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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기러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콧수염 기르기 2
박동희 추천 0 조회 24 13.01.24 20: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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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4 20:38

    첫댓글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얼씨구나, 축하할 일이로고. 나는 꽤 오래 전부터 한 일주일 정도는 면도를 하지 않고 있다가 외출일정이 잡히거나 마을에서 누군가를 만날 일이 생기거나 아니면 별로 멋있어 보이지도 않는 수염들이 여기삐쭉 저기뾰족 , 별 볼일 없다 싶으면 깎는다. 마누라님은 전혀 관심없다. 나의 여친 중에 누군가 멋있다고 말해 주면 계속 길러볼 지도??

  • 13.01.25 10:55

    지발~ 그러지들 마서요~ 지저분하게스리.... 안 멋있어요. 깨끗한거이 좋아요. 깨끗하게 다닐때 멋있다고 안했더니....아이쿠 기러기 냥반들~ 시방이 징허게 징허게 멋있어유~~~~

  • 13.01.26 01:53

    아니, 면도를 하지 않아야 무슨 수가 생긴다는 이야기인가?

  • 13.01.26 10:53

    깨사장님! 축하,축하합니다. 그저 그저 만수무강만 하시소. 그러믄 우리는 고물이 계속 떨어지는거 기다리믄 되니께. 능력있는 깨사장님 계속 계속 이런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계약직전의 그 숨막히는 순간들... 난 하나님을 애타게 찾다가도 손님이 아무리 배고파해도 차 외는 모른채하고, 즈음해서는 손톱도 안깎고.... 내가 하나님을 믿는사람인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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