39 26.07.29 07: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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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7.30 01:51

    첫댓글 먼저 전통적인 의미에서 국사(國師)는 나라와 임금에게 큰 방향을 제시하는 스승을 뜻했고, 책사(策士)는 국가나 지도자의 전략을 세우는 참모, 도사(道士)는 특별한 학문·수련·통찰을 가진 사람을 뜻했습니다.
    현대에는 왕조 시대처럼 공식적인 “국사”나 “책사”라는 직책은 없지만, 역할에 비추어 보면 다음처럼 볼 수 있습니다.
    1. 현대의 국사(國師)에 해당하는 인물
    국가의 큰 방향, 가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원로 학자
    헌법·정책 분야의 석학
    국가 지도자에게 조언하는 원로
    사회적 존경을 받는 사상가
    즉, 과거의 고승이나 대학자가 맡던 “정신적 스승”의 역할에 가깝습니다. 역사적으로 신라의 도선국사, 고려의 지눌·의천, 조선 개국기의 무학대사 등이 국사의 이미지로 언급됩니다.
    2. 현대의 책사(策士)에 해당하는 인물
    오늘날 가장 가까운 형태는 대통령·정치 지도자의 참모, 전략가, 정책 설계자입니다.
    예를 들면:
    와대·대통령실의 정책 참모
    정치 전략가
    외교·안보 전문가
    경제 정책 조언자
    옛날의 정도전, 하륜, 한명회처럼 권력자의 옆에서 국가 운영의 전략을 짜는 역할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 26.07.30 01:52

    3. 현대의 도사(道士)에 해당하는 인물

    현대적으로는 신비한 예언자를 뜻하기보다, 한 분야에서 깊은 경지에 오른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예:

    철학자
    수행자
    과학자
    문화 예술의 대가
    오랜 경험을 가진 장인

    즉 “세상의 이치를 깊게 보고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에 가깝습니다.

    결국 오늘날에는 한 사람이 국사·책사·도사의 역할을 모두 갖기보다는,
    국사는 시대의 정신을 밝히는 사람, 책사는 현실의 길을 설계하는 사람, 도사는 본질을 꿰뚫는 사람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6.07.30 07:40

    방대한 자료 참으로 감사합니다.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살이 붙어 더욱 글이 살아납니다.
    이 시대에 는 어떤 사람이 필요할까요? 국사도 좋고 책사도 좋고 도사라도 좋고 그 누구라도 나와 나라를
    구원하였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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