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하이텍 (000990) KCGI 주주서한 공개 소식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사모펀드 KCGI는 동사가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대면 협의를 거부하고 있다며, 전일 주주 서한을 공개했음. KCGI는 "지난달 19일 세 번째 공문을 통해 한 번 더 대면협의 일정을 알려 달라고 요청했으나 아직 답변받지 못한 상태"라며, "동사의 지배주주와 경영진이 주주협의를 통한 대화를 거부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거버넌스 이슈로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거나 심지어 하락하게 되는 현실을 주주로서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주주 서한 공개만이 동사의 주주·시장과의 소통, 그리고 이를 통한 거버넌스 개선을 끌어낼 유일한 방안이라 판단했다"고 설명.
▷이번 주주 서한에는 KCGI가 제안하는 좋은 거버넌스의 모습, 동사의 저평가된 기업가치, 기업가치 저평가 원인,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제안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중이며, 동사 최대주주인 DB도 급등세를 기록중.
한화솔루션 (009830) 신재생사업 우려 과도 분석 속 주가 재평가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신재생사업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부진하지만, 전망치 상향 및 주가 재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신재생사업 관련 우려는 과도하다며, Upstream 업체들의 치킨게임으로 수익성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이어 화학사업 역시 PVC/가성소다/EVA가 상대적으로 견조하며 첨단소재 사업도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7,000원[유지]
코오롱인더 (120110) 저가 매수 기회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모멘텀은 2023년 조정 이후 2024년에 뚜렷해 질 것으로 전망. 2024년에는 아라미드 증설 효과, 타이어코드 업황 개선, 광학용필름 구조조정에 따른 적자폭 축소 등이 대기하고 있으며, PBR(주가/순자산 배율)도 현재 0.5배에서 0.7 ~ 1.0배 수준으로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 2023년 1분기 실적 최저점을 감안하면, 저가매수에 나설 때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7,000원[유지]
LS (006260) 배당확대 및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LS MnM 지분 추가확보에 따른 배당확대와 전선, 아이앤디, 엠트론, ELECTRIC 등 주요 자회사 실적개선세가 예상된다고 전망. 특히, 자회사의 실적개선세가 지속되면서 연간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수준(9,368 억원)에 부합할 전망.
▷아울러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그룹의 수혜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8,000원 -> 100,000원[상향]
LG이노텍 (011070) 우려보다 양호한 아이폰 판매량에 따른 2분기 흑자기조 유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상당한 영업손실 전망과 달리 22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원가 절감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고, 아이폰 판매량도 우려보다 양호하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는 신형 아이폰과 동사 광학솔루션의 시간이며, 강한 이익 모멘텀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472억원(YoY -22%), 4,912억원(YoY +189%)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0원 -> 380,000원[상향]
STX (011810) 원자재·산업재 B2B 트레이딩 '트롤리고' 3분기 오픈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르면 3분기 오픈 예정인 원자재·산업재 B2B 트레이딩 플랫폼 명칭을 '트롤리고'(TROLLYGO)로 확정했다고 밝힘. '트롤리고'는 온라인에서 거래가 불가능했던 금속, 철강, 에너지, 친환경 소재, 방산 등 원자재·산업재의 무역거래를 온라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업계 최초의 B2B 플랫폼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트롤리고는 전통적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B2B 기업간 무역거래를 온라인으로 옮기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트롤리고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오는 2026년까지 매출 5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CJ (001040) 올리브영·푸드빌 등 비상장 자회사 호실적 속 주가 리레이팅 견인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3 연결 실적은 매출액 9.8조원(+7.2% 이하 YoY), 영업이익 0.33조원(-33.8%)으로 CJ제일제당이 부진했으나, CJ올리브영 매출과 순이 익이 42.3%, 97.7% 상승했으며, CJ푸드빌 매출도 22.9% 상승, 순이익 흑자전환하며 비상장 자회사 실적은 양호했다고 밝힘. 이에 비상장 자회사인 CJ푸드빌의 턴어라운드와 CJ올리브영의 호실적에 따른 상장 기대감이 지주회사의 주가로 반영되며 리레이팅을 견인했다고 분석.
▷특히, CJ올리브영의 가치를 20년 12월 유상증자 가치로 반영 시 NAV 대비 할인율은 43.3%으로 동사의 현 주가는 설명 가능하며, 연간 순이익 2,000억원 이상을 고려하면 실제 CJ올리브영 가치는 이보다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5,000원[유지]
제일바이오 (052670)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 소식 등에 상한가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오는 15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갈등의 핵심은 창업주와 장녀로 여기에 차녀도 참전했으며, 갈등의 기류가 본격적으로 표면에 나타난 것은 지난 4월로 이사회에서 창업주 심광경 대표를 해임하고 장녀인 심윤정 대표이사를 선임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심 회장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이사회결의 무효 확인 청구소(이사회결의효력정지·직무집행정지 가처분)를 제기하면서 반격에 나서는 등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되고 있음. 한편, 지난달 법원은 해임 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짐.
