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를 앝잡아보는것도아니고 설레발도 아니라 목표가 우승이라면 과감한 결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결승에 올라갔을땐 객관적 전력상 호주랑 붙을확률이 높은데 그때 상대할 호주는 조별예선때와는 달리 케이힐, 로비크루즈, 예디낙등 주요선수들이 선발로 나오는 호주죠. 기성용선수 기사로 봤는데 도핑테스트로 피 뽑히고 오줌도 안나왔다고 하더군요 박싱데이 뛰고오고 아시안컵 공수오가며 전경기 풀타임 뛰었는데 방전되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이런 기성용을 이라크의 엔진인 카심이 경고누적으로 나오지못하는 호재가 따르는 상황에서 선발로 나오는 것 보단 후반상황에따라 공격쪽이든 수비쪽이든 투입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이라크는 이란전 보면 알겠지만 공격을 만드는 능력은 서툴지만 적은 기회라도 찬스가 오면 절때 놓치지 않습니다 여러번 기회를 놓친 우즈벡과는 다르죠 만약에 일본처럼 선취골을 내주면 침대+시간끌기가 들어 갈거고 게임 끝입니다 이라크에게 기회를 안주려면 볼 점유율을 높여야 하고 기성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결승전을 준비한다는거 자체가 준결승에서 이긴다는 전제를 깔고 가는건데.. 우리가 상대를 압도할 만한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기성용을 빼는건 너무 도박인듯.. 승리가 확실시될 타이밍에 교체로 빼 주는게 그나마 최선이죠 4강에 올라온 이상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은 어디에도 없음,.,
토너먼트에서 무슨 이런 실험을 하나요. 그것도 4강전에서. 지면 짐싸야 합니다. 이라크가 우스워 보이나요. 선제골이라도 얻어 맞으면 한국 질 확률 높아요. 이번 대회 한국 공격력으로 보면 잘해야 한골 정도 넣는 공격력입니다. 그런데 선제골이라도 얻어 먹으면 침대작렬에 갈수록 부담커서 한골도 못넣을 확률 큽니다.
첫댓글 머리는 이게 맞는데 실행에 옮기려니까 손이 덜덜 떨리죸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위험부담이 크지 않을까요..차라리 후반에 이기고 있으면 교체아웃 시키는게 나을고 같아요
우리 기성용 없으면 이라크한테 져요
4강억 스리랑카가 올라왔어도 말도 안되는얘기입니다
기성용없으면 경기력사망입니다
위험 부담이 너무 크죠 먼저 먹힌다음에 기성용을 투입한다고 해서 이길수 있다는 보장도 없으니
@jichamchi 제일 좋은 상황은 전반전에 사실상 승부를 결정내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기성용을 빼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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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개망될듯ㅠㅋㅋ
에바임 솔직히 토너먼트는 전력을 다해도 모자를 정도인데.. 좀 아닌거같아요
이라크는 이란전 보면 알겠지만 공격을 만드는 능력은 서툴지만 적은 기회라도 찬스가 오면 절때 놓치지 않습니다 여러번 기회를 놓친 우즈벡과는 다르죠 만약에 일본처럼 선취골을 내주면 침대+시간끌기가 들어 갈거고 게임 끝입니다 이라크에게 기회를 안주려면 볼 점유율을 높여야 하고 기성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승이 목표라면 일단 준결승에서 이겨야 되는데,
요즘보면 준결승을 2승 후의 조별리그 마지막경기로 보시는분들이 많네요.
결승전을 준비한다는거 자체가 준결승에서 이긴다는 전제를 깔고 가는건데.. 우리가 상대를 압도할 만한 경기력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기성용을 빼는건 너무 도박인듯..
승리가 확실시될 타이밍에 교체로 빼 주는게 그나마 최선이죠 4강에 올라온 이상 쉽게 이길 수 있는 팀은 어디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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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컵 4강에서 핵심 선수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럴거면 기성용없이 예선에서 치뤄봤어야죠 확실한 대안도 없이... 기성용이 없는 지금 국대 상상만해도
이미 했었죠.
사우디전 기성용 없이 2대0 이긴것이 아직 한달도 안지났어요
아무리 방전된 선수라도 기성용 처럼 키플레이어를 토너먼트에서 로테돌리는 감독은 없어요 경기가 일찍 기울기를 바래야죠
초반에 승부봐야죠..
