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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EBE48533E379723' class='txc-image' /></p><div><br></div><div><br></div><br><div><font size="3" color="#3a32c3"><b>일시 2014년 4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 45분</b></font></div><div><font size="3" color="#3a32c3"><b>장소 SGMC 마당</b></font></div><div><br></div><div><br></div><div><div style="text-align: start;">2주만에 서초센터에 다시 모입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세월호 침몰로 온 국민은 슬퍼하고 정부의 늦장대응과 무능함에 분노합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국민의 이런 반응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그러나 이같은 대형 참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국민이 금방 잊어서는 안된다고 것을 역사가 가르쳐줍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바르게 말하고,</div><div style="text-align: start;">몇 사람의 정죄로 마녀사냥식의 징계가 아니라 시스템적 오류를 발견하고 시정해나가도록 주목하는 것이 성숙한 국민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세상은 그 과도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장과 괴리가 있는 언론에 국민들은 등을 돌렸고, 국민 스스로 정확하고 바른 언론에 귀 기울이며 건강한 여론을 형성해가는 거 같습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교회의 부정, 부패에 눈가리고 거짓 거룩함으로 안일함과 나태함을 포장하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픕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분별과 판단을 비판과 정죄로만 받아들이니 말입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요즘은 교회가 오히려 세상으로부터 배워야하는 것이 아닌가해서 씁쓸합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사랑의교회"의 일도 쉽게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잘못된 건 잘못됐다라도 말하고, 분별력있는 성도들로 목회자와 하나님처럼 군림 못하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한국교회가 성숙해져가는 과도기에 서초센터마당기도회가 있다고 믿습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오늘도 역시나 많은 분들을 뵙기 원합니다. </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p><span _foo="FONT-FAMILY: 바탕, bata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font color="#3a32c3" size="3">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font></span></p><p><span _foo="FONT-FAMILY: 바탕, bata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font color="#3a32c3" size="3">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font></span></p><p><span _foo="FONT-FAMILY: 바탕, bata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font color="#3a32c3" size="3">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font></span></p><p><span _foo="FONT-FAMILY: 바탕, bata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font color="#3a32c3" size="3">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font></span></p><p><span _foo="FONT-FAMILY: 바탕, bata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b><font color="#3a32c3" size="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font></b></span></p><p><span _foo="FONT-FAMILY: 바탕, bata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font color="#3a32c3" size="3"><br></font></span></p><p><span _foo="FONT-FAMILY: 바탕, batang" style="margin: 0px; padding: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font color="#3a32c3" size="3">(에베소서 5장 9-13절) </font></span></p></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font color="#000000"><span style="-webkit-text-size-adjust: auto; background-color: rgba(255, 255, 255, 0);"><span style="text-align: justify;"><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div style="text-align: start;"><br></div></span></span></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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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당기도회
금요SGMC마당입니다 86: 갱신위 주최
갱신위원회
추천 25
조회 1,698
14.04.25 11:14
댓글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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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온세상 구주시라
23명 성도 상대로한 서초센터의
공사방해 및 분립예배 가처분 신청. 관련 일정이 5월 15일 예정돼있습니다.
또한
서초센타는 열람 문건에 대해 설교도면 등 제대로된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정의롭고 지혜로운 판결되게 하시고 재정열람 가처분 항고심을 통해
모든 문건이 열람되게 하소서
고소당한 23명 성도님들을 강건하게 하시고 주님 깊게 만나는 계기 되게 하소서.
피해자매를 상대로 연속해서 고발하고 있습니다. 심적, 육적 고통을 겪고 있는 자매는 오히려 고소 고발된 상태입니다.
기도합니다.
정관 개정을 막아주옵소서
겉으로는 잠잠해 보이지만
정관 개정은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로드십에 온전히 순종하지 않고 담임 목사가 하나님 자리에 앉은 것이 정관개정입니다.
교회를 사유화, 세속화하는 정관 개정을 막아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가 주인되시고, 건강한 교회 되도록 역사해주옵소서.
개혁측 장로님들을 강건하게 붙들어주시옵시고, 서초센터의 성도들이 정관 개정의 부당함을 깨닫아 함께 저지하게 해주옵소서.
주님을 따르는 제자되길 원합니다
선장을 잘못 만나 침몰한 배가 있고
담임목사를 잘못 만나 이렇게 노방에서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정관개악을 막아주옵소서
십일조 안하는 성도들을 교인 제한하는 상식밖의 개악입니다.
저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침몰하는 사랑의교회를 건져주옵소서.
머리가 예수그리스도 되게 하옵소서
정관개정은 한국교회의 나쁜방향으로 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할 겁니다. 다른 교회가 따라 할 까봐 두렵습니다.
저들이 회개해서 돌아오길 원합니다.
개혁측 장로님 붙들어주시고 에스더와 같은 심정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이땅에 동과서 남과북 찬양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의교회와 한국교회 위해 기도합니다.
번영주의로 병든 사랑의교회가
교인수, 건물의 크기 자랑 않고 세상과 구분되고 예수그리스도 쫓는 제자되게 하옵소서.
자기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살게 하옵소서.
오 목사가 회개하고 강단에서 바른 복음이 선포되게 하셔서 성도들이 분별할 수 있도록 하소서.
부정과 거짓 물러나고 하나님의 공의가 강같이 흘러나게 하소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사유화, 세속화를 회개하고 교회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세속화 회개하고 거룩하게 정직 회복하고 사회 죄악 회개함으로 하나님이 뜻이 이땅에서 이뤄지도록 역사해주소서.
이곳에 모야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할 수 있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복음 주시고 저희 마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월호 침몰사건으로 개인, 가정, 교회, 사회에 회개가 불같이 일어나게 하소서
고소 고발 가운데 저희 교인을 지켜주시고.
저희가하나님을 바라고 의뢰하므로 넉넉히 감당하게 하소서
갱신위가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여 나아갈 수 있게 하시고
한국교회의 개혁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마당기도회 통해 풍성한 말씀과 교제 통해 회복하고 성장하게 하시고
성도들 건강, 가정, 일터를 지켜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주기도문송하고 기도회 마칩니다.
MBC PD수첩 취재왔습니다.
지난 취재 때와는 다릅니다. 서초센터 내 성도님의 폭력으로 다친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계란과 카드를 서초센터에서 주었습니다.
23명 소송당한 것 이외에 앞으로 다른 분들도 고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담임 목사님은 교인으로 부터 위임받은 사람으로 고소인 자격이 없습니다.
소송은 당회와 공동의회의 결의가 우선되어야하는데 절차상 문제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기도회를 마칩니다.
교인들을 상대로 수많은 고소고발을 진행하면서 주는 계란과 카드라. 왠지 섬찟하네요.
오늘은 경찰도 한명도 없었다고합니다
센터의 거짓 평화 기도회방해 코스프레..
사랑과 은혜의 의미를 거짓으로 퇴색시키네요
그림자님과 박집사님 중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중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샬롬!
중계 감사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