코스메카코리아 (241710)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이익 달성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 결기준 매출액은 1.2천억원(YoY+19%), 영업이익은 94억원(YoY +208%)으로 이익 체력이 급증한 1분기 흐름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 한국/미국/중국법인 모두 전년동기비 두 자릿 수 매출 성장률 기대되며, 업황 회복 및 북미 인디 브랜드 물량 확대, 글로벌 고객사 신규 확보 등으로 이익률은 1분기에 이어 8%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7천억원(YoY+17%), 영업이익은 276억원(YoY+166%)으로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북미 고객사의 물량 증가, 글로벌 고객사 신규 확보에 따른 고마진 수주 확대, 국내 리오프닝 + 주력 고객사의 일본 수출 증가, 중국 리오프닝 + 공장 효율화 효과 등 때문이라고 설명.
수성샐바시온 (084180) 투믹스홀딩스와 경영권 변경 계약 체결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의 최대주주 샐바시온투자조합 조합원(영인베스트월드외 5 전원)이 주식회사 투믹스홀딩스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계약 체결 공시. 최대주주인 명목회사·조합 등의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투믹스홀딩스로 변경 공시.
▷이와 관련, 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투믹스홀딩스 대상 18,072,289주(1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23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 또한,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얼머스성장지원투자조합2호 등 대상 52.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및 아스톤리버제오차 등 대상 1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공시.
▷아울러 이날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투믹스홀딩스 대상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933원, 전환청구일:2024-07-28 ~ 2026-06-28) 공시.
▷한편, 투믹스홀딩스는 글로벌 웹툰 플랫폼 ‘투믹스’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서플러스글로벌 (140070) 엔비디아·TSMC 합작 생성형 AI 전용 반도체 연내 출시 예정 속 TSMC가 주요 고객사인 점 부각에 강세
▷최근 언론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TSMC와 올해 말까지 생성형 AI 전용 반도체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생성형 AI의 급속한 진화에 대응해 올해 말까지 AI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전용 반도체를 선보일 계획이며, TSMC는 엔비디아가 설계한 반도체를 양산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TSMC가 주요 고객사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큐렉소 (060280) 美 관계사 씽크서지컬, 무릎관절수술 소형 로봇 '티미니' FDA 510(k) 승인 소식에 강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씽크서지컬(TSI)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소형(miniature) 정형외과 로봇인 ‘티미니’(사진)의 ‘510(k)’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티미니는 의사가 무릎관절 전치환술(TKR)을 정확히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소형 로봇이며, TSI에 따르면 티미니는 사용하기 쉽고 TKR에 사용되는 여러 도구를 대체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510(k)는 미국에서 기존에 출시된 의료기기와거의 동등하 다는 것을 증명하는 제도이며, 510(k)를 승인받은 제품은 미국에서 판매할 수 있음.
▷동사는 TSI와 인공관절 수술 로봇 ‘큐비스 조인트’의 FDA 승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동사와 동사의 최대주주인 hy(옛 한국야쿠르트)는 TSI 지분을 보유중임.
골프존 (215000) 올해 양호한 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7,410억원, 영업이익은 1,660억원으로 전년대비 20.0%, 11.6% 성장할 것으로 전망. Callaway 등 미국 골프 용품 및 의류 관련기업들의 2022년 평균 PER 16.3배, 2023년 예상 PER 19.3배로 해외 진출의 초기라는 점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언급.
▷아울러 올해 6월 휴대용 골프 시뮬레이터 제품인 Wave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경쟁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적외선 퍼팅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퍼팅시 현실감을 개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브이티지엠피 (018290) 핵심사업을 제외 나머지 부분 매각 추진에 따른 구조 개편 기대감 등에 상승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핵심사업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 고 밝힘. 지난 4월 공시된 라미네이팅 부문 물적분할 결정은 이를 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분할기일은 6월 30일이며, 회사 계획대로 연내 매각에 성공할 경우 적자 사업 제거를 통한 수익성 개선 및 현금 확보에 따른 주식 연계 채권 상환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
▷아울러 일본에서 동사의 화장품 판매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실적 개선의 주 요인이자 분할 이후 핵심 투자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올해는 채널 다변화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입점을 더욱 확대하고 신제품(리들샷)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지속 성장세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언급.
우양 (103840)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700억원(+4.0% YoY) 영업이익은 55억원(+5,115.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주요 원재료(소맥, 돈육, 대두유, 치즈 등)의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매출 원가율 하락이 예상되고 핫도그 수출 시장 성장세를 감안하면 국내 시장에서 이미 M/S 50% 이상을 점유한 동사 핫도그가 올해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