그랬다가 지기라도하면 끔찍합니다ㅠㅠ 기성용없으면 바로 경기력 차이가 나버리니..
이라크인 이신가요?
포 이미 두개 띠어드렸는데...
차까지 때달라시는건가요...
그게 상대를 자극해서 뭉칠 수 있는 명분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저도 기성용이 쉬었으면 하는데, 결과가 어찌됐건 감독의 결정을 존중할 생각임.
초반에 먼저 승기 잡고 나중에 빼주는게 맞음
토너먼트에서 무슨 이런 실험을 하나요. 그것도 4강전에서. 지면 짐싸야 합니다. 이라크가 우스워 보이나요. 선제골이라도 얻어 맞으면 한국 질 확률 높아요. 이번 대회 한국 공격력으로 보면 잘해야 한골 정도 넣는 공격력입니다. 그런데 선제골이라도 얻어 먹으면 침대작렬에 갈수록 부담커서 한골도 못넣을 확률 큽니다.
승기를 확실히 잡고나서 후반에 교체하면 몰라도 선발 제외는 매우 도박같아서..
승기가 확실히 잡혀야 빼죠;그러다 지면...탈락합니다
기성용 체력이 걱정되시는건 잘알겠지만 체력안배는 마치 결승진출 확정되었을때 하는것이 맞는것같아요 예를들어 챔스조별예선때 토너먼트진출 확정짓고 주전 빼는것처럼요.. 그게 불가능하기때문에 기성용 출전은 불가피합니다 , 두번째는 기성용은 한국대표팀 주장입니다 부상이 아니고서는 주장을 빼는 경우는 드물죠 세번째는 기성용의 포지션입니다 토너먼트나 조별예선에서 보셨겠지만 기성용의 역할이 한마디로 연결고리역할입니다 빌드업과정에서 공격까지 기성용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매우 크다고 여겨집니다 이 이유가 기성용을 뺄수없는 이유입니다
이라크가 선제골 넣는다 = 질 확률 80% 이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선제골을 안먹히기 위해 기성용이 안정적으로 볼 간수하고 돌려주며 점유율 높게 가져가 줘야 하니까요.
우리나라가 이라크 상대로 아시안컵이나 월드컵예선같은 중요경기에서의 전적이 4무 1패로 무승입니다.
별 의미없는 평가전급 경기에서 승수 좀 앞섰다고 쉽게볼 상대가 전혀 아니예요.
이라크도 온전한 전력이 아니고 기성용 없을때도 사우디 잡았어요
까놓고 퇴장만 아니었음 무난히 이란이 올라올 경기력이었습니다.
우즈벡전 연장에서 기성용 걸어다닌거 보면
분명 호주전에서 퍼집니다. 결승은 예선전보다 더 경기력 안좋을거 같아요
저는 이글에 찬성.
기성용이 최근 3경기에서 너무 무리하게 많이 뛰었음
조별예선 일본전에 운이 따라줘서 1:0으로 졌지만, 풀타임 경기 보시면 경기력이 나쁘지 않은 승부였습니다.
이라크는 일본, 이란 상대하면서 토너먼트에서 내성을 길렀습니다.
쉬운 상대가 아닙니다.이기기 위해서는 초반에 승부 보는게 중요할 듯.
저는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뭐 축구야 결과론적 이야기라지만 성용이 쉬게하고 이길수 있으면 걍 투입안하고 이겼으면 좋겠음. 후반 25분까지 2:0을 못만든다면 전반 45분만이라도 최소 0:0을 만드는 경기같은거..물론 이라크가 선제골 넣으면 제 시나리오는 걍 물거품 되는거구요..ㅎ
그런 수를 두고 경기에 임한다는게 상대를 얕본다는 의미라 생각되요. 물론 기성용 선수가 정말 엄청 혹사를 당하고 있지만 4강에 온 이상 누구를 빼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 아닌 베스트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면 본인이 힘들다고 감독에게 얘기하고 남을사람.. 나갔으면 죽기살기로 뛸거라믿음
ㅋㅋㅋㅋ우승가기전에 떨어질듯
경기력 헬입니다...
ㄲㅋㅋㅋㅋ
망함 그럼